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전자책 출간 즉시 종합 베스트 1위!
오디오드라마에서 전자책으로, 전자책에서 종이책으로.
최초의 ‘역주행 신화’ 달성!
『환상서점 : 잠 못 이루는 밤 되시길 바랍니다』가 출간과 동시에 『하얼빈』, 『불편한 편의점』등 서점 베스트셀러 강자들을 제치고 단번에 밀리의 서재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오디오북 출간 당시에도 내로라하는 유명 성우들로 구성되어 전에 없던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장시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이 책은 오디오북 [환상서점]을 원작으로 하여, 서점주인이 들려주던 기묘한 이야기에서 세계관을 넓고 깊게 확장시켜, 서점주인과 손님 사이에서 피어나는 감정들을 촘촘하게 엮어 독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작가의 데뷔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수려한 문장으로 읽는 이로 하여금 때론 꿈처럼, 때론 할머니에게 오래된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처럼 빠져들게 한다. 동양풍의 고아한 판타지와 봄꽃처럼 피어나는 로맨스 사이에서 ‘환상서점’이라는 공간에 사로잡히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Contents
서장. 절벽 아래 남은 이야기
1장. 우연한 방문
2장. 필연의 정원
3장. 영원의 매듭
후일담
작가의 말
Author
소서림
어릴 때부터 책과 만화를 보고 공상하기를 즐겼다. 또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기를 좋아했다. 이후 창작물을 만들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추계예술대학교 영상시나리오과에 진학했다. 재미있어 보이는 일은 일단 시도하는 성격이다. 덕분에 글을 전공하고, 출판만화 그림작가로 일을 시작했다. 이후 오디오 드라마를 거쳐 소설 《환상서점》까지, 글 작가로서 새로운 시도를 시작했다. 언젠가 글, 그림을 아우르는 작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현재는 작가집단 ‘스토리플러스’에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책과 만화를 보고 공상하기를 즐겼다. 또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기를 좋아했다. 이후 창작물을 만들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추계예술대학교 영상시나리오과에 진학했다. 재미있어 보이는 일은 일단 시도하는 성격이다. 덕분에 글을 전공하고, 출판만화 그림작가로 일을 시작했다. 이후 오디오 드라마를 거쳐 소설 《환상서점》까지, 글 작가로서 새로운 시도를 시작했다. 언젠가 글, 그림을 아우르는 작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현재는 작가집단 ‘스토리플러스’에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