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교훈도 주는 이야기였네요.”
“아이들도 재미있어하며 깔깔대고, 저 또한 엄청 몰입하며 아이처럼 박수 치고 웃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가 순삼이가 될 수 있기를~.”
“길을 가다가 번개가 쾅! 나무가 쫙! 금빛 족자가 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 [도깨비와 순삼이] 공연 평 중에서
『요괴 봉인 해결사』는 [도깨비와 순삼이]라는 이름으로 공연되는 연극과 함께 탄생한 동화이다.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모여 만든 극단 ‘딴짓’의 작품으로, 아이들과 함께 지내며 특성을 잘 알기에 눈높이에 맞는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으로 이야기를 꾸렸다. 공연 이후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이후로도 꾸준히 무대에 올리고 있다. 『요괴 봉인 해결사』는 공연의 원작으로 문학적 작품성을 살려 공연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대사의 입말을 잘 살려서 소리 내어 읽으면 더욱 생동감 있게 다가온다.
Contents
들어가며 ∥ 뜻밖의 선물 ∥ 집 떠나는 순삼이 ∥ 뿔 난 도깨비
도깨비 마을 ∥ 세상을 구하는 힘 ∥ 나오며 ∥ 작가의 말
Author
딴짓,이갑규
교실에서 아이들과 연극으로 신나게 놀며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교사들이 모여 만든 극단으로 정창환 선생님이 대표로 있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연극을 만들고 무대에서 공연을 합니다. 2008년부터 [이야기 도깨비가 들려주는 여우누이], [살랑 죽을랑 토끼 이야기] 등 옛이야기를 재해석한 작품을 만들어 50여 차례 공연했습니다. 『요괴 봉인 해결사』는 동화와 연극으로 아이들과 만나고 싶어 만든 작품입니다.
교실에서 아이들과 연극으로 신나게 놀며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교사들이 모여 만든 극단으로 정창환 선생님이 대표로 있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연극을 만들고 무대에서 공연을 합니다. 2008년부터 [이야기 도깨비가 들려주는 여우누이], [살랑 죽을랑 토끼 이야기] 등 옛이야기를 재해석한 작품을 만들어 50여 차례 공연했습니다. 『요괴 봉인 해결사』는 동화와 연극으로 아이들과 만나고 싶어 만든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