장교로 임관해서 내 생각이 세상의 기준이 된 듯 살았다. 그렇게 바뀌지 않을 것처럼 살아오다 10년 차에 군문을 나왔다. 내 삶을 살기 위해 결심했다. 가식만이 처세가 아님을 배웠고 세상은 내 중심대로 돌아가지 않다는 걸 알았다. 지금은 매 순간 진정 어린 태도를 가지려 노력하며 산다. 주로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을 쓰고 있다. 앞으로 마주할 모든 경험이 깨달음이라 굳게 믿는 사람이다.
장교로 임관해서 내 생각이 세상의 기준이 된 듯 살았다. 그렇게 바뀌지 않을 것처럼 살아오다 10년 차에 군문을 나왔다. 내 삶을 살기 위해 결심했다. 가식만이 처세가 아님을 배웠고 세상은 내 중심대로 돌아가지 않다는 걸 알았다. 지금은 매 순간 진정 어린 태도를 가지려 노력하며 산다. 주로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을 쓰고 있다. 앞으로 마주할 모든 경험이 깨달음이라 굳게 믿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