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쓰는 은행원’ 이종화 작가가 2022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지원을 받아 10년 만에 두 번째 수필집 『구름옷』을 출간했다. 등단작이자 첫 수필집 제목인 「가면무도회」에서 선보였던 개성 있는 메타포(Metaphor)를 주선율로 하여 사회와 자연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과 목소리를 펼쳐 보인다.
Contents
책을 펴내며 | 나를 찾는 여정 · 45
제1장 운현궁 호떡
운현궁 호떡 …11
베니 …15
구름옷 …20
겨울꽃 …24
귀환(歸還) …30
제2장 날개
어린 까치 …39
별 …42
날개 …47
예인(藝人) …51
여우비 …57
직장의 마지막 기차역 …62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와 미국 Goizueta Business School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커피와 오렌지 쿠키를 좋아한다. 한때 봄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가을이 더 좋다. 곧 겨울이 좋아질 것이다. 군 생활을 할 때 제4회 병영문학상을 수상했다. 스물일곱 살, 수필 「가면무도회」를 발표했고 문단에 발을 들였다. 2012년 첫 수필집 『가면무도회』를 출간했고 제4회 매원수필문학상을 받았다. ‘젊은수필 2013’, 2022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발간지원 사업 수혜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에세이문학』, 『월간금융』 등 여러 매체에 글을 연재했다. 수필문우회와 (사)한국수필문학진흥회 소속이고, 한국문인협회와 국제PEN한국본부 회원이다. 생애를 걸쳐 변해가는 문학적 스펙트럼을 가지런히 놓는 게 일차적 관심사이다.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와 미국 Goizueta Business School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커피와 오렌지 쿠키를 좋아한다. 한때 봄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가을이 더 좋다. 곧 겨울이 좋아질 것이다. 군 생활을 할 때 제4회 병영문학상을 수상했다. 스물일곱 살, 수필 「가면무도회」를 발표했고 문단에 발을 들였다. 2012년 첫 수필집 『가면무도회』를 출간했고 제4회 매원수필문학상을 받았다. ‘젊은수필 2013’, 2022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발간지원 사업 수혜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에세이문학』, 『월간금융』 등 여러 매체에 글을 연재했다. 수필문우회와 (사)한국수필문학진흥회 소속이고, 한국문인협회와 국제PEN한국본부 회원이다. 생애를 걸쳐 변해가는 문학적 스펙트럼을 가지런히 놓는 게 일차적 관심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