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시작하는 것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야기이다. 순수한 아이로 세상에 나와 배움을 통해 명상가 된 줄거리다. 개인의 사적인 언어와 세계여서 때론 멀리 보이는 글로 읽을 수 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소중한 심장처럼 삶을 호흡했던 아름다운 가슴의 노래이다. 지나온 시간을 다시 돌아보니 모든 순간들이 선물이고 축복이다.
Contents
인사글을 올리며
제1장 나의 이야기
1. 처음으로 일어난 가슴 떨림, 평화로움
2. 따뜻하고 사랑스런 보금자리, 가정
3. 옳다고 끝까지 지키는 의지, 믿음
4. 다른 세상을 먼저 살피는 안부, 철듦
5. 낯선 곳에서 이방인, 홀로서기
6. 불과 쇠망치로 담금질하는 다짐, 의지
7. 모든 것이 다 잘된다는 선택, 긍정
8. 가슴에서 살아 있는 따뜻함, 은혜
9. 새들도 아침에 노래하는 편안함, 화기(和氣)
10. 나와 같은 또 다른 나, 친구
11. 세상에서 홀로 되는 것, 휴식
12. 집의 생활을 독립하는 것, 직업
13. 내 인생의 전부를 거는 것, 결심
14. 진정한 물음, 나는 누구인가?
15. 온몸을 태우는 질문을 끄는 물, 자연
16. 자유로의 진정한 첫 걸음, 공성(空性)
17. 생각으로부터 벗어나는 자유, 주시
18. 세상을 바르게 주시하는 법, 마야
19. 나는 있는 그대로 아는 것, 그것
20. 소중한 가르침을 잇는 다리, 후배
21. 날마다 좋은 날, 일상
제2장 일상에서 하는 명상
22. 명상에 대하여
23. 자연스럽게
24. 이름에 대하여
25. 바람처럼
26. 노래 듣기
27. 본능에 대하여
28. 매의 눈
29. 빠꼼이
30. 품다
31. 반 땡
32. 느리게
33. 한 걸음씩
34. 잘 익은 벼처럼
35. 나무처럼
36. 눈치 안 보기
37. 마음의 고향
38. 한방에 보내
39. 누수 금지
40. 꿀잠, 푹 잠자기
41. 죽음 바로 알기
42. 마음껏 하기
43. 기다림을 아는 개, 쫑아
44. 연애하듯 살자
45. 모두 멈춤
46. 위대한 자타불이
47. 누구나 할 수 있는 ‘역지사지’
48. 최고의 안전장치 ‘왜 그럴까’
49. 나만 몰라요
50. 여름날의 베짱이, 여유로움
제3장 명상공부 과정
51. 첫 번째 관문, 알아보기
52. 저편에서 오는 은총, 계시
53. 끊임없는 방해자, 중단
54. 무궁무진한 힘의 원산지, 초심
55. 처음 만나는 장애물, 교만
56. 진짜 실력을 쌓아가는 기술, 기다림
57.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내공, 겸손
58. 핑계와 게으름의 친구, 미룸
59. 어둠 속에서 보는 것, 착각
60. 쓸모없는 장난감, 걱정과 두려움
61. 편하고 든든한 동행, 양우
62. 숲에서 길을 잃어버리는 혼란, 방황
63. 신비에 홀린 탐구, 호기심
64. 탐욕을 무한정 키우는 독소, 비교
65. 무저갱의 깊은 감옥, 동일시
66. 높은 곳에서 전체를 보는 것, 지혜
67. 먼저 간 안전한 발자국, 선배
68. 남과 자신을 활활 태우는 불, 성냄
69. 쥐뿔이 뭔지 모르는 지식, 어리석음
70. 자신에게 모든 것을 맡기는 힘, 믿음
71. 아주 가까이 다가가는 친밀감, 관심
72. 상대성의 기막힌 어울림, 균형
73. 따뜻한 손길로 안아 주는 이해, 너그러움
74. 주머니 속의 숨겨진 칼, 의심
75. 세상 모든 것을 썩게 하는 독, 거짓
76. 나에게 다른 기회를 주는 것, 용서
77. 날기 위한 억센 몸부림의 훈련, 노력
78. 가장 강력한 머리 청소기, 모름
79. 너무 갖고 싶은 행복의 선물, 자유
80. 하늘이 내리신 소중한 보물, 시간
제4장 예전의 글들
1. 나, 많이 좋아해요
샘
웃음 1
웃음 2
사랑 1
사랑 2
어머니노래 1
어머니노래 2
추석 전날 밤에 1
추석 전날 밤에 2
겁쟁이
바다 위에서 1
바다 위에서 2
일출
눈을 보며
생김새
뒷모습
눈이 부셔라
누군가가 소중하여
사랑이 찾아왔을 때
누구를 만나는 일
만남을 위하여
친구가 생겼어요
사랑가
어머니
2. 즐거운 공부, 행복해요
사랑이야기
왜냐고 묻지 마세요
가슴 떨림
침묵 1
침묵 2
침묵 3
하나의 길
큰 몸짓
더 큰 아름다움
별아에게
꽃을 위하여
걸어도 충분혀
뛸 것을 생각하는 것과 뛰는 중
삶은 괴짜 OR 아이러니
은행나무의 춤 속에서
잃어버리는 것에 대하여
삶의 가슴에
빛이 되는 눈
변화에 대하여
그가 누구인가
생각하지 않는 것
살아 있는 것에 대하여
빛의 세계를 찾아서
가을날에
하나됨에
배움
내면
있다는 것은 그대를 아는 것
꽃은 향기로 축복받네
진실의 열매 눈물이여
배움을 위하여
지금
영원
진짜 좋아함에 대하여
3. 소중한 분들, 감사해요
새 집에서 잘 살아요
새로움에 대하여
설 명절 잘 보내세요
그저 행복하게 잘 살아라
친구여 놀자
생일 축하해요
한 해 마무리 잘해요
태어남에 대하여
사랑으로
좋아요
자기를 좋아해 봐요
매일
참 예뻐요
마치며
참고 문헌
Author
박희성
1967년에 태어나 대전에서 학교와 직장생활을 했고, ‘90년도 대덕구청 공무원을 시작, 2016년 4월에 명예퇴직하였다. 9살에 아버지를 교통사고로 보내고, 삶에 대한 고통과 어려움을 느끼면서 자유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여 평생을 마음공부로 보냈다. 20대 중반부터 큰스님, 목사님, 요가, 단학, 한학의 대가 등 선배님과 대가들을 만나면서 점검과 실력을 쌓았다. 부처님, 오쇼, 마하리쉬, 마하리지, 아잔차스님 등 다양한 스승들의 가르침을 배우면서 참된 공부의 단계들을 알아가고 37살부터 배움이 깊어졌다. 이후 후배를 만나 조금씩 나누었다. 지금은 필요한 분들에게 시간을 내어 가르치면서 예전에 배웠던 요가, 마사지, 약초 등 대체요법으로 사람들의 치료를 인연에 따라 돕고 있다.
1967년에 태어나 대전에서 학교와 직장생활을 했고, ‘90년도 대덕구청 공무원을 시작, 2016년 4월에 명예퇴직하였다. 9살에 아버지를 교통사고로 보내고, 삶에 대한 고통과 어려움을 느끼면서 자유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여 평생을 마음공부로 보냈다. 20대 중반부터 큰스님, 목사님, 요가, 단학, 한학의 대가 등 선배님과 대가들을 만나면서 점검과 실력을 쌓았다. 부처님, 오쇼, 마하리쉬, 마하리지, 아잔차스님 등 다양한 스승들의 가르침을 배우면서 참된 공부의 단계들을 알아가고 37살부터 배움이 깊어졌다. 이후 후배를 만나 조금씩 나누었다. 지금은 필요한 분들에게 시간을 내어 가르치면서 예전에 배웠던 요가, 마사지, 약초 등 대체요법으로 사람들의 치료를 인연에 따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