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조경학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공부했다. 1987년 국립공원공단의 첫 사원으로 입사해 33년간 국립공원 레인저로 살며 지리산, 설악산, 북한산, 도봉산, 속리산, 소백산, 월출산, 태안해안에서 산과 바다를 누볐다. 지리산에서는 지리산사무소(산청, 함양, 하동) 소장, 지리산남부사무소(구례) 소장, 국립공원연구원(남원) 원장 등을 지냈고 노고단·세석평전 훼손지 복구, 야생동물 생태계 조사, 자연생태계 보전계획, 반달가슴곰 복원, 지리산국립공원 미래 50대 과제 설정 같은 업무를 수행했다.
현재 자연환경관리기술사회 회장, 국립공원공단 위촉교수, 자연환경해설사이며, 지은 책으로는 『국립공원 이해와 관리』, 『설악산과의 대화』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도시경관생태론』(공역), 『곰에 관한 글모음』이 있다.
경희대학교 조경학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공부했다. 1987년 국립공원공단의 첫 사원으로 입사해 33년간 국립공원 레인저로 살며 지리산, 설악산, 북한산, 도봉산, 속리산, 소백산, 월출산, 태안해안에서 산과 바다를 누볐다. 지리산에서는 지리산사무소(산청, 함양, 하동) 소장, 지리산남부사무소(구례) 소장, 국립공원연구원(남원) 원장 등을 지냈고 노고단·세석평전 훼손지 복구, 야생동물 생태계 조사, 자연생태계 보전계획, 반달가슴곰 복원, 지리산국립공원 미래 50대 과제 설정 같은 업무를 수행했다.
현재 자연환경관리기술사회 회장, 국립공원공단 위촉교수, 자연환경해설사이며, 지은 책으로는 『국립공원 이해와 관리』, 『설악산과의 대화』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도시경관생태론』(공역), 『곰에 관한 글모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