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국민들은 부지불식간에 경험도 부족하고 능력도 부족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선택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국민들이 대통령을 선택할 그 시점에는 그가 어느 정도의 경험이 부족한지 능력이 어떻게 부족한지를 잘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국민들은 자신이 선택한 대통령은 경험 있는 노련한 변호사이자 능력 있는 마이다스의 손을 가진 외과의사라 여깁니다. 그래서 대통령을 선택하는 그 순간 어느 정도의 행복감을 느끼고 무조건의 지지와 찬사를 보내는 것입니다.
Contents
들어가며 / 4
01. ‘프랭클린 피어스’는 누구인가? / 14
02. 정치, 결혼, 전쟁 / 40
03. 대통령을 향하여: 정당 경쟁에서 지역갈등으로 / 76
04. 민주당과 남부만의 대통령이 된 피어스 / 118
05. 대통령의 결정적 실수 / 150
06. 피어스의 대외정책 / 172
07. 즐겁지 않은 백악관 생활과 1856년 선거, 그리고 은퇴 / 184
나오며: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 201
Author
김형곤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에서 미국역사를 공부하여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양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주요 관심분야인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을 분석한 책이 있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리더십을 분석한 "원칙의 힘', 프랭클린 루즈벨트의 리더십을 분석한 "소통의 힘", 조지 워싱턴의 리더십을 분석한 "정직의 힘" 등이다, 우리나라에도 이들처럼 존경받는 대통령이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의 저서들이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으로서 해주고 싶은 말들을 "나는 세렌디퍼다", "나를 깨우는 위대한 여행" 등에 실어 20대 학생들에게 자기 계발의 지침서가 되고 있다. 아울러 역사를 영화로 배우는 일환으로 "영화로 읽는 서양의 역사"를 썼으며 지금은 이 책을 다시 수정보완하고 있다. 리더십, 자기계발, 역사와 영화를 통한 인문학을 주제로 학생들과 일반 시민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에서 미국역사를 공부하여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양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주요 관심분야인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을 분석한 책이 있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리더십을 분석한 "원칙의 힘', 프랭클린 루즈벨트의 리더십을 분석한 "소통의 힘", 조지 워싱턴의 리더십을 분석한 "정직의 힘" 등이다, 우리나라에도 이들처럼 존경받는 대통령이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의 저서들이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으로서 해주고 싶은 말들을 "나는 세렌디퍼다", "나를 깨우는 위대한 여행" 등에 실어 20대 학생들에게 자기 계발의 지침서가 되고 있다. 아울러 역사를 영화로 배우는 일환으로 "영화로 읽는 서양의 역사"를 썼으며 지금은 이 책을 다시 수정보완하고 있다. 리더십, 자기계발, 역사와 영화를 통한 인문학을 주제로 학생들과 일반 시민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