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할 수 없는 오늘이 있기에

불치병과 싸우는 한 50대 여성의 희망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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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6/04
Pages/Weight/Size 152*225*21mm
ISBN 9791165397968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불치병을 얻고서야 비로소 깨달은 ‘오늘’의 소중함
내일의 희망을 위해 오늘도 나는 꿈을 키운다!

파킨슨병과 싸우면서도 좌절하지 않고 꿈을 키워 가는
희망충전연구소 홍영순 대표의 위대한 여정


웃음치료사이자 작가인 홍영순은 잘나가는 산모 관리 전문가였다. 결혼이라는 찢어진 우산을 쓴 이후에는 가장으로서 두 아들을 공부시키기 위해 억척스레 살았다. 인간 홍영순은 없었고 엄마이자 한 집안의 가장인 홍영순만 있었다. ‘아빠처럼만 살지 말자’는 것을 목표로 삼아 자녀 교육에 매진했고 아들들은 그런 엄마의 기대에 부응하여 착실하고 올바른 수재로 자랐다. 이제는 장성한 두 아들을 보며 엄마이자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끝내고 자기 삶과 꿈을 찾아가려던 찰나, 몸의 이상을 느껴 찾아간 병원에서 청천벽력과도 같은 진단을 받는다. 파킨슨병은 나을 수 있는 병이 아니다. 앞으로 병은 악화일로일 것이고 몸은 점점 굳어 갈 것이다. 그러니 절망 앞에서 포기하는 것은 쉽다. 하지만 그 절망의 문턱에서 기어코 꿈을 붙잡는 것은 내일의 희망을 믿기에 가능하다. 불치병을 얻고서야 비로소 깨닫게 된 ‘오늘’의 소중함. 여러분의 ‘오늘’은 어떤 모습인가?
Contents
추천사

프롤로그

1장 │ 휩쓸고 간 날벼락

1. 행복할 수밖에 없는 조건을 만드는 최면
2. 거울 뉴런
3. 가장 잘한 것과 가장 잘못한 것
4. 산정특례자
5. 사라진 근로능력
6. 꼬마 김밥 아르바이트
7. 내가 사는 이유
8. 깜깜한 공중전화 박스 안에서
9. 미스 파
10. 나까지 힘들게 하면 안 되잖아요

2장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어나잖아

1. 작가로 불리던 날
2. 자기소개
3. 특별한 인연 삼인방 + 반쪽
4. 봉숭아학당에서 쏘아올린 신호탄
5. 나는 어싱 위에서 잠을 잔다
6. 눈물로 물들인 종각
7. 무릎 꿇은 향기
8. 내 몸에 붙어 있는 팔다리가 아니던가

3장 │ 바쁘니까 신나잖아

1. 개천 NO, 도랑에서 나는 용
2. 동병상련(同病相憐)의 인연
3. 미인대회
4. 펀 스피치
5. 간이 배 밖으로 나온 사건
6. 시인으로 등단한 홍영순 작가
7. 뭐야, 국회의원 출판기념회야?
8. 포기할 수 없는 오늘, 끝없는 도전
9. 나라사랑 메인 MC

4장 │ 신날 때도 넘어질 수 있어

1. 비상 사이렌 소리에도 잠 속으로 빠져들다
2. 엉덩이가 변기에 찰싹 달라붙은 사연
3. 넘어지고 고꾸라지고 자빠지고 엎어지고
4. 손아 손아 내 손아
5. 빛 좋은 개살구
6. 어디로 가느냐보다 누구랑 가느냐
7. 솔직하게 털어놓으세요
8. 올챙이의 변화, 입 큰 개구리
9. 똥 박사, 똥과의 전쟁

5장 │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어나니 신나잖아

1. 유튜브 크리에이터
2. 계획만 세워도 행복한 가족여행
3. 기름칠이 필요한 로보캅
4. 빨간색 속에 감춘 것
5. 지하철 바닥에 붙어버린 발바닥
6. 일단 먼저 해 보는 거야
7. 꿈은 누구나 꿀 수 있어, 하지만 아무나 이룰 수는 없어
8. 도전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
9. 생각의 주인
10. 마지막까지 쥐고 있어야 할 것

에필로그
Author
홍영순
유명한 산모 관리 전문가 ‘홍 실장’으로 이름을 날리다가, 청천벽력과도 같은 파킨슨병 진단을 받았다. 절망 속에서 아픔을 딛고 희망을 꿈꾸며 웃음치료사로 변신하여 제 2의 인생을 시작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좌우명을 다시 마음으로 새기며 글을 썼고, 첫 번째 책 『절망 속에서 희망을 품다』를 냈다. 어려움 속에서 두 아이를 반듯하게 키웠고, 개천도 아닌 ‘도랑’에서 용을 둘이나 만들어냈다는 자부심으로 두 번째 책 『아이들 잘 키우는 것이 돈 버는 것이다』를 냈다. 또한 시인으로도 등단하여 「시인마을」, 「다온문예」, 「대한 시문학 1, 2호」 등을 통해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자포자기를 선택하면 절망이 되고, 꿈을 선택하면 희망이 된다는 슬로건으로 제 2의 인생을 희망으로 채우고 있다.

- 홍영순의 희망충전연구소 대표 새한일보 논설위원/칼럼니스트
- 대한시문학협회 편집위원
- 대한민국지식포럼 선거관리위원 간사
- 대한민국지식포럼 복지이사
- 前 국제웃음치료협회 서울소망지회장
유명한 산모 관리 전문가 ‘홍 실장’으로 이름을 날리다가, 청천벽력과도 같은 파킨슨병 진단을 받았다. 절망 속에서 아픔을 딛고 희망을 꿈꾸며 웃음치료사로 변신하여 제 2의 인생을 시작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좌우명을 다시 마음으로 새기며 글을 썼고, 첫 번째 책 『절망 속에서 희망을 품다』를 냈다. 어려움 속에서 두 아이를 반듯하게 키웠고, 개천도 아닌 ‘도랑’에서 용을 둘이나 만들어냈다는 자부심으로 두 번째 책 『아이들 잘 키우는 것이 돈 버는 것이다』를 냈다. 또한 시인으로도 등단하여 「시인마을」, 「다온문예」, 「대한 시문학 1, 2호」 등을 통해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자포자기를 선택하면 절망이 되고, 꿈을 선택하면 희망이 된다는 슬로건으로 제 2의 인생을 희망으로 채우고 있다.

- 홍영순의 희망충전연구소 대표 새한일보 논설위원/칼럼니스트
- 대한시문학협회 편집위원
- 대한민국지식포럼 선거관리위원 간사
- 대한민국지식포럼 복지이사
- 前 국제웃음치료협회 서울소망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