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보는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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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1/30
Pages/Weight/Size 153*224*9mm
ISBN 9791165121099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당선,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당선, 그 후 198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는 등 여러 신인 추천 관문을 통과하면서 화려하게 문단에 나온 문형렬 시인이자 소설가가 1990년 1월 도서출판 청하에서 펴냈던 첫 시집 『꿈에 보는 폭설』을 출간 30년 만에 재출간했다.
Contents
自序 4
시인의 말 5

1부 꽃 폭풍 쏟아지는 벌판으로 오라
서시(序詩) · 13
이 세상은 가장 쓸쓸한 영혼 · 14
가는 봄날에 · 15
숨바꼭질 · 16
긴긴 추악의 시(詩) · 17
수반 · 18
빈 수반 · 20
그리운 4월에 · 22
봄 · 24
언제나 갈 수 있는 곳 · 25
신발 · 26
다시 겨울 · 27
꿈에 보는 폭설(暴雪) · 28
입동(立冬) · 31
눈물사위 · 34
꽃 폭풍 쏟아지는 벌판으로 오라 · 36
봄꿈 · 38
지상의 모든 것 · 39
가고 가는 봄날에 · 40
꽃잎 필 때 · 42
삽질 · 44

2부 그리운 앞날
첫눈 · 47
가을옷 · 48
편지 1 · 49
편지 2 · 50
편지 3 · 52
편지 4 · 53
편지 5 · 54
편지 6 · 55
편지 7 · 57
편지 8 · 58
편지 9 · 59
황야 · 60
편지 11 · 61
영광의 졸업식 · 62
수업 · 64
손톱 위에 저승길 · 65
날아라, 담요 · 66
춘한(春恨) · 68
늦가을, 이제, 강의실에서 · 70
11월이 오면 · 72
가을날 · 75
술잔 속의 집 · 76
감꽃 목걸이 · 77
다시 봄이 오면 · 78
계층론 수업 · 80
그리운 앞날 · 82
편지 14 · 84

3부 나의 노래
나의 노래 · 89
일기 · 90
눈물이 나면은 · 91
한 방울의 모든 것 · 92
사각형 · 93
근심을 보며 · 94
돌아가리, 물방울로 · 95
가을옷, 서른 살 · 96
옛날에는 금잔디 · 97
집 · 98
자진가(自盡歌) · 99
아버지, 나를 유혹에 빠지게 하시고 · 100
기억이 정확하다면 당신은 · 101
만조(滿潮) · 102
그림 · 104
집을 옮기며 · 105
꽃이 없어도 · 106
낙화(落花) · 107
다시 버리는 시(詩) · 108
봄밤 · 110
불행을 버릴 때 · 111

해설 서정적 자아의 움직임 / 진형준 · 112
Author
문형렬
1955년 경북 고령에서 태어나 영남대 사회학과 및 동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당선,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당선, 『우리세대의문학』에 「실명기」를 발표하였고, 그 후 198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는 등 여러 신인 추천 관문을 통과하면서 문단에 나왔다.
그는 서정적이고 사유적인 독특한 문체로 꾸준히 작품활동을 펼쳐왔다. 그동안 소설창작집 『언제나 갈 수 있는 곳』, 『슬픔의 마술사』, 장편소설 『바다로 가는 자전거』, 『아득한 사랑』(전 3권), 『눈먼 사랑』, 『연적』, 『굿바이 아마레』, 『어느 이등병의 편지』 등과 시집 『꿈에 보는 폭설』, 『해가 지면 울고 싶다』 등을 상재했다. 기록문학 형식으로 문재인 대통령과의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 『이낙연의 약속』이 있다. 2012년 현진건문학상을 받았다. 한국 장편소설 최초로 『바다로 가는 자전거(Bicycling Over the Ocean)』가 영어 오디오북(러닝타임 6시간 30분)으로 뉴욕에서 제작, 영어번역판 eBook과 같이 아마존 등 영어권 온라인서점에 올라 있다.
1955년 경북 고령에서 태어나 영남대 사회학과 및 동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당선,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당선, 『우리세대의문학』에 「실명기」를 발표하였고, 그 후 198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는 등 여러 신인 추천 관문을 통과하면서 문단에 나왔다.
그는 서정적이고 사유적인 독특한 문체로 꾸준히 작품활동을 펼쳐왔다. 그동안 소설창작집 『언제나 갈 수 있는 곳』, 『슬픔의 마술사』, 장편소설 『바다로 가는 자전거』, 『아득한 사랑』(전 3권), 『눈먼 사랑』, 『연적』, 『굿바이 아마레』, 『어느 이등병의 편지』 등과 시집 『꿈에 보는 폭설』, 『해가 지면 울고 싶다』 등을 상재했다. 기록문학 형식으로 문재인 대통령과의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 『이낙연의 약속』이 있다. 2012년 현진건문학상을 받았다. 한국 장편소설 최초로 『바다로 가는 자전거(Bicycling Over the Ocean)』가 영어 오디오북(러닝타임 6시간 30분)으로 뉴욕에서 제작, 영어번역판 eBook과 같이 아마존 등 영어권 온라인서점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