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수상한 고양이가 있어요!
어느 날 우리 집을 찾아온 수상한 고양이의 이야기
“너 진짜 고양이 맞아?”
우리 할머니는 눈이 너무 나빠요. 안경이 없으면 앞을 잘 볼 수 없지요.
어느 날, 할머니는 안경을 잃어버리고 말아요.
나는 할머니와 함께 안경을 찾으러 정원으로 나갔어요.
그리고 그곳에서 아주 커다란 고양이를 만나지요.
그 고양이는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우리와 금방 친해졌지요.
그런데 이 고양이는 어딘가 좀 수상해요.
덩치가 진짜 진짜 크고요. 힘도 무진장 세요.
먹이도 엄청 많이 먹고요.
도대체 이 고양이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Author
에마 라젤,한성희
종합예술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앵글리아 러스킨 대학교의 케임브리지 예술학교에서 아동 도서 삽화 과정을 마쳤습니다. 지금은 영국에서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며 생기 넘치고 독특한 작품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종합예술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앵글리아 러스킨 대학교의 케임브리지 예술학교에서 아동 도서 삽화 과정을 마쳤습니다. 지금은 영국에서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며 생기 넘치고 독특한 작품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