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 아이는 외로운 어른이 된다

어린 시절의 나를 만나 관계를 치유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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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1/23
Pages/Weight/Size 140*210*30mm
ISBN 9791165217327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가장 가까운 사람이 상처가 될 때...
어린 시절이라는 거울에 내 관계를 비춰보는 시간


관계 문제만큼 사람을 힘들게 하는 일이 있을까? 일터나 가정에서 관계 문제로 상처를 받으면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대체 이유가 무엇일지 잠이 안 올 정도로 마음이 힘들다. 심리상담사 황즈잉은 “지금의 관계 문제는 어릴 적 가족으로부터 받은 상처에서 기인한다”고 말한다. 황즈잉의 책 『상처받은 아이는 외로운 어른이 된다』는 내가 겪는 관계 문제의 실마리를 어린 시절에서 찾아보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Contents
추천의 글 : 더 나은 관계로 가는 길
추천의 글 : 자꾸만 상처받는다면 나에게도 책임이 있다

서문 : 두 번 다시 과거의 상처로 상처 입지 않기를

1장. 상처받은 아이는 자라서 어떤 관계 문제를 겪는가

주변 사람에게 끊임없이 휘둘리다 : 오빠에게 늘 양보해야 했습니다
마음의 소리를 억누르다 : 부모님은 내게 늘 차가웠습니다
주목받는 것이 두렵다 : 아버지가 너무도 수치스러웠습니다
친밀한 관계에서 불안을 느끼다 : 부모님은 서로 애정이 없었습니다
미워하는 사람을 닮아가다 : 엄마는 나를 이용하기만 했습니다
참아온 불만이 한꺼번에 터지다 : 기 센 부모님 아래서 감정을 숨겼습니다
스트레스 앞에서 무너지다 : 순종하면 다 해결되는 줄 알았습니다
부모와 적절한 거리를 두지 못하다 : 착한 딸로 살면서 모든 게 지쳤습니다
지는 것을 끔찍이 싫어하다 : 엘리트 가족에 치여 살았습니다
나다움을 지워버리다 : 내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2장. 외로운 어른은 어린 시절 어떤 상처를 받았는가

나이가 들어도 나란 존재는 없다 : 엄마는 나를 존중해준 적이 없습니다
타인의 요구로 동기부여를 하다 : 서로 지적하고 간섭하는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가시를 세워서 자신을 보호하다 : 부모가 떠난 결핍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가까워지고 싶을수록 밀어내다 : 사랑받지 못해서 다가가는 법을 몰랐습니다
갈등을 극도로 싫어하다 : 폭군 아버지와 나약한 어머니 둘 다 싫었습니다
한 사람에게 정착하지 못하다 : 아빠의 외도를 숨겨야 했습니다
애정을 돈으로 대신하다 : 아들과 잘 지내는 방법을 몰랐습니다
꼬인 인생을 분풀이하다 : 딸은 가장 쉬운 화풀이 대상이었습니다
자식의 해결사 노릇을 하다 : 아들의 날개를 꺾었다는 걸 몰랐습니다
아무에게나 기대고 실망하다 : 엄마의 언어폭력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3장. 부부는 무엇으로 살고 또 멀어지는가

어린 시절의 역할을 반복하다 : 엄마를 구해야 했던 아들이었습니다
외도하는 배우자를 못 떠나다 : 돈이 나를 탈출시킬 거라 생각했습니다
폭력으로 부부 사이가 틀어지다 : 다가가는 법을 몰라 늘 외로웠습니다
혼자서 육아를 책임지다 : 남편이 회피형 인간인 줄 몰랐습니다
불륜과 영웅주의에 빠지다 : 내 결점을 타인의 인정으로 채웠습니다
말만 하면 서로를 자극하다 : 누가 옳고 그른지만 따지려 했습니다
타인의 기쁨을 위해 살다 : 인정받기 위해 내 행복을 버렸습니다
바보 같은 행동을 합리화하다 : 착한 장녀의 모습을 내려놓지 못했습니다
철들지 않는 남자와 결혼하다 : 나와 정반대의 남자에게 끌렸습니다
남보다 못한 아내와 살다 : 열등감을 덮을 조건에만 집착했습니다
Author
황즈잉,진실희
대만의 심리상담사. 대인 관계와 가정 문제를 주제로 100회 이상의 워크숍과 실습을 병행하며 상담을 이어오고 있다. 그녀는 관계에서 오는 모든 문제가 어린 시절 경험과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마음에 남은 오래된 상처로 인해 관계에서 같은 문제가 나타나고 같은 패턴이 반복된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어린 시절의 상처를 인지하는 일이다. 문제의 근원을 찾아야 잘못된 패턴이 반복되지 않기 때문이다. 온, 오프라인으로 열정적인 강연 활동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누군가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있다면 아무도 미치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을 믿으며 성심을 다해 사람들 말에 귀를 기울이고 다친 마음을 치유하고 있다.
대만의 심리상담사. 대인 관계와 가정 문제를 주제로 100회 이상의 워크숍과 실습을 병행하며 상담을 이어오고 있다. 그녀는 관계에서 오는 모든 문제가 어린 시절 경험과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마음에 남은 오래된 상처로 인해 관계에서 같은 문제가 나타나고 같은 패턴이 반복된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어린 시절의 상처를 인지하는 일이다. 문제의 근원을 찾아야 잘못된 패턴이 반복되지 않기 때문이다. 온, 오프라인으로 열정적인 강연 활동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누군가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있다면 아무도 미치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을 믿으며 성심을 다해 사람들 말에 귀를 기울이고 다친 마음을 치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