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째 농부로 살고 있다. 몸 움직이는 걸 좋아하고 땅과 벌레와 풀을 사랑한다. 보이는 것보다 안 보이는 것에 관심이 많다. 미생물과 파동과 정령에 민감하다. 인도와 호주, 독일, 스웨덴, 브라질, 오스트리아, 페루 등의 공동체를 찾아가서 익힌 공유경제와 선물경제를 우리나라 전통과 잇고 있다. 요즘은 상담과 수련지도, 생태 치유농장을 일군다. 2011년 구제역 파동 뒤로 자연식물식을 하며 생채식과 단식을 좋아한다. 쓴 책으로는 『똥꽃』(그물코, 2008), 『시골집 고쳐 살기』(들녘, 2011), 『소농은 혁명이다』(모시는사람들, 2016), 『습관된 나를 넘어』(피플파워, 2022) 등 열두 권이 있고, 어린이 책으로는 『하늘이의 시골 일기』(그레이트북스, 2015)가 있는데 곧 『선생님, 식물들도 권리가 있어요?』(가제)(철수와 영희, 2023)가 나온다.
30년째 농부로 살고 있다. 몸 움직이는 걸 좋아하고 땅과 벌레와 풀을 사랑한다. 보이는 것보다 안 보이는 것에 관심이 많다. 미생물과 파동과 정령에 민감하다. 인도와 호주, 독일, 스웨덴, 브라질, 오스트리아, 페루 등의 공동체를 찾아가서 익힌 공유경제와 선물경제를 우리나라 전통과 잇고 있다. 요즘은 상담과 수련지도, 생태 치유농장을 일군다. 2011년 구제역 파동 뒤로 자연식물식을 하며 생채식과 단식을 좋아한다. 쓴 책으로는 『똥꽃』(그물코, 2008), 『시골집 고쳐 살기』(들녘, 2011), 『소농은 혁명이다』(모시는사람들, 2016), 『습관된 나를 넘어』(피플파워, 2022) 등 열두 권이 있고, 어린이 책으로는 『하늘이의 시골 일기』(그레이트북스, 2015)가 있는데 곧 『선생님, 식물들도 권리가 있어요?』(가제)(철수와 영희, 2023)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