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

윤재인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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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9/15
Pages/Weight/Size 153*225*22mm
ISBN 9791164930760
Categories 에세이
Contents
│ 작가의 말 │ ? 4

1부 출생과 가족
태어난 집ㆍ18
태어날 당시 집안 사정ㆍ20
할아버지 윤주승(尹柱承)ㆍ22
출생에 관한 사주ㆍ24
할아버지로부터 효(孝)를 배우다ㆍ25
할아버지 밥상의 김 한 장ㆍ27
할아버지 상여 나가던 날ㆍ28
병풍ㆍ30
나의 할머니ㆍ33
나의 어머니ㆍ36
엄마의 기도ㆍ38
어머니의 억척스런 삶ㆍ40
스웨터와 체크무늬 셔츠ㆍ42
어머니의 은비녀ㆍ43
어머니 구순에 부쳐ㆍ44
나의 아버지ㆍ46
도인으로 평생 문중의 평안을 위하여 기도하다ㆍ52
우애를 강조하신 아버지ㆍ56
아버지의 밥상머리 교육ㆍ59
아버지와 마지막에 함께 했던 일ㆍ63
아버지의 임종(臨終)ㆍ65
아버지 영세불망비(永世不忘碑)ㆍ67
영세불망비 세우고 정신을 찾다ㆍ70
나의 외조부ㆍ71
형님 형수님께!!ㆍ72

2부 어린 시절과 학교생활
어릴 적 시골집 풍경ㆍ76
깨진 석유 병ㆍ77
학교는 그냥 가는 줄만 알았다ㆍ78
100점을 처음 맞다ㆍ79
강냉이 죽과 버터ㆍ80
60년대 초등학교 시절 회고ㆍ81
차별(差別)을 알게 되다ㆍ84
중학교 진학을 포기하다ㆍ86
단내 나던 어리미 고갯길ㆍ87
중학교 진학하다ㆍ89
농업고등학교 갔지만 후회는 안했다ㆍ90
고등학교시절 할아버지는 나를 항상 마중하셨다ㆍ91
즐거웠던 고교시절ㆍ92
대학에 가다ㆍ94

제3부 군 생활과 아내
전투경찰에 입대하다ㆍ96
아내와 다시 편지를 하다ㆍ98
첫 휴가 출발ㆍ99
아내와 첫 만남ㆍ100
아내와 결혼하다ㆍ101
서울 봉천동 단칸셋방 생활ㆍ105
집을 장만하다ㆍ107
아내와 민주열사 이한열(李韓烈)ㆍ109
그냥 먹고 살 만큼 타유!ㆍ111
결혼 35주년에 아내에게 쓴 손 편지ㆍ112
아내의 자원봉사 활동ㆍ113

제4부 내 자식들
아들의 출산ㆍ116
아들에게 보통적인 삶을 살아줄 것을 바랬다ㆍ117
자식을 믿고 동의하고 허락하였다ㆍ118
한강고수부지서 연을 날리고ㆍ121
큰딸을 삼다ㆍ123
딸에게 쓰는 돈 아깝지 않았다ㆍ125
작은딸 결혼에 아내를 설득ㆍ127
시집가는 큰 딸에게ㆍ130
쌍둥이 출산의 며느리에게 보낸 편지ㆍ131
아들에 대한 애비생각ㆍ132
아들가족ㆍ134
사랑하는 손녀 손자에게!ㆍ136

제5부 경찰 생활과 사람들
경찰관이 되다ㆍ140
공직자로 최선을 다하다ㆍ142
대공 업무 중에 구로구청 난입사건은 아이러니ㆍ144
수배자 검거하지 마라ㆍ145
직장동료들과 추억ㆍ147
서산사람 안인범씨ㆍ150
간판업을 하는 김행대씨ㆍ152
총각신부님 윤인환씨ㆍ154
화곡동 임대순씨ㆍ156
퇴임을 하며ㆍ158

제6부 마음 속 생각
아내ㆍ162
공부(工夫)ㆍ164
밥줄ㆍ165
소임(所任)ㆍ166
그간의 사랑ㆍ167
심사(心思)ㆍ168
상념(想念)ㆍ169
낙향(落鄕)ㆍ170
숙성(熟成)ㆍ171
책임(責任)ㆍ172
세치의 혀ㆍ173
그놈의 길ㆍ175
있는 그대로ㆍ176
내 생각에는ㆍ177
짝ㆍ180
안녕(安寧)ㆍ181
모르는 길ㆍ182
용서(容恕)ㆍ183
텅 빈 방ㆍ184
쟁이의 삶ㆍ185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ㆍ186
한없는 사랑ㆍ187
내 밟고 있는 땅바닥ㆍ188
서울행 차ㆍ189
누가 말했지ㆍ190
노인의 뒷짐ㆍ192
아픔ㆍ193

제7부 문중에 봉사하다
해남윤씨이기에 자부심을 느낀다ㆍ196
15세조 윤부(尹溥) 묘소, 16세조 윤효국(尹孝國) 묘소ㆍ000 사초작업ㆍ199
11세조 거(?) 이하 아들 맹손, 윤손, 시손ㆍ000 표지석을 세우다ㆍ203
10세조 사서(思瑞) 참의공댁(思瑞 參議公宅)ㆍ000 앞마당의 백일홍ㆍ205
해남윤씨 대동보에ㆍ000 여덟 분 남한산성 참전 및 전사기록 삽입ㆍ207
해남윤씨 38忠 충혼탑에ㆍ000 층남 댁 여덟 분을 포함시키다ㆍ211
해남윤씨 참의공파 목사공세보ㆍ000 16세조~21세조 연대분석ㆍ216
한천동 시제 소윤공 축관으로 천정(薦定)되다ㆍ219
해남윤씨 사적지 발간 원고모집에ㆍ000 참여 술회(述懷)ㆍ222
참의공파 충청도 당진 세거지 유래ㆍ226
선조(先祖) 산소를 잃어버린 참의공파 후손(後孫)ㆍ232
마침내 조상 묘소를 찾다ㆍ235
종사(宗事)에 헌신(獻身)한 윤주승ㆍ241
온 가족이 참전한 남한산성 전투ㆍ245
효열부(孝烈婦) 전주최씨(全州崔氏)ㆍ247
창녕성씨 효행기(孝行記)ㆍ251
13세조 윤석(尹碩) 목사공ㆍ000 14세조 윤희무(尹希武) 묘소 추적ㆍ257
건곤독보(乾坤獨步)ㆍ260
충혼탑 헌성금(獻誠金) 모금 활동 및 결과ㆍ263
충남댁 충혼비 헌성금 명단ㆍ000 (忠南宅 忠魂碑 獻誠金 名單)ㆍ267
참의공파(충남댁)ㆍ000 열한분(11명)의 충혼탑 공적내용ㆍ270
충혼탑건립에 대한 소회(所懷)ㆍ273
문중 총무일을 마감하며!!ㆍ276

제8부 소소한 일상
부모는 아무나 모실 수 있는가?ㆍ280
가정에 대한 나의 생각ㆍ281
저 잘난 맛에 산다는 것ㆍ282
기쁨과 행복ㆍ283
고향에 사노라면ㆍ285
용서(容恕)의 삶ㆍ287
소박한 전원(田園)ㆍ289
농심(農心)ㆍ290
대화에 대한 내 생각ㆍ292
길가의 들풀처럼 살자ㆍ294
나의 삶ㆍ295
오월의 비ㆍ297
가족사진ㆍ298
엄마호미ㆍ300
장날ㆍ301
장꽝ㆍ303
새벽ㆍ305
바보ㆍ307
분노(憤怒)와 울화(鬱火)ㆍ308
할애비 걱정ㆍ309
아내의 눈물ㆍ310
모정(母情)ㆍ312
소ㆍ313
부부(夫婦)ㆍ315
그래 전화해줘서 고맙다ㆍ317
시골생활ㆍ318
농사꾼의 비ㆍ322
벌초에 대한 생각ㆍ324
겨울 방학 때의 즐거움ㆍ326
어느 농사꾼의 이야기ㆍ328
백년손님 마음의 빚을 갚다ㆍ330
모모자자(母母子子) 어머니를 사모(思慕)하며ㆍ332
공자고향 곡부에 다녀온 소회(素懷)ㆍ334
나의 유산(遺産)ㆍ337
엊그제ㆍ339
길지(吉地)ㆍ341
아내가 장 담그는 날ㆍ343
진달래ㆍ344
복사꽃 망울ㆍ346
간섭(干涉)ㆍ348
부모욕심ㆍ349
잡초ㆍ350
부운(浮雲)ㆍ351
밑줄 친 부분의 사색과 고독ㆍ352
효(孝)ㆍ353
비질ㆍ354
양반(兩班)ㆍ355
촌로(村老)ㆍ356
사람의 평가ㆍ357
나눔에 대한 생각ㆍ359
절주(節酒)ㆍ360
인색(吝嗇)ㆍ361
사초(莎草)ㆍ362
성묘(省墓)ㆍ363
어머니 걱정ㆍ364
유학의 의미ㆍ365
삼사일언(三思一言)ㆍ366
염색(染色)ㆍ368
길들여 사는 인생ㆍ369
Author
윤재인
본관(本貫)은 해남(海南)이며, 자(字)는 기형(基熒), 호(號)는 서언(?彦)이다.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도곡리에서 1956년 출생하였다. 합도초등학교, 서야중학교, 합덕농업고등학교(現 합덕제철고), 부천대학교 비서(사무)행정학과를 졸업하였고, 서울 사회복지대학원 대학교 평생교육원을 수료하였다. 1980년 5월 국립경찰에 순경으로 들어가 서울지방경찰청 강남경찰서, 서울경찰청3기동대, 강서경찰서, 양천경찰서에서 정보·대공·보안 분야에서 33년을 근무하였으며, 재직 중 통일부장관 경찰청장 경찰서장 등, 30여회 표창과 함께 옥조근조훈장을 수상하였고, 2013년에 경감으로 퇴직하였다. 퇴직 후에는 시골생활의 여유와 멋을 느끼기 위하여 평범한 야인으로 지내면서 항상 선비적인 위풍으로 자신을 가꾸고 많은 시간을 이용하여 이유 있는 양식을 높이면서 마음의 사색과 함께 앞으로의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자신을 가꾸고 있다.
본관(本貫)은 해남(海南)이며, 자(字)는 기형(基熒), 호(號)는 서언(?彦)이다.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도곡리에서 1956년 출생하였다. 합도초등학교, 서야중학교, 합덕농업고등학교(現 합덕제철고), 부천대학교 비서(사무)행정학과를 졸업하였고, 서울 사회복지대학원 대학교 평생교육원을 수료하였다. 1980년 5월 국립경찰에 순경으로 들어가 서울지방경찰청 강남경찰서, 서울경찰청3기동대, 강서경찰서, 양천경찰서에서 정보·대공·보안 분야에서 33년을 근무하였으며, 재직 중 통일부장관 경찰청장 경찰서장 등, 30여회 표창과 함께 옥조근조훈장을 수상하였고, 2013년에 경감으로 퇴직하였다. 퇴직 후에는 시골생활의 여유와 멋을 느끼기 위하여 평범한 야인으로 지내면서 항상 선비적인 위풍으로 자신을 가꾸고 많은 시간을 이용하여 이유 있는 양식을 높이면서 마음의 사색과 함께 앞으로의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자신을 가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