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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중국인의 상술

상인종 열전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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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552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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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0/20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91165524807
Description
지금 중국 땅은 온통 시장이고 중국 사람은 모두 상인이다!

『新 중국인의 상술』은 지난 33년간 저자 강효백이 펴낸 중국 관련 서적 중 『중국? 중국, 중국!』, 『차이니즈 나이트1·2』, 『중국인의 상술』, 『중국각지상인(역서)』, 『황금중국』, 『중국의 슈퍼리치』, 『중국 통째로 바로 알기』 8권의 책 중에서 상인종 중국인 이야기의 에센스만을 골라낸 후 변화된 내용을 일부 수정하여 재정리한 문선이다.

중국에서 사회주의를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 식으로 풀이하는 소리는 빛바랜 LP판도 아니다. 땟국 저민 골동품 축음기에서나 새어 나오는 소리 반, 소음 반이 된 지 이미 오래이다. 지금 중국의 핵심 브레인들은 세계 초강대국 미국의 힘은 ‘공정한 자유경쟁’에서 비롯된다고 분석하면서, 중국사회주의의 영혼도 ‘공정’이며 시장경제의 본질도 ‘자유경쟁’이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풍만한 몸통에서 민주주의 정치제도(뼈)는 추려 버리고 자본주의 시장경제(살)를 취해 ‘중국 특색의 자본주의’의 대로를 질주하고 있다.
Contents
Ⅰ부 상인종 중국인
1. 화식열전: 너희가 ‘상인종(商人種)’을 아느냐
2. 중국 최고 오랜 업체: 후계자는 종업원 중에서 선발한다
3. 동인당: 덕은 외롭지 않아 반드시 이웃이 있다
4. 월마트의 롤 모델, 뤠이푸샹
5. 두이추와 동라이순
6. 상무인서관 중화서국

Ⅱ부 상방
1. 배스킨라빈스 31 같은 중국의 31개 성급 지역
2. 안후이상인 주자님의 방귀는 향긋한가
3. 진상, 중국의 월가 그 영광과 몰락
4. 중국상인의 꽃, 저장상인
5. 순종 상인종 광둥상인
6. 작은 것이 아름답다, 푸젠상인

Ⅲ부 중국 역대 대표 경영자 열전
1. 강태공
2. 관중, 안영, 자공
3. 근대 중국의 상부, 성선회
4. 돈으로 둑을 쌓은 강변의 거상 루관치우
5. 아이언우먼 동밍주
6. 1002 야화, 차이니즈나이트 마윈

Ⅳ부 상인종
1. 중국은 온통 시장이다
2. 중국상인의 한국상인 다루기
3. 한국 경제에 가장 중요한 핵심인물
Author
강효백
경희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대만사범대학에서 수학한 후 국립 대만정치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베이징대학과 중국인민대학 등에서 강의했으며 주대만대표부와 상하이 총영사관을 거쳐 주중국대사관 외교관을 12년간 역임했다. 상하이 임시정부에 관한 기사를 『인민일보』(人民日報)에 대서특필하게 했으며 한국인 최초로 기고문을 싣기도 했다. 지금은 경희대학교 법무대학원 교수(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법은 고치라고 있다-新경세유표』, 『창제-법률과 창조의 결혼』, 『G2시대 중국법연구』, 『동양스승 서양제자』, 『중국인의 상술』, 『차이니즈 나이트1·2』, 『꽃은 다 함께 피지 않는다』, 『세상을 바꾸고 싶은가 제도를 바꿔라』, 『공수처』 등 31권을 저술하고 논문 30여 편과 칼럼 500여 편을 썼다. 제도 개혁을 핵심으로 하는 융복합 인문 사회 과학자로서 다산과 백범의 맥을 잇는 실사구시 스마트 민족주의 新실학을 추구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대만사범대학에서 수학한 후 국립 대만정치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베이징대학과 중국인민대학 등에서 강의했으며 주대만대표부와 상하이 총영사관을 거쳐 주중국대사관 외교관을 12년간 역임했다. 상하이 임시정부에 관한 기사를 『인민일보』(人民日報)에 대서특필하게 했으며 한국인 최초로 기고문을 싣기도 했다. 지금은 경희대학교 법무대학원 교수(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법은 고치라고 있다-新경세유표』, 『창제-법률과 창조의 결혼』, 『G2시대 중국법연구』, 『동양스승 서양제자』, 『중국인의 상술』, 『차이니즈 나이트1·2』, 『꽃은 다 함께 피지 않는다』, 『세상을 바꾸고 싶은가 제도를 바꿔라』, 『공수처』 등 31권을 저술하고 논문 30여 편과 칼럼 500여 편을 썼다. 제도 개혁을 핵심으로 하는 융복합 인문 사회 과학자로서 다산과 백범의 맥을 잇는 실사구시 스마트 민족주의 新실학을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