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에게 사랑받는 북극곰 그림책이 빅북(Big Book)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빅북(Big Book)은 일반 그림책보다 1.5~2배 정도 크게 만든 체험형 그림책이에요. 글자도 커지고, 그림도 커져서 재미와 감동을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요. 원본 그림책의 비율을 그대로 살린 커다란 판형의 책으로 학교나 도서관에서 읽어 주기 좋고 함께 보기에도 좋아요. 그밖에 전시, 독서 치료, 어르신들에게 그림책 읽어 주기 등에 적극 활용할 수 있습니다.
즐거운 마법의 주문 "내가 오 하면 너는 아 해!"
어린이, 어른 모두 들썩거리게 만들,
재미있고 신기한 인터랙티브 그림책!
책을 펼치면 노란 바탕에 큰 글씨로 이렇게 써 있습니다!
“꼭 기억해. 아주 쉬워! 내가 오 하면 네가 크게 아 하는 거야! 알겠지?”
이 문장은 존 케인이 여러분에게 선사하는, 즐거운 마법의 주문입니다. 이 문장을 읽는 순간부터 독자들은 존 케인이 걸어 놓은 주문에 따라 즐겁게 소리치고 신나게 움직이는 마법을 체험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이 책을 덮는 순간 여러분은 이렇게 외칠 겁니다. “또 읽어 줘!”
Author
존케인,이순영
존 케인은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그림책 작가입니다. 어릴 때 여동생에게 이야기를 지어서 들려주기를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더블린과 호주를 오가며 살고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최고의 독립 광고 에이전시를 설립하여 활약하고 있습니다.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와 어떻게 재미있는 책 읽기 놀이를 할까 고민하다 첫 번째 그림책 『나는 오, 너는 아!』를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2019년 미국 어린이가 뽑은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영국 아동도서연맹 어린이 도서상을 수상했습니다. 『나는 뿡, 너는 엉!』은 존의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
존 케인은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그림책 작가입니다. 어릴 때 여동생에게 이야기를 지어서 들려주기를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더블린과 호주를 오가며 살고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최고의 독립 광고 에이전시를 설립하여 활약하고 있습니다.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와 어떻게 재미있는 책 읽기 놀이를 할까 고민하다 첫 번째 그림책 『나는 오, 너는 아!』를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2019년 미국 어린이가 뽑은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영국 아동도서연맹 어린이 도서상을 수상했습니다. 『나는 뿡, 너는 엉!』은 존의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