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되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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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6/01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64670369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이 책은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조카의 모습을 보며 진지하게 부자 되는 비법이 무엇인지 고민하다가 성장하는 아들에게 언젠가 전해주기 위해 정리한 도서이다. 오랜 기간 모은 다양한 부자가 되는 비법에 대해 알아보자.
Contents
제1장 부자 되는 비법

01 부자 되는 비법
02 Small Win
03 Big Win
04 축적의 시간
05 목표와 꿈
06 습관의 힘

제2장 생각을 나누다

01 생각을 나누다
02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라
03 현대옥
04 탁월한 사유의 시선

제3장 人生의 품격

01 행복과 안녕을 빌미로 나의 자유를 포기할 수 있는가?
02 팝 아트의 선구자, 앤디 워홀
03 그리스인 조르바
04 배트맨 다크나이트

제4장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지금 이 순간입니다

01 아름답다면 그것이 정답이다
02 Be Present
03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해
04 지금 이 순간 생애 단 한 번의 시간입니다
05 Here and Now for me

제5장 세상의 변화를 야기시키는 一流 ‘영웅과 천재들의 이야기’77

01 대항해 시대를 연 항해 왕 엔리케
02 코페르니쿠스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
03 프랜시스 베이컨 ‘新기관’
04 데카르트 ‘방법서설’
05 뉴턴 ‘프린키피아’
06 양자 역학의 탄생
07 로보트 태권브이
08 시간과 공간의 연결
Author
박경환
중학교를 다닐 때 TV에서 나오는 고려대와 연세대가 펼치는 정기전을 보고 매우 열광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응원전을 펼치는 대학생들이 너무 부러웠고, 어린 마음에 저곳에 꼭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그때 처음 목표라는 걸 세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학생이 되어 대학이 주는 낭만과 자유를 맘껏 누렸지만, 애초부터 어떤 공부를 하고 싶었던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공부보다 사람을, 술을, 호기심을 탐하는 20대를 살았었던 것 같습니다.

떠밀려 시작한 직장 생활은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 찼고 틈만 나면 사표를 던지겠다는 호언장담과는 반대로, 어느덧 근속 25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뒤돌아보면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었고, 재미도 꽤 있었던 직장 생활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지 않을 것 같았던 30대, 40대, 50대를 맞으면서 세월에 순응하는 법도 조금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성장하는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정리하다 보니, 어느새 책이 되어 나오게 되었습니다.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엔지니어로 직장 생활을 하면서 글을 쓴다는 것은 딴 세상일처럼 생각했던 제가, 처음 글을 쓰면서 느꼈던 감정들은 매우 새롭고 즐겁고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경험은 공기처럼 저의 주변을 지켜주었던 많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깨달은 것이었습니다. 그분들이 없었더라면, 아마도 이렇게 온전한 삶을 살 수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저에게 많은 위로와 용기를 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중학교를 다닐 때 TV에서 나오는 고려대와 연세대가 펼치는 정기전을 보고 매우 열광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응원전을 펼치는 대학생들이 너무 부러웠고, 어린 마음에 저곳에 꼭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그때 처음 목표라는 걸 세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학생이 되어 대학이 주는 낭만과 자유를 맘껏 누렸지만, 애초부터 어떤 공부를 하고 싶었던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공부보다 사람을, 술을, 호기심을 탐하는 20대를 살았었던 것 같습니다.

떠밀려 시작한 직장 생활은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 찼고 틈만 나면 사표를 던지겠다는 호언장담과는 반대로, 어느덧 근속 25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뒤돌아보면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었고, 재미도 꽤 있었던 직장 생활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지 않을 것 같았던 30대, 40대, 50대를 맞으면서 세월에 순응하는 법도 조금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성장하는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정리하다 보니, 어느새 책이 되어 나오게 되었습니다.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엔지니어로 직장 생활을 하면서 글을 쓴다는 것은 딴 세상일처럼 생각했던 제가, 처음 글을 쓰면서 느꼈던 감정들은 매우 새롭고 즐겁고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경험은 공기처럼 저의 주변을 지켜주었던 많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깨달은 것이었습니다. 그분들이 없었더라면, 아마도 이렇게 온전한 삶을 살 수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저에게 많은 위로와 용기를 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