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는 불행하게 사는 것에 익숙하다

마음이 '건강한 어른'이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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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519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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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4/01
Pages/Weight/Size 140*190*11mm
ISBN 9791165191535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우리는 스스로의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법'과 '행복을 느끼는 법'을 배우지 못한 채 겉모습만 어른이 되어 냉혹한 사회로 내던져졌다.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무수한 경쟁에 치이고, 타인과의 비교로 자존감이 떨어지고, 온갖 스트레스를 받으며 마음의 병(화병, 슬럼프, 번아웃, 낮은 자존감)과 정신적인 질환(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등)을 얻고 있다. 우리는 아픈 것을 쉽게 말하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기를 망설인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행복을 위해 자신의 마음을 살피거나 자존감을 쌓는 노력을 하기보단 불행이 끝나기만 기다린다.

사실 우리는 불행하게 사는 것에 익숙한 게 아닐까? 우리가 스스로를 잘 살피며 마음가짐을 올바르게 하고, 불행해지는 원인과 본질을 잘 이해하고 파악한다면 행복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아 지치고 힘들다고 해서 모두 불행하게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행복은 가만히 있다고 찾아오지 않고, 행복해지기로 결심하고 노력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은 본인이 행복해지려고 생각하고 실천하는 만큼만 행복해질 수 있다. 지금 우리는 불행해지기 쉬운 사회에서 살고 있다. 불행이라는 ‘비’가 그치길 기다리기보단, 그 속에서도 ‘춤’을 추며 행복을 찾을 줄 아는 마음가짐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이 책은 저자 강준 약사가 다년간의 멘토링 경험과 심리 상담 사례에 전문 지식을 녹여내어 집필한 이야기다. 이 책은 현대사회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어려움과 아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심리상담이 가지는 추상적인 표현을 최소화하고 명료한 설명으로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전문지식 (자연과학, 사회과학, 의학, 약학, 심리학 등)을 활용하였으나, 전공 서적처럼 딱딱하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Contents
1장 단단한 마음의 시작은 나를 잘 살피는 것이다

1. 우리는 정신건강 관리를 잘하고 있을까?ㆍ15
2. 멘탈 관리에도 공부가 필요하다ㆍ25
3. 도전의 시작과 끝은 나로부터ㆍ35
4. 실패는 남이 정하는 게 아니다. 물론 나도 아니다ㆍ43
5. 목표 달성의 가장 큰 적 ‘슬럼프’ㆍ51
6. 첫 직장은 실패할 수밖에 없나? ‘번 아웃 증후군’ㆍ61
7. 소중한 일상을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불안 장애’ㆍ73
8. 약이자 독인 ‘스트레스’ㆍ 87
9. 아프면 참지 말자.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ㆍ95

2장 행복은 남이 아닌 나에게서 찾아야 한다

1. 우리는 ‘행복’이라는 단어에 속고 있다ㆍ109
2. ‘고민상담’은 서로에게 득, ‘하소연’은 서로에게 독ㆍ117
3. 타인을 잣대로 나를 평가한다. ‘불행의 시작’ㆍ125
4. 다른 사람이 미워서 생기는 ‘화병’ㆍ133
5. ‘기분 나쁜 일’ 참고 견딜까? 웃고 넘길까?ㆍ141
6. 적을 우호적으로 만드는 방법, ‘경청’ㆍ153
7. ‘숨어서 하는 말’에 감정을 소비 당하지 말자ㆍ163
8. 잘못된 ‘자존심’은 우리를 불행하게 한다ㆍ175
Author
강준
건강과 심리상담에 관심이 많은 약사. 대학교 재학 시절, 교육 봉사와 멘토링에 관심이 많아 6년간 도토리 인연 맺기 학교/다문화 국제학교/삼성 드림클래스 등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였다. 약사가 된 후, 시립병원/문전약국/로컬약국에서 근무하면서 환자들의 시선에서 ‘약과 건강’을 쉽게 설명하고자 고민하였다. 현재는 신약을 개발하는 과학자로서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서울외고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약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여 ‘대한 약사회장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조기 졸업하면서 우수 논문 실적을 바탕으로 ‘Outstanding Graduate Student Award 2017’을 수상하였다. 2021년에는 세계적 학술지 ‘Biomaterials’에 제1저자로 연구 실적을 발표하면서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안구질환, 간 질환, 피부 질환, 종양 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여 SCI/SCIE 국제 학술지에 총 10편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유전자 치료제, 면역항암제, 코로나19백신 등을 개발하고 있다.
2021년 다년간의 멘토링과 심리 상담 경험에 전문 지식을 녹여내어 ‘카카오 브런치’에서 정신 건강에 대한 매거진을 연재하였고, 단기간에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사실 우리는 불행하게 사는 것에 익숙하다]라는 책을 출간하였다.
후속으로 연재한 ‘건강과 약’에 대한 매거진도 많은 사랑을 관심을 받으며 본 책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모든 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기를 바라며 글을 쓰고자 한다.
건강과 심리상담에 관심이 많은 약사. 대학교 재학 시절, 교육 봉사와 멘토링에 관심이 많아 6년간 도토리 인연 맺기 학교/다문화 국제학교/삼성 드림클래스 등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였다. 약사가 된 후, 시립병원/문전약국/로컬약국에서 근무하면서 환자들의 시선에서 ‘약과 건강’을 쉽게 설명하고자 고민하였다. 현재는 신약을 개발하는 과학자로서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서울외고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약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여 ‘대한 약사회장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조기 졸업하면서 우수 논문 실적을 바탕으로 ‘Outstanding Graduate Student Award 2017’을 수상하였다. 2021년에는 세계적 학술지 ‘Biomaterials’에 제1저자로 연구 실적을 발표하면서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안구질환, 간 질환, 피부 질환, 종양 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여 SCI/SCIE 국제 학술지에 총 10편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유전자 치료제, 면역항암제, 코로나19백신 등을 개발하고 있다.
2021년 다년간의 멘토링과 심리 상담 경험에 전문 지식을 녹여내어 ‘카카오 브런치’에서 정신 건강에 대한 매거진을 연재하였고, 단기간에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사실 우리는 불행하게 사는 것에 익숙하다]라는 책을 출간하였다.
후속으로 연재한 ‘건강과 약’에 대한 매거진도 많은 사랑을 관심을 받으며 본 책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모든 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기를 바라며 글을 쓰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