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 맥 바넷의 재치 넘치는 그림책
유쾌하고 문학적인 대사와 새롭고 과감한 화면으로 재탄생한 옛이야기 그림책
현대 그림책의 대표 작가 맥 바넷과 존 클라센이 문학적이고 유쾌하며 매력 넘치는 작품으로 독자의 마음을 두드립니다. “나는 트롤, 먹기 위해 살지. 나는 자갈 밟는 소리를 사랑한다네.” 트롤의 첫 대사부터 마음을 사로잡는 이 그림책은 재치 있고 문장 표현력이 남다른 작가 맥 바넷이 다시 쓴 옛이야기입니다. 오랜 세월 전해진 옛이야기에는 이야기 자체의 힘과 재미, 삶의 지혜 등이 잘 버무려 있습니다. 옛이야기는 전해지는 과정에서 조금씩 달라지기도 하고, 새로운 이야기가 더해지기도 합니다. 글 작가 맥 바넷은 자신이 지닌 강점인 신선하고 문학성 짙은 문체로 노르웨이의 옛이야기를 각색하고, 트롤과 염소가 주고받는 재치 넘치는 대사와 열린 결말로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또한 그림 작가 존 클라센이 독특하고 세련된 그림으로 완전히 새롭고 아름다운 작품 세계를 보여줍니다. 그는 과감한 화면 분할, 무대 장치 같은 구도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점점 커져 가는 염소 형제의 캐릭터와 폭포의 장관을 묘사했습니다. 그 결과 유쾌하고 문학적인 대사와 새롭고 과감한 화면이 조화를 이룬 매력적인 옛이야기 그림책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Author
맥 바넷,존 클라센,이순영
미국의 어린이책 작가입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다양한 상을 받았습니다. 맥 바넷의 책은 전 세계 30개가 넘는 언어로 출간되어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존 클라센 작가와 함께 만든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2012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 2013 칼데콧 아너상 수상),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2015 칼데콧 아너상 수상), 『늑대와 오리와 생쥐』, 『세모』, 『네모』, 『동그라미』 등으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작가들과 함께하며 유머와 재치가 돋보이는 작품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습니다.
미국의 어린이책 작가입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다양한 상을 받았습니다. 맥 바넷의 책은 전 세계 30개가 넘는 언어로 출간되어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존 클라센 작가와 함께 만든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2012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 2013 칼데콧 아너상 수상),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2015 칼데콧 아너상 수상), 『늑대와 오리와 생쥐』, 『세모』, 『네모』, 『동그라미』 등으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작가들과 함께하며 유머와 재치가 돋보이는 작품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