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3장은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고 말한다. 내가 이 책을 쓰기 시작한 것은 28년 전인 1995년이었다. 그사이에 좋은 일과 나쁜 일이 많았기 때문에 2023년에 이 책을 완성할 수 있었다. 내 인생에서 나는 많은 전투를 치렀고,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했으며 그 과정에서 인간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어린 시절부터, 심지어 모친의 자궁에서부터, 사랑의 결핍으로 한 인간이 얼마나 큰 영혼의 상처를 받는지 배웠다. 이런 사람들이 평생 찾고 헤매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누구나 그의 영혼이 치유와 안식을 찾을 수 있다. 그 길은 힘들고 걸림돌이 많으며 가파르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서문
소개
1 이성과의 관계
2 독일에서의 삶 시작: 바덴-바덴 (Baden-Baden)
3 프라이부르크로 이사!
4 새로운 직업
5 목사의 아내? 절대 안 돼!
6 무례한 남자와?!
7 차갑고 뜨거운 감정의 샤워
8 유산, 감정과의 싸움, 새로운 직업
9 놀라운 결혼
10 결혼 생활 시작
11 건강의 불운, 기도회
12 고향 (한국) 방문과 조기 연금 신청
13 독일로 돌아오다
14 새로운 고향
15 슈바벤에서 (Schwabenland) 높고 얕은 경험
16 분리 생활 1년: 기적에 기적을 경험하다!
17 다시 한 지붕 아래
18 한국에서 온 손님 - 우울증에서 해방되다
19 이해하기 어려움: “거실에서 음행?”
20 고국(한국)에서 보낸 최고의 휴가
21 다시 독일로
22 이혼의 전주곡
23 이혼
24 하나님이 나를 일 하게 하시다
25 마을에서의 찬양 이벤트 (Events)
26 전남편의 완전한 파산
27 결말
에필로그: 성취되지 않은 예언
나의 감사
문학 (도서 추천)
Author
최순녀
1949년 전북 김제시 진봉면에서 넷째인 장녀로 태어났다. 전주에서 상업고등학교 졸업 후, 학교에서 일자리 두 곳을 추천받았으나, 간호사로 독일에 가면 돈을 더 받는다는 소식에 서울에서 간호학교에 다닌 후 1971년 10월에 독일로 갔다. 세 번의 귀국 수술 후, 1979년 여름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믿게 되었으며, 건강상 10년의 간호사 생활을 마쳤다. 이후 병리 검사원으로서 대학병원에서 연구 등 여러 방면에서 인정을 받았으나, 다종 화학물질 민감증(MCS)과 히스타민 불내성(Histamine Intolerance)으로 1989년 조기 연금 수령자가 되었다. 이후 성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 혼란스러웠던 성 정체성을 치유 받았고, 헤어져 있는 부모와의 불편했던 관계와 연인과 배우자와의 관계도 원만하게 치유되었다.
1949년 전북 김제시 진봉면에서 넷째인 장녀로 태어났다. 전주에서 상업고등학교 졸업 후, 학교에서 일자리 두 곳을 추천받았으나, 간호사로 독일에 가면 돈을 더 받는다는 소식에 서울에서 간호학교에 다닌 후 1971년 10월에 독일로 갔다. 세 번의 귀국 수술 후, 1979년 여름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믿게 되었으며, 건강상 10년의 간호사 생활을 마쳤다. 이후 병리 검사원으로서 대학병원에서 연구 등 여러 방면에서 인정을 받았으나, 다종 화학물질 민감증(MCS)과 히스타민 불내성(Histamine Intolerance)으로 1989년 조기 연금 수령자가 되었다. 이후 성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 혼란스러웠던 성 정체성을 치유 받았고, 헤어져 있는 부모와의 불편했던 관계와 연인과 배우자와의 관계도 원만하게 치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