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사무소에서 희망을 찾다

급변하고 복잡한 국제무역 환경에서
일감은 늘고 경쟁은 심해진 직업, 관세사

덤핑, 과당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전문성을 강화하고 발품을 팔아라!

관세사무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현직 관세사의 성공전략 멘토링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한 뒤 바로 자신의 사무소를 차리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사소한 것에서부터 모든 과정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오래전 관세사자격시험에 합격했지만 자신만의 사무소를 차리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14년 만에 다니던 관세법인에 사직서를 던지고 자신만의 사무소를 차렸다. 관세사무소를 차리려면 동업이 필수일까? 로고는 어떻게 의뢰하고 제작해야 할까? 각종 견적서 양식은 어떻게 실용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 회사를 함께 이끌어 갈 좋은 직원을 보는 안목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등등 모두 그가 몸으로 부딪치며 배운 것들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내었다.

이 책은 관세사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실질적으로 관세사무소를 차리기 위한 모든 과정을 담고 있다. 실무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요소들을 실속 있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또한 관세사무소를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여러 에피소드나 영업 관리 스킬 등 일할 때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