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사업을 시작하거나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시행착오를 줄여줄 경영 가이드다. 저자는 꾸준한 독서와 학습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한의원 운영에 접목해, 어떻게 원칙을 만들고, 신뢰를 쌓고, 정성을 들였는지 경영 관련 거의 모든 노하우를 친절하게 설명한다. 한의원이라는 공간을 통해 경영을 배웠다고 말하는 저자는 잘되는 한의원을 찾아가서 실무적인 조언을 얻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며 경영 노하우를 배웠다. 그 결과, 처음 2명에서 시작했던 직원의 수는 현재 25명으로 늘었고, 4명의 의료진을 갖춘 성공적인 한의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독자들은 한두 시간의 독서를 통해 저자의 10년간의 경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자가 왜 한의사라는 직업을 택했는지, 그리고 주말 휴일도 반납한 채 굳이 ‘개업’이라는 어려운 길을 택했는지, 더 나아가 한의원을 통해 앞으로 어떤 꿈을 꾸는지 등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영감과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4
1장 | 초짜 한의사, 좌충우돌하며 인생을 배우다
2년만 일해줄래요? ·14
단돈 1,000만 원으로 시작한 첫 한의원 ·20
개원하기 전에는 몰랐던 것들 ·26
개원빨은 3개월 간다 ·32
의사가 원하는 것과 환자가 원하는 것은 다르다 ·39
극한 직업 한의사 ·45
2장 | 나는 한의원으로 평생의 내 꿈을 찾았다
왜 유독 그 한의원만 잘될까? ·54
환자는 어디에나 있다 ·62
환자의 마음, 의사의 마음 ·69
즐겁게 일하면서 돈 버는 방법 ·76
독서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한의원 ·82
내가 만들어가고 싶었던 한의원 ·90
나는 한의원으로 평생의 내 꿈을 찾았다 ·97
3장 | 동네 구멍가게 한의원에서 대규모 한의원으로 키우다
진료만 잘해서 성공하는 병원의 시대는 지나갔다 ·108
잘되는 한의원은 대기실부터 다르다 ·115
한의원의 첫 번째 손님은 직원이다 ·123
가슴 뛰는 한의원 만들기 ·129
환자에 앞서 직원부터 감동시켜라 ·136
첫인상과 끝인상이 가장 중요하다 ·142
혼자 하던 한의원, 의료진 4인까지 늘리다 ·148
4장 | 한의원에서 배운 7가지 경영 원칙
진료는 기본! 시스템으로 승부하라 ·158
환자의 니즈를 넘어선 원츠를 찾아라 ·165 업장의 기본을 반드시 지켜라 ·171
한약이 아닌 감동을 처방하는 한의원 ·178 적은 비용을 아끼지 말고 과감하게 투자해라 ·185
소비자를 생산자로 만들어라 ·193
기회는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199
5장 | 나는 한의원에서 인생의 모든 것을 배웠다
한의사가 한의원에만 있으라는 법이 있나? ·208
나의 역사는 목요일에 이루어진다 ·215
나는 3평 원장실에서 경영의 모든 것을 배웠다 ·221
성공하면 꼭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 ·227
나는 오늘도 한의원으로 출근한다 ·234
부자의 생각, 빈자의 생각 ·241
에필로그 ·250
Author
전대성
전대성 원장은 1983년 부산 출생으로 세 아들의 아빠이자 책 쓰는 한의사, 작가이다. 대구 한의대를 졸업하고 동의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 하고, 10여 년간 부산에서 한의원을 경영했다. 서른 살에 처음 무작정 한의원을 개원해서 쓴맛을 보고, 바닥부터 부딪히고 배우면서 10년이 지난 지금은 부산 양정에서 번듯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한의원에서 인생에 대한 모든 것을 배웠다’라고 이야기한다. 진료를 하면서 한의원에서 배운 경영과 운영의 원칙이 인생의 원칙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깨닫게 되었고, 치료를 잘하는 한의사로서 뿐만 아니라 훌륭한 경영자로서의 삶을 늘 꿈꾸며 살아간다.
책 쓰기, 독서, 유튜브, 한의원, 자기계발, 의식, 부동산 등의 공부에 관심이 많다.
전대성 원장은 1983년 부산 출생으로 세 아들의 아빠이자 책 쓰는 한의사, 작가이다. 대구 한의대를 졸업하고 동의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 하고, 10여 년간 부산에서 한의원을 경영했다. 서른 살에 처음 무작정 한의원을 개원해서 쓴맛을 보고, 바닥부터 부딪히고 배우면서 10년이 지난 지금은 부산 양정에서 번듯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한의원에서 인생에 대한 모든 것을 배웠다’라고 이야기한다. 진료를 하면서 한의원에서 배운 경영과 운영의 원칙이 인생의 원칙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깨닫게 되었고, 치료를 잘하는 한의사로서 뿐만 아니라 훌륭한 경영자로서의 삶을 늘 꿈꾸며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