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더프 아저씨는 무엇이든 모으길 좋아해요.
못 쓰는 타이어, 조그만 나사, 구멍 난 양말, 퍼즐 조각까지…….
언젠가는 어딘가에 꼭 쓸모가 있을 거라고 믿기 때문이죠.
사람들 눈에는 그냥 쓰레기일 뿐인데 말이에요.
맥더프 아저씨의 잡동사니들은
어떤 새롭고 쓸모 있는 물건으로 변신할까요?
Author
에밀리 랜드,김혜진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입니다. 주변에서 영감을 받아 일상의 작은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그림책을 만듭니다. 학교와 갤러리 등에서 어린이, 어른들과 함께 예술 관련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입니다. 주변에서 영감을 받아 일상의 작은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그림책을 만듭니다. 학교와 갤러리 등에서 어린이, 어른들과 함께 예술 관련 워크숍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