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무명 시절, 우리가 신앙하는 것들
$16.20
SKU
9791165041229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Mon 06/3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hu 05/23 - Mon 05/27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1/07/19
Pages/Weight/Size 132*210*20mm
ISBN 9791165041229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무명의 시간을 겪는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아무리 준비하고 노력해도 단 한 번의 무대조차 주어지지 않는 시간이 찾아온다. 하나님을 찾을 수도, 잡을 수도 없는 시간같이 느껴져서 하나님을 원망하게 된다. 하지만 저자는 그 시간을 무명의 시간이라고 표현하면서 위대한 선지자들도 빠짐없이 겪었던 시간이고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겪는 시간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므로 무명의 시간은 하나님 앞에서 멈춰버린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품기 위한 시간인 것이다. 만약 지금 무명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좌절과 절망으로 그 시간을 보내기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기를 바란다.




Contents
추천사

열며

1 꿈

2 훈련

3 무명

4 사명

5 유명


닫으며
Author
김일환
그는 이름을 불러주는 사람이다. 조국 교회의 모서리, 후미지고 구석진 곳에서 잘 기억되지 않는 자들,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은 자들을 찾아 불러내어 호명한다. 그들이 잘못하지 않았고 잘 가고 있다고,
그들 자신이 의도하지 않았던 ‘혼자’인 시간, ‘무명’의 시절의 소중한 의미를 밝혀준다.

내 인생은 무엇을 위한 준비인가? 이렇게 준비만 하다가, 이렇게 연습만 하다가 무대에 한 번 올라보지도 못하고 인생이 끝나버리는 것은 아닌가? 성공하지 않으면, 유명하지 않으면 인생을 잘못 산 것인가? 저자는 이 질문들에, 인생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인생을 어떻게 보시고 이해하시는지 그 방식을 배우기를 제안한다. 성급한 결론이 아닌 탁월한 하나님의 대답(God’s answer)을 기다리며 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인생 이해라고 말이다. 자신의 인생을 하나님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수많은 무명의 그리스도인에게 그들 앞에 주어진 시간과 기회, 그 인생을 소중히 여기라고 격려한다. 훈련과 무명과 사명과 유명의 과정 그 어디에 있든지, 그대는 지금 가장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응원한다.

저자 역시 뜻대로 되지 않는 차가운 현실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오랜 훈련과 무명의 시절을 통과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선명한 사명에 순종하여 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하고 있다. 부단한 훈련과 거친 무명의 시절에 빚어진 사명자의 내공이 느껴지는 글이다. 깊어진 성경 연구와 함께 유의미한 철학적 사유를 따라갈 수 있다. 젊은 사역자의 교회 개척기와 이중직 목회자의 애환도 담겼다.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B.A.)와 동 대학원 목회학 석사(M.div)를 졸업했으며, 조직신학 박사 과정 중에 있다. 2011년부터 부교역자로 사역을 시작했으며 여러 초등부와 청년부를 배가시켰다. 낯선 이들, 지친 이들을 향한 환대가 가득한 공동체를 꿈꾸며 성경에서 보았던 바로 그 교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19년 ‘우.리.가.본.교회’를 개척, 담임전도사로 사역하고 있다.
kih1037@naver.com
Facebook : ilhwon.kim
Instagram : meur_so_y
그는 이름을 불러주는 사람이다. 조국 교회의 모서리, 후미지고 구석진 곳에서 잘 기억되지 않는 자들,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은 자들을 찾아 불러내어 호명한다. 그들이 잘못하지 않았고 잘 가고 있다고,
그들 자신이 의도하지 않았던 ‘혼자’인 시간, ‘무명’의 시절의 소중한 의미를 밝혀준다.

내 인생은 무엇을 위한 준비인가? 이렇게 준비만 하다가, 이렇게 연습만 하다가 무대에 한 번 올라보지도 못하고 인생이 끝나버리는 것은 아닌가? 성공하지 않으면, 유명하지 않으면 인생을 잘못 산 것인가? 저자는 이 질문들에, 인생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인생을 어떻게 보시고 이해하시는지 그 방식을 배우기를 제안한다. 성급한 결론이 아닌 탁월한 하나님의 대답(God’s answer)을 기다리며 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인생 이해라고 말이다. 자신의 인생을 하나님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수많은 무명의 그리스도인에게 그들 앞에 주어진 시간과 기회, 그 인생을 소중히 여기라고 격려한다. 훈련과 무명과 사명과 유명의 과정 그 어디에 있든지, 그대는 지금 가장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응원한다.

저자 역시 뜻대로 되지 않는 차가운 현실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오랜 훈련과 무명의 시절을 통과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선명한 사명에 순종하여 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하고 있다. 부단한 훈련과 거친 무명의 시절에 빚어진 사명자의 내공이 느껴지는 글이다. 깊어진 성경 연구와 함께 유의미한 철학적 사유를 따라갈 수 있다. 젊은 사역자의 교회 개척기와 이중직 목회자의 애환도 담겼다.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B.A.)와 동 대학원 목회학 석사(M.div)를 졸업했으며, 조직신학 박사 과정 중에 있다. 2011년부터 부교역자로 사역을 시작했으며 여러 초등부와 청년부를 배가시켰다. 낯선 이들, 지친 이들을 향한 환대가 가득한 공동체를 꿈꾸며 성경에서 보았던 바로 그 교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19년 ‘우.리.가.본.교회’를 개척, 담임전도사로 사역하고 있다.
kih1037@naver.com
Facebook : ilhwon.kim
Instagram : meur_so_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