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싶을 때마다 한 발씩 내디뎠다

우울함과 무기력에서 벗어나 러너가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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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4/20
Pages/Weight/Size 135*205*18mm
ISBN 9791165795306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한 번에 한 걸음씩 내디디며
정신적 어둠에서 벗어난 ‘과정’의 기록


『울고 싶을 때마다 한 발씩 내디뎠다』는 우울증과 조울증으로 소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삶을 살아오던 저자가 깊은 무기력에서 벗어나 마라토너로 성장하게 된 과정을 그린 에세이다. 진지함과 솔직함, 자조적인 유머를 넘나들며 26개의 장을 빠른 전개로 그려내 아마존 러닝 분야 등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달리기가 취미인 러너와 우울증 극복에 애쓰는 독자뿐 아니라 개인적 성장을 추구하고 지금의 삶에서 변화의 돌파구를 찾는 이들까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다. 마라톤 경험이 있는 러너라면 코로나19 이후 줄줄이 취소된 마라톤 대회에 대한 그리움을 달랠 수 있고, 마라톤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저자와 함께 길 위를 달리듯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소파에서 숲속으로
혼자만의 달리기
동지들
더 이상 나쁠 수는 없다
못 미더운 발목
군중 속의 달리기
수술. 수술. 수술.
터키 트롯
매혹의 땅
체계
마라톤 선수
지구에 나를 묶어
쿼터 마라톤
MIT(마라톤 훈련자)
어느덧 쉰
나를 괴롭히는 머릿속 목소리
하프 마라토너
누구나 마라톤을 할 수 있다
2년 차 증후군
진짜 레이스
진짜 러너
롤러코스터
아픈 발
테이퍼링 광기
스티커를 내 손에
달리기가 내게 가르쳐준 것들

에필로그
참고 자료
Author
니타 스위니,김효정
미국 오하이오 대학 E.W. 스크립스 저널리즘 스쿨에서 언론학 학위, 오하이오 주립대에서 법학 학위, 고더드 대학에서 문예창작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전 세계에 글쓰기 붐을 일으킨 작가 나탈리 골드버그의 워크숍에서 10년간 공부했고, 종국에는 보조 교사로서 ‘글쓰기 수련’과 명상 수업을 진행했다. 다양한 정기 간행물과 매체에 기사, 에세이, 시 등을 싣고 있다. 니타는 부모의 방관 아래 청소년기부터 폭음을 일삼았다. 20대 시절 극도의 다이어트로 인한 섭식 장애, 30대에는 변호사로 일하다가 번아웃으로 은퇴하며 우울증과 조울, 공황 장애, 자살 충동을 겪었다. 49세의 나이에 심각한 양극성 장애에 시달리던 그녀는 친구의 소셜미디어에서 달리기 관련 게시글을 본 후 반려견과 함께 길 위를 나서게 된다. 『울고 싶을 때마다 한 발씩 내디뎠다』는 깊은 무기력에서 벗어나 마라토너로 성장하게 된 과정을 그린 에세이로, 출판 전 초고가 윌리엄 포크너-윌리엄 위즈덤 문예창작상 최종 후보에 오른 바 있다. 글을 쓰거나 가르치지 않을 때는 달리기를 한다. 풀코스 마라톤 3회, 하프 마라톤 28회, 그보다 짧은 레이스에 60회 이상 참가했다. 남편이자 열성 팬인 에드, 달리기 파트너인 황색 래브라도와 오하이오 중부에 살고 있다.
미국 오하이오 대학 E.W. 스크립스 저널리즘 스쿨에서 언론학 학위, 오하이오 주립대에서 법학 학위, 고더드 대학에서 문예창작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전 세계에 글쓰기 붐을 일으킨 작가 나탈리 골드버그의 워크숍에서 10년간 공부했고, 종국에는 보조 교사로서 ‘글쓰기 수련’과 명상 수업을 진행했다. 다양한 정기 간행물과 매체에 기사, 에세이, 시 등을 싣고 있다. 니타는 부모의 방관 아래 청소년기부터 폭음을 일삼았다. 20대 시절 극도의 다이어트로 인한 섭식 장애, 30대에는 변호사로 일하다가 번아웃으로 은퇴하며 우울증과 조울, 공황 장애, 자살 충동을 겪었다. 49세의 나이에 심각한 양극성 장애에 시달리던 그녀는 친구의 소셜미디어에서 달리기 관련 게시글을 본 후 반려견과 함께 길 위를 나서게 된다. 『울고 싶을 때마다 한 발씩 내디뎠다』는 깊은 무기력에서 벗어나 마라토너로 성장하게 된 과정을 그린 에세이로, 출판 전 초고가 윌리엄 포크너-윌리엄 위즈덤 문예창작상 최종 후보에 오른 바 있다. 글을 쓰거나 가르치지 않을 때는 달리기를 한다. 풀코스 마라톤 3회, 하프 마라톤 28회, 그보다 짧은 레이스에 60회 이상 참가했다. 남편이자 열성 팬인 에드, 달리기 파트너인 황색 래브라도와 오하이오 중부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