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공감학교

상처받은 아이들과 교사들이 함께 공감하는 학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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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1/10
Pages/Weight/Size 148*210*14mm
ISBN 9791164250400
Categories 사회 정치 > 교육
Description
트라우마 입은 아이들이 학교에 오고 있다!
이 아이들을 위해 학교가 새롭게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고 오는 것은 책가방만이 아니다. 아이들은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와 함께 온다. 이 책은 초기 트라우마가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뇌과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트라우마 입은 아이들에게 합당한 돌봄 제공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사회적 협력의 절실함을 말한다. 어린 시절 부정적 경험을 한 아이들의 삶을 학교에서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함으로써 사회의 미래를 바꾸어나가는 ‘트라우마 공감학교’ 운동의 역사와 구체적인 정책, 교사와 관리자의 실천 방안을 두루 안내한다.
Contents
서문

들어가며

1장 트라우마 공감학교 만들기-학교 변화를 위한 자원
2장 학생들의 트라우마 다루기-교육개혁이 놓치고 있는 요소
3장 애착의 신경학-돌봄의 중요성
4장 트라우마가 학습 의욕에 미치는 영향-트라우마와 인지 발달
5장 트라우마 공감학교의 교사-상처받은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수업과 활동 디자인
6장 자연이 주는 또 한 번의 기회-성찰하는 뇌 만들기
7장 교사의 상처와 소진-교사에게 일어나는 감정 손상 인지하기
8장 진보하는 학교-트라우마 공감학교를 향한 변화 준비하기

부록: 교사 연수를 위한 자료/ 당신의 ACE 점수는?

옮기고 나서
참고문헌
찾아보기
Author
수잔 크레이그,김현수
트라우마 겪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교육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열혈 블로거이자 인기 연설가. 통합교육, 폭력의 영향, 트라우마 공감학교, 긍정적 행동지원, 개별화 수업, 통합 상담 치료 등을 주제로 상담하는 학교 시스템 컨설턴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햄프셔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마이애미대학에서 연구원을 지내며 어릴 적 트라우마가 아이들의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면서 수년간 미국 전역의 학교 현장에 필요한 교육과 기술을 지원해왔다. 그녀의 집필활동은 1992년 『파이 델타 카판Phi Delta Kappan』에 폭력에 노출된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에 대한 기고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문제 행동을 하는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와 학교 관리자의 지침서『상처받은 아이들에게 다가가기와 가르치기: 당신의 교실을 위한 전략들Reaching and Teaching Children Who Hurt: Strategies for Your Classroom』(2008)을 펴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후 『트라우마 공감학교Trauma-Sensitive Schools: Learning Communities Transforming Children's lives, k?5』(2015), 『트라우마 공감학교: 청소년 편Trauma-Sensitive Schools for the Adolescent Years: Promoting Resiliency and Healing, Grades 6?12』(2017)을 펴내며 트라우마에 공감하는 교육개혁 운동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트라우마 겪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교육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열혈 블로거이자 인기 연설가. 통합교육, 폭력의 영향, 트라우마 공감학교, 긍정적 행동지원, 개별화 수업, 통합 상담 치료 등을 주제로 상담하는 학교 시스템 컨설턴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햄프셔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마이애미대학에서 연구원을 지내며 어릴 적 트라우마가 아이들의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면서 수년간 미국 전역의 학교 현장에 필요한 교육과 기술을 지원해왔다. 그녀의 집필활동은 1992년 『파이 델타 카판Phi Delta Kappan』에 폭력에 노출된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에 대한 기고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문제 행동을 하는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와 학교 관리자의 지침서『상처받은 아이들에게 다가가기와 가르치기: 당신의 교실을 위한 전략들Reaching and Teaching Children Who Hurt: Strategies for Your Classroom』(2008)을 펴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후 『트라우마 공감학교Trauma-Sensitive Schools: Learning Communities Transforming Children's lives, k?5』(2015), 『트라우마 공감학교: 청소년 편Trauma-Sensitive Schools for the Adolescent Years: Promoting Resiliency and Healing, Grades 6?12』(2017)을 펴내며 트라우마에 공감하는 교육개혁 운동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