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데서 사고 나면 누구 책임? 정부에서 보상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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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1/22
Pages/Weight/Size 182*257*20mm
ISBN 9791165395797
Categories 건강 취미 > 취미기타
Description
한국의 도로는 운전 초보자에게 가혹하다. 갑자기 차선이 사라지고 아리송한 표지판은 진입로를 놓치게 만든다. 인간 중심으로 도로를 설계하지 않고 기능과 구조만 따져 도로를 놓는 탓이다. 이제 도로 탓에 사고가 난다면 망설이지 말고 정부에 보상을 청구하자. 경험 많은 운전자도 당황하게 만드는 한국 도로의 구조와 시설, 정부 책임이 인정되는 곳에서 사고가 나면 이제 보상받을 수 있다. 『이런데서 사고 나면 누구 책임? 정부에서 보상받자』는 현직 조종사가 이용자의 관점에서 한국 도로의 구조와 표지판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한 책이다.
Contents
책을 펴내며

01 쉴 새 없이 차선변경을 해야 하는 이유, 그래서 그런 거구나
02 중학생도 이 정도로는 안 만들걸? 행주대교 남단 행주나들목
03 대저분기점 진출입로, 과연 누가 설계하고 누가 승인했을까?
04 하드랜딩하는 꿀렁꿀렁 도로, 편히 갈 수 없나?
05 엇갈림(Weaving), 스트레스 폭증 구간
06 일시정지와 우선권 개념 없이 어떻게들 다니세요?
07 주객전도 멍텅구리 신호등
08 달구지용 표지판, 방향만 알려줘도 감지덕지지
09 한국 다리(교량)는 몇 도에서 얼기에 여름에도 위험할까?
10 버스전용차선, 공간 분리가 안전한가?
11 고속도로에 병목 현상이 왜 생기지? 논산분기점
12 김해 전하교 교차로와 적신호 시 우회전
13 봐도 봐도 아리송한 표지판, 척 보면 착 알게 할 수 없을까?
14 여기 길 이름은 뭐지? 내비게이션도 헷갈려
15 한 방향 신호등과 스텔스 신호등 외
16 꼭꼭 숨었네, 가려진 표지판은 왜 설치해 놓았을까?
17 고속도로 출구번호, 나라마다 다르군요
18 속도제한, 도대체 어디서 시작되고 어디서 끝나는 거래유?
19 누가 통행우선권을 갖고 있나?
20 과연 몇 년 앞을 내다보는 걸까?
21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가로막는 조경수
22 일본 도로 표지판 맛보기, 운전하기 너무 쉽겠다
23 고속도로를 들고 나가다가 충돌하겠어, 식은땀이 주루룩
24 멀쩡한 날 멀쩡한 운전자 잡을라, 어지러운 그루빙
25 이 서울하고 저 서울하고 다른 겨? 갸가 갼 게 확실혀?
26 제 맘대로인 차선, 과연 기준이 있는 거고 그 기준을 따르고 있는 걸까?
27 회전교차로, 설계지침과 너무 다른데?
28 오른쪽으로 갈라지는 도로는 오른쪽에서 빠져야 하지 않을까?
29 운전자를 들들 볶는 도로, 아- 차분하게 운전하고 싶다
30 나라별 규제 느낌
31 시속 90km의 국도 1차로에 U턴 구간이 나타난다고? 정말?
32 길바닥 도배, 한국 운전자는 어디를 보며 운전하는 걸까?
33 EXIT ONLY(출구전용 차로)와 LANE CLOSED(차로 끊김) 안내를 왜 안 해주지?
34 도류화, 설계 지침과 다르면 누가 책임지는 거지?
35 급커브, 절대감속…. 용어가 얼마만큼 세지나 보자
36 이런 달구지용 표지판도 있네
37 혹시 여기서 세금이 새고 있는 건 아닐까?

맺음말
Author
김천중
비행기 조종사인 캐나다 교포. 잔뜩 낀 역마살로 여러 나라에서 일하고 여행하며 살아왔다. 음악 듣기와 관찰하기를 좋아하고 나라별 문화 비교와 고대 역사에 관심이 많다. 한국 도로가 운전자 중심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교통선진국과 비교하여 정리하고 있다.

수도전기공고를 졸업하고 한국전력보수에서 근무했다. 한국항공대학 항공기계공학과 졸업 후 대한항공 에서 근무하며 B727, A300을 조종했다. 이민 및 개인 사업, 아랍 에미리트(UAE) Midex Airlines에서 근무(A300 조종), 에어부산 근무(A320/A321 조종), 홍콩, 라오스, 중국, 일본, 캄보디아 항공사에서 근무(A320 조종)했으며 에어부산으로 복귀했다.
비행기 조종사인 캐나다 교포. 잔뜩 낀 역마살로 여러 나라에서 일하고 여행하며 살아왔다. 음악 듣기와 관찰하기를 좋아하고 나라별 문화 비교와 고대 역사에 관심이 많다. 한국 도로가 운전자 중심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교통선진국과 비교하여 정리하고 있다.

수도전기공고를 졸업하고 한국전력보수에서 근무했다. 한국항공대학 항공기계공학과 졸업 후 대한항공 에서 근무하며 B727, A300을 조종했다. 이민 및 개인 사업, 아랍 에미리트(UAE) Midex Airlines에서 근무(A300 조종), 에어부산 근무(A320/A321 조종), 홍콩, 라오스, 중국, 일본, 캄보디아 항공사에서 근무(A320 조종)했으며 에어부산으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