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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0/30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91165120634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2018년 계간지 『동안』 가을호에 「틈」으로 등단하고 작가동인 ‘동안’에서 편집위원 겸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강원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 중인 김윤애 작가가 일상의 틈바구니에서 틈틈이 써내려간 이야기들을 모아 첫 수필집 『틈』을 출간했다.

김윤애 수필집 『틈』은 글을 쓰고 완성한 시점과는 무관하게 작품의 배경이나 계절별로 나누어 정리, 구성하였으며 코로나19 등 여러 사회 현상을 겪으며 비슷한 일상을 사는 사람과 공감할 이야기들을 폭넓게 펼쳐놓았다.
Contents
제1장 봄

바람과 벗하여 걷다·9
특별한 생일·16
당신의 향기·26
이해와 오해 사이·34
첫인상·40
축산항 유허비·45
‘사랑’ 이제 너를 보낸다·50

제2장 여름

INSOMNIA·61
발의 항변·69
아산기행·74
바다에게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80
할머니의 냄새·85
내가 기억해야 할 순간·91
곡비(哭婢)·97
신데렐라 구두·101

제3장 가을

바람을 느끼다·109
축제·119
기차와 교감하다·124
어머니의 가을·131
불청객·138
친구의 아들 결혼식·147
독백·153

제4장 겨울

틈·159
딸의 반란·169
내 추억 속의 그곳·175
기나긴 생일·181
국수가 먹고 싶다·187
머리카락의 의미·193
아픔을 묻는 방법·199

책을 펴내며 | 장미 볼펜처럼 향기 나는 글을 쓰겠다·205
Author
김윤애
대구에서 태어나 초·중·고·대학교까지 줄곧 대구에서 살았다. 그 후 인테리어 건축에 관심을 가지고 일본 규슈(九州)에서 4년 동안 공부하였고, 졸업할 즈음 지금의 남편을 만나 강원도 동해에서 살게 되었다. 강원대학교 전국 백일장(2004)에서 금상을 수상한 뒤 조금씩 습작 활동을 시작했고, 동해시 무릉제 백일장(2012)에서 장원을 하였다. 2018년 계간지 『동안』 가을호에 「틈」으로 등단했으며, 작가동인 ‘동안’에서 편집위원 겸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강원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시낭송단체인 ‘동해어머니시사랑회’에서 30년째 시낭송 활동과 봉사를 하고 있다. 2022년 강원문화재단 창작지원에 선정되었다. 현재는 남편의 일을 도우며 틈틈이 글을 쓰고 있으며 1녀 2남을 두고 있다. 고 목성균 선생님과 맹난자 선생님의 글을 닮으려고 노력 중이다.
대구에서 태어나 초·중·고·대학교까지 줄곧 대구에서 살았다. 그 후 인테리어 건축에 관심을 가지고 일본 규슈(九州)에서 4년 동안 공부하였고, 졸업할 즈음 지금의 남편을 만나 강원도 동해에서 살게 되었다. 강원대학교 전국 백일장(2004)에서 금상을 수상한 뒤 조금씩 습작 활동을 시작했고, 동해시 무릉제 백일장(2012)에서 장원을 하였다. 2018년 계간지 『동안』 가을호에 「틈」으로 등단했으며, 작가동인 ‘동안’에서 편집위원 겸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강원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시낭송단체인 ‘동해어머니시사랑회’에서 30년째 시낭송 활동과 봉사를 하고 있다. 2022년 강원문화재단 창작지원에 선정되었다. 현재는 남편의 일을 도우며 틈틈이 글을 쓰고 있으며 1녀 2남을 두고 있다. 고 목성균 선생님과 맹난자 선생님의 글을 닮으려고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