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으로 알아보는 연애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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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9/01
Pages/Weight/Size 148*210*30mm
ISBN 9791165523855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고 난 후에 사랑을 시작해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솔직하려면 먼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나 스스로를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나는 스스로 옳다고 자주 착각을 합니다. 나는 위험한 상황에 놓였을 때 ‘내가 생각했던 나’의 반응과 나의 진짜 모습은 다르다는 것을 종종 발견하게 됩니다. 언제부터 나는 진실된 사람이고, 타인의 진실은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한 걸까요. 사실 나는 나만이 진실된 사람이라고 착각하게 된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나는 연애와 결혼의 괴로운 경험을 했고,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나 스스로 타인을 근본적으로 믿지 않으면서, 타인의 선의에 신뢰하지 않으면서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요?
- PROLOGUE 중에서 -
Contents
PROLOGUE

1장 연애와 결혼의 어려움

01 외로움을 고독감으로 바꾸어 잘 숙성시키는 방법도 잘하는 연애입니다
02 이상적인 사랑과 현실 사랑이 다른 이유는 나만의 착각 때문입니다
03 어린 시절 받지 못한 사랑, 나 스스로 사랑과 지지를 통해 사랑해야 합니다
04 근접성, 가는 곳은 정해져 있다
05 뇌와 신경호르몬이 시키는 대로 했을 뿐입니다
06 감정의 뇌를 자극하는 커피 같은 내가 되자
07 나와 직면하기
08 낡은 방어기제들을 버려야 합니다
09 외부 현실과 내면세계가 잘 소통되고 통합되어야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습니다
10 너의 천복을 따르라, 그 과정에서 두려움이나 죄의식을 갖지 마라
11 옹이가 빠져나간 자리에 사랑의 마음을 채워 넣어야 합니다
12 자연스럽게 심리적 거리를 조절해야 합니다

2장 연애와 결혼의 배경

01 나를 먼저 사랑해야 상대방을 나처럼 사랑할 수 있습니다
02 남자는 자신의 DNA와 유전자를 다음 세대로 잘 전달해야 합니다
03 욕망은 결코 채워질 수 없다
04 자아가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사랑하기
05 나를 사랑한다는 생각이 호흡하는 것과 같이 느껴져야 합니다
06 그 사람도 나도 자기를 객관화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07 배우자를 선택한 기준은 나를 잘 돌보는 ‘나’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08 엉켜버린 자신의 실타래를 풀고 내가 나를 먼저 공감하다 보면 타인의 자아에도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09 서로 다른 환경에 자란 사람 두 사람은 상호 보완해야 가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10 우리는 간격의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11 하늘을 날 수 있는 용기
12 적응유연성(회복탄력성) vs 회복

3장 연애와 결혼의 시작

01 나를 사랑하는 것과 같이 그 남자, 그 여자를 사랑하는 것
02 나만의 도식 또는 프레임을 잘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03 고독할 수 있는 용기
04 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나를 알아가는 과정을 경험해야 합니다
05 열린 창을 유지하기
06 스스로에게 조망수용능력이 생겼을 때
07 타나토스적인 사람보다 에로스적인 사람 되기
08 사소한 일상에서 느끼는 기쁨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09 비움과 채움의 반복하기

4장 연애와 결혼의 필수 요소, 건강한 성

01 아픈 상처를 계속 보듬어 주고 치료하기
02 성생활은 자기가치감을 확인하는 중요한 영역
03 시대가 변하여도 신뢰를 지켜나가는 성 문화를 유지하기
04 안정된 정체감을 형성하기
05 뇌의 충동을 제어할 수 없는 10대를 통제해주어야 합니다
06 분리개별화 된 사랑하기
07 첫 경험은 자기 통제력과 회복탄력성을 갖추었을 때 하기
08 건전하게 해결할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찾기

부록
용어정리
참고문헌

EPILOGUE - 숨을 쉴 수 있는 여유

감사의 글
Author
염채원
Canada Christian College 상담심리학 석사 과정 수료함.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간호학과 졸업 후 2016년 한양대학교 임상간호정보대학원 노인건강간호학과 석사(노인 및 치매 간호)학위를 받았다. 2005년 신경외과 중환자실 병원 근무를 시작으로 현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 전문상담사 및 행복한심리상담 연구소 상담사 재직 중임. 임상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는 동안 병원을 찾는 환자들을 면담과 사정(시진, 청진, 타진, 촉진)을 통해 신체적 원인과 마음의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간호하려고 노력함. 2013년부터 전문상담사로 근무하는 동안 사람들이 호소하는 신체적인 통증은 내면 아이(I)의 아픔으로 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면 아이(I) 아픔의 원인의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이며, 내면 아이(I)의 상처는 어떻게 보듬어 주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면서 상담심리학을 공부하게 되었다.

블로그 심리학 한 모금
https://blog.naver.com/lovern330
Canada Christian College 상담심리학 석사 과정 수료함.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간호학과 졸업 후 2016년 한양대학교 임상간호정보대학원 노인건강간호학과 석사(노인 및 치매 간호)학위를 받았다. 2005년 신경외과 중환자실 병원 근무를 시작으로 현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 전문상담사 및 행복한심리상담 연구소 상담사 재직 중임. 임상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는 동안 병원을 찾는 환자들을 면담과 사정(시진, 청진, 타진, 촉진)을 통해 신체적 원인과 마음의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간호하려고 노력함. 2013년부터 전문상담사로 근무하는 동안 사람들이 호소하는 신체적인 통증은 내면 아이(I)의 아픔으로 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면 아이(I) 아픔의 원인의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이며, 내면 아이(I)의 상처는 어떻게 보듬어 주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면서 상담심리학을 공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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