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이와테현에서 태어났다. 고등학생 때부터 트위터, 익명 커뮤니티, 개인 웹사이트 등에 창작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사람을 자살시키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일입니다』, 『10년을 되돌려서, 10살부터 다시 시작한 감상』, 『수명을 팔았다. 1년 당, 1만 엔에』 등의 짧은 소설들이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해 2013년 『스타팅 오버』로 정식 데뷔했다. 보이 미츠 걸(Boy Meets Girl) 스토리라인에 SF 요소를 결합한 신선한 작품들을 잇달아 발표했으며, 2019년 『너의 이야기』를 통해 온라인 출신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일본의 주요 문학상인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치밀한 복선과 탄탄한 구성, 담백하지만 여운을 남기는 문체, ‘우아한 포기’, ‘실패에 대한 관대함’이라는 독특한 감성과 주제의식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3일간의 행복』, 『사랑하는 기생충』, 『아픈 것아, 아픈 것아, 날아가라』등이 있다.
1990년 이와테현에서 태어났다. 고등학생 때부터 트위터, 익명 커뮤니티, 개인 웹사이트 등에 창작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사람을 자살시키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일입니다』, 『10년을 되돌려서, 10살부터 다시 시작한 감상』, 『수명을 팔았다. 1년 당, 1만 엔에』 등의 짧은 소설들이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해 2013년 『스타팅 오버』로 정식 데뷔했다. 보이 미츠 걸(Boy Meets Girl) 스토리라인에 SF 요소를 결합한 신선한 작품들을 잇달아 발표했으며, 2019년 『너의 이야기』를 통해 온라인 출신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일본의 주요 문학상인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치밀한 복선과 탄탄한 구성, 담백하지만 여운을 남기는 문체, ‘우아한 포기’, ‘실패에 대한 관대함’이라는 독특한 감성과 주제의식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3일간의 행복』, 『사랑하는 기생충』, 『아픈 것아, 아픈 것아, 날아가라』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