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경제학부를 나왔고, 미국 미주리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경제부처를 중심으로 경제, 금융, 정보통신 분야를 주로 취재하며 시장과 정부의 역할에 주안점을 두고 관찰했다.
워싱턴 특파원, 논설위원, 경제부장, 금융부장, 증권부장, 지식부장 등을 거치고 MBN 보도국장, 매일경제TV 대표를 역임해 신문과 방송을 두루 경험했다. 현재는 매경출판 대표로 재직 중이다.
언론인으로서 관훈클럽과 편집인협회 위원을 맡아 활동했고, 씨티언론인상 대상을 비롯해 많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외적으로는 총리실 규제개혁위원회, 기획재정부 금융발전심의위, 연기금투자풀운영위, 재정자문회의 위원 등을 맡아 폭넓은 활동을 한 바 있고, 민간 은행의 사외이사로 기업 경영에도 참여해본 경험이 있다. 2009년부터 13년간 서울대 경제학부에서 객원교수 등으로 금융경제세미나 강의를 맡아 진행해왔다.
저서로는 《나는 분노한다》, 《브런치 경제학》 등이 있다
서울대 경제학부를 나왔고, 미국 미주리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경제부처를 중심으로 경제, 금융, 정보통신 분야를 주로 취재하며 시장과 정부의 역할에 주안점을 두고 관찰했다.
워싱턴 특파원, 논설위원, 경제부장, 금융부장, 증권부장, 지식부장 등을 거치고 MBN 보도국장, 매일경제TV 대표를 역임해 신문과 방송을 두루 경험했다. 현재는 매경출판 대표로 재직 중이다.
언론인으로서 관훈클럽과 편집인협회 위원을 맡아 활동했고, 씨티언론인상 대상을 비롯해 많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외적으로는 총리실 규제개혁위원회, 기획재정부 금융발전심의위, 연기금투자풀운영위, 재정자문회의 위원 등을 맡아 폭넓은 활동을 한 바 있고, 민간 은행의 사외이사로 기업 경영에도 참여해본 경험이 있다. 2009년부터 13년간 서울대 경제학부에서 객원교수 등으로 금융경제세미나 강의를 맡아 진행해왔다.
저서로는 《나는 분노한다》, 《브런치 경제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