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권국가로 나아갈 대한민국 천년 미래를 위해
지금은 ‘도읍지’와 ‘대통령궁’ 논의가 필요한 때다!
국가기관 풍수 자문위원 김두규 교수가
풍수로 풀이하는 국가의 운명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이전론’이 연일 화제다. 대통령 집무실은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곳이어야 한다. 대통령이 국가와 국민의 운명에 끼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풍수상 길지에 대통령 집무실이 자리해야 하고, 대통령 사후 그들의 묘지 역시 길지여야 한다. 국론 통일과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풍수로 대한민국 미래를 논하는 이유이다. 대한민국과 조선왕조 말, 이웃 일본과 중국, 그리고 조선이 멸망시킨 고려왕조의 풍수관을 가지고 살펴보자. 미래 대한민국의 국운을 위해 어떠한 풍수관과 어떠한 대통령 집무실 터를 가져야 할지 답을 찾을 수 있다.
Contents
1 풍수가 의식을 바꾼다?
마오쩌둥과 장제스의 풍수 전쟁과 ‘집무실’ 논쟁
풍수가 의식을 지배했나?
중국 CEO의 풍수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은 ‘무속의 승리?’
산에서 평지로 그리고 바닷가로 대통령 집무실을 옮김이 옳다
“一漢二河三江四海”의 참언이 ‘한강漢江’으로 실현되는가?
2 한 시간에 끝내는 풍수
1,000원권 지폐로 풍수 공부하기
그림으로 풍수 용어 익히기
풍수의 핵심 두 가지 요소인 산山과 물水
산山 풍수 vs 물水 풍수 = 청와대 터 vs 용산
풍수로 성공하기 위한 두 가지 요건: 풍수신앙과 풍수행위
그림이 길흉화복을 좌우한다? 인테리어 풍수의 세계
3 풍수, 대한민국의 오늘을 말하다
풍수 · 도참에 의해 태어난 청와대 터와 용산 터
청와대, 경복궁 터 길지론 vs 흉지론 전말
용산 풍수의 특징과 역사
박정희와 노무현의 천도론과 대선 후보들의 집무실 이전론
땅을 모욕하는 권력자여, 지구를 떠나거라
4 풍수, 세계 속 대한민국을 말하다
산 풍수 조선과 물 풍수 일본, 두 나라의 운명
고려, 남한 vs 조선, 북한
산 풍수 청와대 터와 물 풍수 용산의 장단점과 길흉
중국 풍수
물 풍수로 성공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세계 최빈국 북한은 왜 망하지 않는가?
좋은 터만 잡으면 ‘명당發福’ 된다?-적극적인 행동이 먼저다
서울의 명당이 바뀌고 있다-권력과 돈줄도 따라 움직일까
선거철에 점집 찾는 사람들-길흉吉凶은 당신의 행동거지에 달렸다
5 풍수, 근대사를 짚어보다
대통령 전후의 문재인 대통령 사저
거듭되는 데자뷔? 신돈 → 성지스님 → 진령군 → 최순실?
박근혜 전 대통령 집안의 풍수 이야기
풍수를 초월하고자 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
풍수로 성공한 유일한 대통령, 김대중
사후 더 존경을 받는 이승만 전 대통령 묘와 풍수
‘봉황이 알을 낳은 자리’에 안장된 김영삼 전 대통령
풍수로 집안을 일으킨 초대 대법원장 가인
에필로그
참고문헌
Author
김두규
풍수 이론과 현장에 모두 밝은 이 시대의 대표적인 풍수학자이다. 1959년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동 대학원 독일어과를 졸업했으며 독일에서 독문학 사회학 중국학 등을 수학한 후 귀국해 우석대학교 정교수로 재직중이다. 그는 역사적 전거와 고증을 거치지 않은 시중의 풍수 이론을 예리하게 비판하면서도, 풍수 현장을 직접 체험해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진정한 풍수학자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가 대학 강단에서 풍수 이론을 강의하면서도 틈만 나면 풍수 답사를 떠나는 것도 바로 그런 신념 때문이다. 정치인들의 생가와 선영을 풍수론을 감정하여 1997년 대선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당선을 예측한 데 이어, 2002년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까지 정확히 짚어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최근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추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약했고, 현재 문화재 전문위원이기도 하다.
『조선 풍수학인의 생애와 논쟁』『우리땅 우리 풍수』『한국풍수의 허와 실』『호순신의 지리신법』『권력과 풍수(공저)』『우리 풍수 이야기』『풍수학사전』『논두렁 밭두렁에도 명당이 있다』『13마리 용의 비밀』『김두규 교수의 풍수강의』『내 운을 살려주는 풍수 여행』『조선 풍수, 일본을 논하다』등 다수의 풍수 교양서·전문서를 내고『명산론』『조선시대의 풍수학 교과서』을 역해했다.
풍수 이론과 현장에 모두 밝은 이 시대의 대표적인 풍수학자이다. 1959년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동 대학원 독일어과를 졸업했으며 독일에서 독문학 사회학 중국학 등을 수학한 후 귀국해 우석대학교 정교수로 재직중이다. 그는 역사적 전거와 고증을 거치지 않은 시중의 풍수 이론을 예리하게 비판하면서도, 풍수 현장을 직접 체험해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진정한 풍수학자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가 대학 강단에서 풍수 이론을 강의하면서도 틈만 나면 풍수 답사를 떠나는 것도 바로 그런 신념 때문이다. 정치인들의 생가와 선영을 풍수론을 감정하여 1997년 대선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당선을 예측한 데 이어, 2002년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까지 정확히 짚어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최근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추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약했고, 현재 문화재 전문위원이기도 하다.
『조선 풍수학인의 생애와 논쟁』『우리땅 우리 풍수』『한국풍수의 허와 실』『호순신의 지리신법』『권력과 풍수(공저)』『우리 풍수 이야기』『풍수학사전』『논두렁 밭두렁에도 명당이 있다』『13마리 용의 비밀』『김두규 교수의 풍수강의』『내 운을 살려주는 풍수 여행』『조선 풍수, 일본을 논하다』등 다수의 풍수 교양서·전문서를 내고『명산론』『조선시대의 풍수학 교과서』을 역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