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해병대는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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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0/05
Pages/Weight/Size 150*225*20mm
ISBN 9791165342388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100만 전우는 해병대의 완전한 독립을 외쳐왔다!
대한민국 해병대 사령관이 기록한 해병대의 모든 것


이 책은 평생을 해병대와 함께한 제22대 해병대 사령관 전도봉 장군이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해병대의 탄생과 해체, 정치적 이해관계 등을 벗어나 해병대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책을 통해 대한민국이 육군, 해군, 공군 및 해병대 4군 체제로의 존립이 왜 필요한가를 강하게 피력한다. 그의 조용한 외침은 100만 예비역 해병대원들과 3만 현역들의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Contents
책을 내면서 : 한번 해병대원은 영원한 해병대원

1장 | 해병대 신화는 계속되어야 한다
“해병대는 군대도 아니라더라, 개병대라 카더라.”
작지만 강한 소수 정예집단
커튼 속에 가려졌던 해병대사령관
군통수권자와 해병대
지휘권이 없었던 해병대사령관
해병대 바로 세우기
해병대사령관의 인사 추천권
해병대와 해군은 군종이 다르다
해병대 신화는 계속되어야 한다

2장 | 해병대원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해병대 창설
해병대 정신
해병대원의 행동 규범
모든 해병대원은 소총수
해병대 지휘관의 리더십
붉은 명찰과 팔각모, 상륙돌격형 두발
해병대의 슬로건
해병이 아닌, 해병대원이 정확한 표현이다
해병대는 국민의 군대다

3장 | 굴하지 말고, 모든 것에 당당하자
해병대,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해병대와 백령도, 그리고 김일성
적은 내부에 있다
연평도 옹진호 사건
미국 해병대로 유학을 가다
미국 해병대는 최고였다
해군도 아닌, 해병대도 아닌
해병대의 상징인 붉은 간판은 모두 사라지고
해병대 관련 논문을 완성하다
대통령이 죽고 내가 살아났다
12·12군사반란과 해병대
육군이 해병대를 포위하다
해병대 제2사단 창설과 두 번째 미국 유학
운명을 바꾼 노래 〈개똥벌레〉
17년 만에 재개된 공수훈련
포항 제1사단 정문

4장 | 해병대라는 그 이름
기본으로 돌아가자
실패에는 엄격, 실수는 병가지상사
상경하애와 희생정신
“해병대 별 떴다, 길 비켜드려라”
김해 공군기지 습격 사건
해병대와의 이별
뜻밖의 재입영 통지서
다시 돌아온 해병대, 그리고 파월

5장 | 해병대는 어떠한 경우에도 전우를 버리지 않는다
생애 가장 아름다웠던 사람들
모래 속에 묻은 편지
삶과 죽음은 하나다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운 자
적진에 전우를 두고 퇴각할 수 없다
통신병 김판철과 전령 이운형
전선에서 - 사랑하는 아내에게
그 여인을 그렇게 보내주다
믿음이 해병대를 이끈다
전쟁과 여자, 생포한 월맹군 중위
함께한 부하들은 한 사람도 죽지 않았다
주월 한국군 대표로 영현 봉송 책임장교가 되다
어머니의 기도
끝나지 않은 내 안의 전쟁, 분노
사고뭉치들의 집합 캡부대
전쟁의 후유증은 일상을 파괴했다

6장 | 해병대원들을 최고의 군기로 무장시켜라
해병대의 명예는 선배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전투는 끊임없는 혼돈의 순간들로 점철된다
평시와 전시는 따로 없다
강인한 신체는 해병대의 변함없는 명제다
난관을 극복하는 힘은 강한 의지로부터 나온다
죽음도 불사하는 최강의 전투력
미래 전쟁에서는 해병대가 핵심 전력이다
Author
전도봉
제22대 해병대 사령관. 1942년 경남 거제 출생. 경남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행정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기자를 꿈꾸던 그는 해병대 사관후보생으로 지원, 임관 이후 1967년 베트남전쟁에 해병대 청룡부대 소대장으로 파병되어 13개월 동안 전 소대원 무사귀환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단기복무 장교였지만 1973년 정치적인 이유로 억울하게 해체된 해병대를 다시 세우고자 해병대에 남았다. 백령도와 연평도에서 중대장으로 서해 5개 도서 요새화 작업을 대원들과 함께하였고, 1977년 미국해병대상륙전학교와 1982년 미국해군상륙전학교를 수료하고 해병대 3연대장, 해병대 2사단 참모장, 해병대 교육훈련단장, 해병대 1사단장, 해병대 부사령관을 거쳐 1996년 제22대 대한민국 해병대 사령관이 되었다. 사령관 퇴임 이후에도 해병대의 완전한 독립을 위하여 해병대의 명예와 자부심을 지키며 영원한 해병대원으로 살고 있다. 화랑무공훈장, 미정부공로훈장 등 여러 표창을 받았다.

논문으로 〈한국 해양 전략 당면과제〉와 〈해병대 전통의식 고찰〉이 있으며, 저서로는 《앞서가는 최강 해병대》 《그대 이름은 해병대》 《지휘관의 편지》 등이 있다.
제22대 해병대 사령관. 1942년 경남 거제 출생. 경남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행정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기자를 꿈꾸던 그는 해병대 사관후보생으로 지원, 임관 이후 1967년 베트남전쟁에 해병대 청룡부대 소대장으로 파병되어 13개월 동안 전 소대원 무사귀환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단기복무 장교였지만 1973년 정치적인 이유로 억울하게 해체된 해병대를 다시 세우고자 해병대에 남았다. 백령도와 연평도에서 중대장으로 서해 5개 도서 요새화 작업을 대원들과 함께하였고, 1977년 미국해병대상륙전학교와 1982년 미국해군상륙전학교를 수료하고 해병대 3연대장, 해병대 2사단 참모장, 해병대 교육훈련단장, 해병대 1사단장, 해병대 부사령관을 거쳐 1996년 제22대 대한민국 해병대 사령관이 되었다. 사령관 퇴임 이후에도 해병대의 완전한 독립을 위하여 해병대의 명예와 자부심을 지키며 영원한 해병대원으로 살고 있다. 화랑무공훈장, 미정부공로훈장 등 여러 표창을 받았다.

논문으로 〈한국 해양 전략 당면과제〉와 〈해병대 전통의식 고찰〉이 있으며, 저서로는 《앞서가는 최강 해병대》 《그대 이름은 해병대》 《지휘관의 편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