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의 나쁜 기분은 아주 작은 일에서 시작되었어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정말 사소한 일이었지요.
나쁜 기분은 점점 커지더니 에드를 몰아붙였고
눈앞에 있는 모든 걸 몽땅 쓸어 버렸어요.
그리고 어느새 마을 전체를 휩쓸어 버렸지요.
에드는 이제 멈출 수 있을까요?
과연 그는 편안해졌을까요?
Author
루이즈 그레이그,훌리아 사르다,한성희
영국 애버딘에 사는 시인이자, 독창적이고 서정적인 목소리를 가진 그림책 작가입니다. 맨체스터 어린이 문학상을 수상했고, 그림책 『여덟 개의 상자』로 2018년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클라우스 프루게 상, 워터스톤즈 어린이책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틱과 톡 사이』, 『섬과 곰』 등이 있습니다.
영국 애버딘에 사는 시인이자, 독창적이고 서정적인 목소리를 가진 그림책 작가입니다. 맨체스터 어린이 문학상을 수상했고, 그림책 『여덟 개의 상자』로 2018년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클라우스 프루게 상, 워터스톤즈 어린이책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틱과 톡 사이』, 『섬과 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