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웃긴 어린이책에 주는 “닥터 수스 상(2021년)” 수상작
책과 멍멍 개가 펼치는 재치와 유머 대결
신선한 발상과 예상치 못한 반전을 발견하는 그림책
여러분은 날마다 몇 번이나 웃을까요? 아이 때는 웃음도 많은데 어른이 될수록 웃을 일이 줄어듭니다. 아이와 함께 이 그림책을 보면서 실컷 웃는 일만으로도 잊지 못할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여기 배꼽 잡게 웃긴 그림책이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멍멍 개 ‘대박이’입니다. 그런데 보이지 않는 또다른 주인공 ‘책’은 자꾸 “저 고양이를 보세요.”라고 합니다. 이렇게 엉뚱할 수가 있을까요? 그 뒤로 ‘책’과 ‘대박이’ 사이에 이어지는 유머와 재치를 지켜보면 작가의 천재적인 발상에 무릎을 치며 마구 웃게 된답니다. 이 책은 미국 내에서 그해 출간된 ‘가장 웃긴 어린이책’에 주는 “닥터 수스 상(2021년)”을 받았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고품격 유머와 재치로 가득한 그림책은 아이에게 행복한 독서 경험을 안겨 줄 것입니다.
Author
데이비드 라로셀,마이크 우누트카,이순영
한때 초등학교 선생님이었고, 『이름이 브로콜리인 100마리 힘센 용』, 『음메!』, 『사과는 이렇게 하는 거야』 등을 썼습니다. 아동문학작가 및 일러스트레이터 협회(SCBWI)의 골든 카이트 상, 시드 플레이슈만 유머 상, 미네소타 북 어워드 등을 받았습니다. 현재 미네소타주 화이트베어 호숫가에 살고 있습니다.
한때 초등학교 선생님이었고, 『이름이 브로콜리인 100마리 힘센 용』, 『음메!』, 『사과는 이렇게 하는 거야』 등을 썼습니다. 아동문학작가 및 일러스트레이터 협회(SCBWI)의 골든 카이트 상, 시드 플레이슈만 유머 상, 미네소타 북 어워드 등을 받았습니다. 현재 미네소타주 화이트베어 호숫가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