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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으로서의 조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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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587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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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5/30
Pages/Weight/Size 140*210*30mm
ISBN 9791165870003
Categories 소설/시/희곡 > 비평/창작/이론
Description
이데올로기가 아닌 아직도 양보할 수 없는 一線(사상)으로서 ‘조선적’으로 살아온, 그리고 살아가는 여섯 인물, 고사명·박종명·정인·박정혜·이실근·김석범. 在日에게 특히 가혹했던 40~60년대를 거쳐 차별의 시대를 살아낸 ‘역사의 산증인’들의 장절한 인생과 그 사상을 긴 인터뷰를 기초로 한 르포로 그려냈다. 在日로부터 투영된 ‘전후 70년사’를 돌아본다.
Contents
한국어판 서문
들어가며

1. ‘국민국가’가 버린 아이 고사명
2. 민족교육을 향한 끊이지 않는 생각 박종명
3. 『진달래』의 마지막 잔당 정 인
4. 아이들에게 민족의 마음을 박정혜
5. 재일조선인 피폭자의 풀리지 않는 분노 이실근
6. 문학은 정치를 능가한다 김석범

나가며
옮긴이의 말
Author
나카무라 일성,정기문
저널리스트. 1969년 출생. 마이니치신문기자를 거쳐 현재 프리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재일조선인과 이주노동자, 난민을 결부시킨 문제와 사형 등이 그의 주요 테마다. 영화평도 쓰고 있다. 저서로 『목소리를 새기다: 재일 무연금 소송을 둘러싼 사람들?を刻む: 在日無年金訴訟をめぐる人?』(インパクト出版?, 2005), 『르포 교토조선학교 습격사건―[증오범죄(hate crime)]에 저항하며ルポ 京都朝鮮?校襲?事件―<ヘイトクライム>に抗して』(岩波書店, 2014) 등이 있다.
저널리스트. 1969년 출생. 마이니치신문기자를 거쳐 현재 프리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재일조선인과 이주노동자, 난민을 결부시킨 문제와 사형 등이 그의 주요 테마다. 영화평도 쓰고 있다. 저서로 『목소리를 새기다: 재일 무연금 소송을 둘러싼 사람들?を刻む: 在日無年金訴訟をめぐる人?』(インパクト出版?, 2005), 『르포 교토조선학교 습격사건―[증오범죄(hate crime)]에 저항하며ルポ 京都朝鮮?校襲?事件―<ヘイトクライム>に抗して』(岩波書店, 2014)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