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그동안 크게 성장했다. 하지만 성장의 후유증 또한 크다. 국가 성공을 위해 희생했던 개인의 때늦은 보상의 욕구가 분출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의 시장경쟁 원칙이 무너지고 민주의 법치주의가 위협받고 있다. 외교와 안보에서도 극심한 분열과 혼란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경제는 계속해서 추락하고 사람들의 좌절과 분노 그리고 갈등은 좀처럼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국민적 에너지인 역동성마저 저하되고 있다 방향은 목표이고 길은 그곳에 이르는 과정이다. 2022년 대선을 향한 경쟁의 총성이 울린 현재, 심학봉 전 의원은 국가가 당면한 이러한 문제들의 올바른 방향성을 재설정하고, 국가가 나아갈 새로운 길을 제안한다.
Author
심학봉
국립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 콜롬비아 주립대에서 경제학 석사를 받았다. KBS(공채 15기)에 근무 중 기술고시에 합격, 전기사무관으로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특허청 통신심사담당관실, 상공부 반도체산업과 체신부파견,전자부품과에 근무하면서 반도체장비 육성 계획과 차세대 2차 전지 육성 계획을 수립했다. 산업기술정책과에서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을 제정했고, 전기사업법을 전면 개정했으며, 전력산업구조개편 법률 해설서를 발간했다. 디지털전자산업과, 인사계장, OECD 사무국 파견근무 등을 거쳐 현재 산업자원부 로봇팀장을 맡고 있다.
국립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 콜롬비아 주립대에서 경제학 석사를 받았다. KBS(공채 15기)에 근무 중 기술고시에 합격, 전기사무관으로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특허청 통신심사담당관실, 상공부 반도체산업과 체신부파견,전자부품과에 근무하면서 반도체장비 육성 계획과 차세대 2차 전지 육성 계획을 수립했다. 산업기술정책과에서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을 제정했고, 전기사업법을 전면 개정했으며, 전력산업구조개편 법률 해설서를 발간했다. 디지털전자산업과, 인사계장, OECD 사무국 파견근무 등을 거쳐 현재 산업자원부 로봇팀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