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소설을 통해 본 역사 문학 문화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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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2/27
Pages/Weight/Size 152*225*19mm
ISBN 9791165861414
Categories 소설/시/희곡 > 비평/창작/이론
Description
이 책은 중국의 역사인물에 대한 기록의 정확성이나 인물의 소설화만을 탐구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역사가 문학이 되고, 문학이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발전한 변화 과정을 고찰함으로써 과거와 현재를 통시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에 이르러 중국의 일반대중들이 역사인물과 문학작품을 대하는 방식에 대한 이해는 물론, 그들이 지향해온 역사와 문학과 문화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저자의 말 중에서
Contents
일러두기
서문

제1장 역사인물歷史人物과 삼언소설三言小說
1. 역사인물
2. 삼언소설 속 역사인물

제2장 역사인물의 부활

제3장 군주君主
1. 혼군昏君인가 군자君子인가 - 혼군昏君 양광楊廣
2. 난세를 평정한 영웅 - 성군聖君 조광윤趙匡胤

제4장 청관淸官
1.낮에는 사람을 판결하고, 밤에는 귀신을 판결하다 - 포청천包靑天 포증包拯
2.백성이 사랑한 애민관 - 황청천況靑天 황종況鍾
3.황제도 꾸짖은 충신 - 해청천海靑天 해서海瑞

제5장 간신奸臣
1.임금의 눈을 가리고 국정을 농락하다 - 간신奸臣 가사도賈似道
2.금인金人의 첩자 되어 악비岳飛를 죽이다 - 간신奸臣 진회秦檜

제6장 문인文人
1.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 풍류객 당인唐寅
2.적선謫仙의 멍에를 벗어버리다 - 신선 이백李白·왕발王勃·유영柳永
3.차라리 문인으로 남을 것을 - 환영받지 못한 정치가 왕안석王安石
4.유불儒佛의 경계가 어디던가 - 천고의 문인 소식蘇軾

제7장 여류女流
1. 소소매蘇小妹로 환생하다 - 소식의 누이 소팔낭蘇八娘

참고문헌
Author
천대진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경상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서 중국 고전문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남대학교 중국언어문화학과 포스닥 연구원을 거쳐 지금은 경상대학교와 인제대학교에서 객원강의교수로 활동 중이다.

풍몽룡이 집록한 명대 단편소설집 『三言』 을 다년간 심도 있게 연구하였고, 중국 문화와 현대 문화콘텐츠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대표 논문으로는 「삼언소설 속 시 연구」(2017), 「유영의 소설화에 대한 고찰」(2017), 「삼언소설 속 간신의 형상에 관한 고찰」(2017), 「역사인물 당인의 서사변천과 현대적 수용 고찰-소설 중심의 중국문학교육의 일 방안으로-」(2018), 「《대송선화유사》의 체제와 내용 연구」(2018), 「청관의 문학 속 서사변천과 현대적 수용 고찰-삼언 역사인물 포증과 황종을 중심으로-」(2018), 「삼언 속 군주의 문학작품으로의 유입 양상과 현대적 수용 고찰」(2019), 「삼언 속 회재불우한 문인의 소설화와 현대적 수용고찰-역사인물 이백·왕발·유영을 중심으로」(2019), 「문학작품 속에 투영된 청관 해서의 인물 형상과 현대적 수용 고찰」(2020) 등이 있다.

공저서로 『동아시아 고전의 이해』(2018), 경상대학교인문학연구소에서 공저한 『기억 서사 정체성』(2018)이 있다. 저서는 『三言 소설이 된 역사인물』(2018), 『역주 선화유사』 (2019, 2020 세종 학술도서로 선정) 『중국 소설을 통해 본 역사?문학?문화콘텐츠』, 『동아시아 고전의 이해』 등이 있다.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경상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서 중국 고전문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남대학교 중국언어문화학과 포스닥 연구원을 거쳐 지금은 경상대학교와 인제대학교에서 객원강의교수로 활동 중이다.

풍몽룡이 집록한 명대 단편소설집 『三言』 을 다년간 심도 있게 연구하였고, 중국 문화와 현대 문화콘텐츠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대표 논문으로는 「삼언소설 속 시 연구」(2017), 「유영의 소설화에 대한 고찰」(2017), 「삼언소설 속 간신의 형상에 관한 고찰」(2017), 「역사인물 당인의 서사변천과 현대적 수용 고찰-소설 중심의 중국문학교육의 일 방안으로-」(2018), 「《대송선화유사》의 체제와 내용 연구」(2018), 「청관의 문학 속 서사변천과 현대적 수용 고찰-삼언 역사인물 포증과 황종을 중심으로-」(2018), 「삼언 속 군주의 문학작품으로의 유입 양상과 현대적 수용 고찰」(2019), 「삼언 속 회재불우한 문인의 소설화와 현대적 수용고찰-역사인물 이백·왕발·유영을 중심으로」(2019), 「문학작품 속에 투영된 청관 해서의 인물 형상과 현대적 수용 고찰」(2020) 등이 있다.

공저서로 『동아시아 고전의 이해』(2018), 경상대학교인문학연구소에서 공저한 『기억 서사 정체성』(2018)이 있다. 저서는 『三言 소설이 된 역사인물』(2018), 『역주 선화유사』 (2019, 2020 세종 학술도서로 선정) 『중국 소설을 통해 본 역사?문학?문화콘텐츠』, 『동아시아 고전의 이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