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글자 너의 글자

안녕, 검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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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440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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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5/01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64405756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비극적 고양이 살해 사건의 진실과 진심을 담은 넌픽션 에세이입니다. 또한, ‘네 글자’는 사자성어입니다. 총각작 ‘사자성어 사행시’에서는 어려운 사자성어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던 반면, 이번 에세이 ‘네 글자 너의 글자’에서는 그러한 사자성어에 ‘생명력’을 부여하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실생활에서 느꼈던 절실한 감정이 녹아들어 가면서요.
Author
불량교생
필자는 대한민국의 불량(?)한 교육자로서 아장아장 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영어를 주력으로 국어, 논술, 수학까지 두루 학생들을 가르쳤고, 명문대인 SKY에 자신의 학생을 보내기도 했다. 이 책의 내용은 그때 검증된 교육 방법으로 축적된 필자의 노하우Know-How가 반영되어 있다. 아재샘 보카의 문장들을 외우다 보면, 서술형이나 어법 문제 해결에서 핵심인 접속사, 관계사, 기타 구나 절에 대한 탄탄한 기본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 다질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불량교생’이란 엉뚱 삐딱한 필명을 쓰는 까닭은 제도권 교육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교육을 추구하고자 함인데 아재샘 보카는 그러한 필자의 정신이 반영되어 있다. 필자는 시험, 경쟁, 합격, 승리를 숭상하는 대한민국의 교육 현실에 많은 문제점을 느끼고 있다. 물론 이렇게 각박刻薄한 교육에서 자유롭기란 불가능에 가까울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려는 의지가 확고하다. 불량(?)한 교육자로서 불량교생은 그런 뜻이 담긴 필명이니 독자 여러분들께서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아주시면 감사하겠다. 그동안 개인 과외 교사로서 시험과 합격을 위해 학생들을 가르쳐 왔던 필자가 이런 소리를 하면 자기모순(自己矛盾)일 수도 있지만 교육이 천직天職인 사람으로서는 부득이한 진로였다. 현재는 대한민국 교육이 입시 지옥인 현실에서 ‘불량한 교육자’로서 ‘불량교생’은 부정을 부정하는 긍정의 역발상逆發想임을 증명해 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사자성어 사행시』(리북 출판사)로 ‘삼행시인’이라는 캐릭터를 입고 작가로서 등단했다. 어려운 한자로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영역인 사자성어를 사행시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냄으로써 사자성어에 대한 진입 장벽進入障壁을 대폭 낮춘 작품이다.
필자는 대한민국의 불량(?)한 교육자로서 아장아장 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영어를 주력으로 국어, 논술, 수학까지 두루 학생들을 가르쳤고, 명문대인 SKY에 자신의 학생을 보내기도 했다. 이 책의 내용은 그때 검증된 교육 방법으로 축적된 필자의 노하우Know-How가 반영되어 있다. 아재샘 보카의 문장들을 외우다 보면, 서술형이나 어법 문제 해결에서 핵심인 접속사, 관계사, 기타 구나 절에 대한 탄탄한 기본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 다질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불량교생’이란 엉뚱 삐딱한 필명을 쓰는 까닭은 제도권 교육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교육을 추구하고자 함인데 아재샘 보카는 그러한 필자의 정신이 반영되어 있다. 필자는 시험, 경쟁, 합격, 승리를 숭상하는 대한민국의 교육 현실에 많은 문제점을 느끼고 있다. 물론 이렇게 각박刻薄한 교육에서 자유롭기란 불가능에 가까울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려는 의지가 확고하다. 불량(?)한 교육자로서 불량교생은 그런 뜻이 담긴 필명이니 독자 여러분들께서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아주시면 감사하겠다. 그동안 개인 과외 교사로서 시험과 합격을 위해 학생들을 가르쳐 왔던 필자가 이런 소리를 하면 자기모순(自己矛盾)일 수도 있지만 교육이 천직天職인 사람으로서는 부득이한 진로였다. 현재는 대한민국 교육이 입시 지옥인 현실에서 ‘불량한 교육자’로서 ‘불량교생’은 부정을 부정하는 긍정의 역발상逆發想임을 증명해 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사자성어 사행시』(리북 출판사)로 ‘삼행시인’이라는 캐릭터를 입고 작가로서 등단했다. 어려운 한자로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영역인 사자성어를 사행시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냄으로써 사자성어에 대한 진입 장벽進入障壁을 대폭 낮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