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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11/15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64650569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살다 보면 마음 고생과 육체적 고통이 동시에 올 때가 있다. 말하자면 괴로움이다. 그리도 괴롭다면 다 놓아버리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스스로가 스스로의 틀에서 괴로워하는 것보다 마음을 풀어버리는 것이 훨씬 자신의 삶을 즐겁게 한다. 마음을 풀어내는 연습을 해보길 바란다. 자연은 우리 곁에 너무 가까이 있다. 괴로운 시선을 떠나 예쁜 자연의 모습을 그려보길 바란다. 보이지 않았던 작은 행복들이 마음에서 피어 오를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8
쏟아 올린 화살 창 10
나의 사랑이 멀어져 가네요 11
현실 탈 13
대낮에도 켜 있는 가로등 14
풍요 15
나는 네모상자가 싫어요 16
- 주상복합 아파트
핸드폰 17
불혹 19
항상 걷는 길 21
단잠 23
나의 무대 24
그가 누운 세상 25
잔가지 매단 세상 26
곁에 있어도 타인이 된 사람 28
산이 강이 되어 30
살 수 없는 샘 32
태산이 된 마음 34
두 강이 흐르다 머문다 36
내가 흐른 대지 38
화려한 수련의 무대 40
모태의 터 41
그가 가르쳐준 긴 호흡 42
한 여인의 자리 47
두 자리가 되어 온 제비 48
한세상 작은 초가집 50
마음의 안식 52
무리에서 떠난 한 마리 양 53
한세상 고향 연기 54
하늘 지붕 집 지붕 56
도움이 필요하여 부른 친구야 58
무더위에 지친 오아시스 60
한 여인의 치마자락 61
끝자리에 머문 춤사위 63
모정 찾는 아가 66
부정이 머무는 곳 67
보낸 후에야 걸으라는 목숨 69
두 삶이 만든 한 삶 71
네모난 보석상자 72
가족의 탈 73
아직도 어린 동무 도령아 74
둘이 한 약속처럼 75
두 창이 열리던 날 76
아무 자리도 아니었다 77
알 수 없어서 알아서 78
한 가족 삼으라던 자리 79
가르치지 않은 것들 80
난 나와 같은 동행을 원한다 81
새로 태어난 엄마 아빠 82
수많은 딸들 84
수평선의 해 85
약속이 싫어요 86
세상 아빠 88
검은 숯덩이 90
오빠들의 비명 92
유난히 어린 가지야 93
무리수가 용이 되어 94
만혼이 쌓인 후 95
한 미소 96
기원 97
새집을 얻어 한 가족을 얻었다 99
영화 같은 스승 100
가시덩굴이 묻혀 인간이 되고 싶지 않았다 105
마음이 없는 팔뚝 108
초롱초롱 별 초롱 110
왜 항상 가족이었나 111
뜨게 꾼들 112
우리정원 113
타 버린 두 손 114
하늘이 주는 선물 116
나와 다른 이 118
삶이 끝나지 않았으므로 120
절망 뿐인 세상 121
꿈은 오지 말라 한다 122
동행인으로 123
세상 탈을 닫는다 124
두 번 죽고 나니 입가에 옅은 미소가 찾아 오네요 125
에필로그 132
Author
김선희
1969년 서울 출생이다. 대원외고를 졸업하고, 1997년 방통대 국어국문과 및 명지대학원 관광학과, 2010년 북부기술교육원 전자출판과(편집디자인), 삼육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2006년~2017년 순수문학지에 등단하였고, 문예지에 시를 발표했다. 2008년 반딧불시집 출간시작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2011년 계룡 김장생 문학상을 수상했고, 2013년 [마음세상]에서 시집 『낙엽에도 가시가 있다』와 전자책 시집 2016년 『불꽃을 태워라』 등 다수를 출간하였다. 2017년 도서출판 [숨쉬는 행복]출판사를 설립했고 2017년~2018년 다산저널 컬림리스트로 활동했다. 2018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소식지 담다 시를 발표했고 2017년~2020년 현재 『개미의 샘등』 외 수필집과 『들의 향』, 『한줌의 평안』등 시집을 다수 출간했다. 2020년 서울디지털대학교 회화과 재학중이다.
1969년 서울 출생이다. 대원외고를 졸업하고, 1997년 방통대 국어국문과 및 명지대학원 관광학과, 2010년 북부기술교육원 전자출판과(편집디자인), 삼육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2006년~2017년 순수문학지에 등단하였고, 문예지에 시를 발표했다. 2008년 반딧불시집 출간시작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2011년 계룡 김장생 문학상을 수상했고, 2013년 [마음세상]에서 시집 『낙엽에도 가시가 있다』와 전자책 시집 2016년 『불꽃을 태워라』 등 다수를 출간하였다. 2017년 도서출판 [숨쉬는 행복]출판사를 설립했고 2017년~2018년 다산저널 컬림리스트로 활동했다. 2018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소식지 담다 시를 발표했고 2017년~2020년 현재 『개미의 샘등』 외 수필집과 『들의 향』, 『한줌의 평안』등 시집을 다수 출간했다. 2020년 서울디지털대학교 회화과 재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