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고래 마흔세 번째 『고양이밥은 누가 먹었을까?』는 사랑 넘치는 독자들을 위한 동시집입니다. 동심으로 가족과 친구를 위하여 사랑을 노래하지요. 그런데 사랑으로 연결된 건 사람들뿐만이 아니네요. 동물, 자연물들까지 마음이 닿아 있습니다. 그 마음 안에서 피어나는 건 환하고 밝은 마음과 무한한 따스함입니다.
Contents
시인의 말
제1부 고양이밥은 누가 먹었을까?
터진다 빵빵빵!
칭찬샤워
쉬는 시간
싫어
마음 예보
저요!
마음의 방
모기 딱 기다려
작심 십 분
키 크는 꿈
삐요삐요 응급 처방
감나무
고양이밥은 누가 먹었을까?
제2부 못난이 눈사람이 웃으면
비비작 비비작
별 보러 가자
주희가 불렀다
못난이 눈사람이 웃으면
처음이야 눈은
냥이의 봄
함께 놀고 싶어
겨울바람
병아리랑 친구 된 날
나는야 산타독
사육곰 편안이
제3부 똥방귀도 좋대
똥방귀도 좋대
척
따르릉
말 한마디
우리 딸
우리 아들
뭐가 될까
집에 갈 수 있을까
달달한 감
할아버지 산소
까치밥
코로나 크리스마스
제4부 공짜 좋아해서 머리 벗겨질 뻔
공짜 좋아해서 머리 벗겨질 뻔
어쩌지
달리기 경주
파란 하늘
춤추는 조팝꽃
단비
오바쟁이 하늘
잠자리 꽃물
감꽃
소낙비
수도세 폭탄
몽실 구름 아파트
봄비
해설
Author
김형미,솜보리
전북에서 나고 자라 이야기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야기에는 기쁨도, 슬픔도, 꿈도 담겨있습니다. 이야기를 통해 행복을 찾고자 합니다. 학교와 도서관에서 동화구연, 인형극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책놀이, 연극놀이, 전통놀이 전문가로 신명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수필집 《함께 쓰는 기쁨》(공저)이 있습니다. 한국책놀이지도사협회 전문가로 활동하며, 한국반달문화원 전북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전북에서 나고 자라 이야기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야기에는 기쁨도, 슬픔도, 꿈도 담겨있습니다. 이야기를 통해 행복을 찾고자 합니다. 학교와 도서관에서 동화구연, 인형극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책놀이, 연극놀이, 전통놀이 전문가로 신명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수필집 《함께 쓰는 기쁨》(공저)이 있습니다. 한국책놀이지도사협회 전문가로 활동하며, 한국반달문화원 전북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