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진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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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0/28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91165042509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깨어진 그릇 같은 제 인생을 드립니다!”
고난 중에도 전부를 드린 김태훈 선교사의 말씀을 살아내는 삶


의과대학 재학시절 복음을 깊이 깨닫고 선교적 부르심의 소망을 키워오던 김태훈 선교사는 젊은 날 모두가 선망하던 외과의사 자리를 내려놓고 하나님 음성에 순종하여 아프리카로 떠났다. 그러나 이듬해 마흔 생일을 앞두고 파킨슨병을 진단받고 눈물로 기도하던 중 ‘네 깨어짐 때문에 내가 너를 택했다’ 말씀하시는 주님 음성에, 깨어진 그릇 같은 인생이지만 전부를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그의 간절한 신앙고백이 담긴 이 책은, 위기와 고난 속에서도 오직 부르심을 따라 말씀을 살아내는 것이 우리가 드릴 평생의 예배요, 깨뜨릴 옥합임을 보여준다. 방글라데시와 남수단을 거쳐 에티오피아 전문인 자비량 선교사이자 국제 보건의료 전문가로 사역하기까지 그가 걸어온 순종과 고난의 걸음걸음이 담겨있다.
Contents
추천의 글|프롤로그

인트로|쏟아지는 소나기 속에 찾아오신 하나님

1 빚어진 그릇
The vessel molded … from dust to clay


한 번의 예배를 위해 평생을 살다
왜 사는가?|인생의 목표가 바뀌다|예수님 앞에 서는 그날을 위해

2 생기가 불어넣어진 그릇
The vessel alive … breathing into clay


숨결로 드린 예배와 고백들
찬양을 통한 자유와 기쁨|주님이 함께하시면 갈 수 있습니다

3 바람을 탄 그릇
The vessel moves … riding the wind of the Spirit


마음을 드리다
일심과 전심|사명의 씨앗이 심기다|부흥의 열망

4 음지에서 건조된 그릇
The vessel … in the shade


비인기 진료과인 외과를 선택하다
복학 그리고 의대 졸업|외과의사가 되면 좋겠구나

5 불 속에 던져진 그릇
The vessel … in the Fire


?우리는 서진한다
뜨거운 방글라데시|더 사랑하고 용서해야 하는 시간

나의 부르심, 비전, 전략
사귐의 자리로 부르심 : 넘치게 넉넉하게 얼마든지|비전 : 더 많은 사람을 얻는 것|전략 : 주님 안에 거하는 것

6 깨지기 위해 보내진 그릇
The vessel … sent to be broken


남수단, 하나님의 샬롬이 필요한 곳
신생 기독교 국가 그러나 내전의 나라

우리에게도 성경 이야기를 나눠주면 좋겠어
아프리카의 혈맹국 에티오피아|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다

사람에게 가는 선교
하나님의 선교 : 보내시는 하나님|임무 : 보내신 분의 일을 예수님과 함께 행하는 것|선교의 동력 : 성령의 기름부으심|사람에게 가는 선교 : 친구를 위해 목숨을 주는 사랑

7 깨어진 그릇
The vessel … broken, yet chosen


네 깨어짐 때문에 내가 너를 택했단다
깨어진 그릇을 구멍난 손으로 만져주시다

문에서 기다리시는 주님
회막 문 여호와|그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약한 자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기뻐할 수는 없지만 정말 감사해|삶으로 말해야 진짜다

예수님에게 배우는 기도
바른 기도|바른 기도의 모델|바른 기도의 동기와 태도|기도를 위한 예수님의 격려

8 토기장이 손에 다시 들려진 그릇
The vessel … in His hands again


활짝 열린 창문의 삶을 살다
하늘의 가치를 엿보는 인생

끝나지 않는 예배
끝의 시작, 모라비안 교회 그리고 부흥|부흥을 위해 기도한다

끝을 향하여-제삼의 증인
두 증인|증인 그리고 순교자|세 번째 증인

아웃트로|다시 은혜의 빗줄기 속으로 걸어가기
에필로그|아내의 말
Author
김태훈
‘진심’을 넘어 ‘일심’과 ‘전심’으로 주님을 따르길 원하는 자비량 의료선교사(에티오피아)이자 복음 사역자이다. 서울대 의대 재학 시절, 복음을 깊이 깨닫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간절히 구하던 그는, 간담췌외과·소아외과 의사로 촉망받던 미래를 내려놓고 아프리카로 떠났다. 하지만 1년여가 지난 즈음, 본격적인 사역을 앞두고 파킨슨병을 진단받았다. 외과의사로서 사망선고와 같은 진단을 받고 스스로 깨어진 그릇, 찢어진 그물처럼 느껴져 눈물로 기도하던 그에게 주님은, ‘네 깨어짐 때문에 너를 택했고, 작지만 전부를 드린 네 마음을 받았으니 가던 발걸음을 계속 가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에티오피아를 더욱 사랑하며 그 땅을 위해 전적인 헌신의 삶을 사는 그는, 깨어진 그릇 같은 연약한 우리 인생도 하나님 손에 들리면 귀히 쓰임 받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가족으로 아내 김희연 선교사와 에티오피아를 아빠만큼이나 좋아하는 서진, 하진, 채진 삼 형제가 있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외과에서 간담췌외과 임상강사, 서울아산병원 소아외과에서 촉탁 임상교수를 지냈다. 한국국제협력단 방글라데시 국제협력의사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 남수단과 에티오피아에 최초로 파견한 보건의료 전문의로 근무했다. 풀러신학대학원에서 선교학을 공부했고, 현재 에티오피아에서 전문인 자비량 선교사이자 국제 보건의료 전문가로 사역 중이다.
‘진심’을 넘어 ‘일심’과 ‘전심’으로 주님을 따르길 원하는 자비량 의료선교사(에티오피아)이자 복음 사역자이다. 서울대 의대 재학 시절, 복음을 깊이 깨닫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간절히 구하던 그는, 간담췌외과·소아외과 의사로 촉망받던 미래를 내려놓고 아프리카로 떠났다. 하지만 1년여가 지난 즈음, 본격적인 사역을 앞두고 파킨슨병을 진단받았다. 외과의사로서 사망선고와 같은 진단을 받고 스스로 깨어진 그릇, 찢어진 그물처럼 느껴져 눈물로 기도하던 그에게 주님은, ‘네 깨어짐 때문에 너를 택했고, 작지만 전부를 드린 네 마음을 받았으니 가던 발걸음을 계속 가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에티오피아를 더욱 사랑하며 그 땅을 위해 전적인 헌신의 삶을 사는 그는, 깨어진 그릇 같은 연약한 우리 인생도 하나님 손에 들리면 귀히 쓰임 받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가족으로 아내 김희연 선교사와 에티오피아를 아빠만큼이나 좋아하는 서진, 하진, 채진 삼 형제가 있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외과에서 간담췌외과 임상강사, 서울아산병원 소아외과에서 촉탁 임상교수를 지냈다. 한국국제협력단 방글라데시 국제협력의사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 남수단과 에티오피아에 최초로 파견한 보건의료 전문의로 근무했다. 풀러신학대학원에서 선교학을 공부했고, 현재 에티오피아에서 전문인 자비량 선교사이자 국제 보건의료 전문가로 사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