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사람꽃이 피었습니다

김현진의 학교 인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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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4/16
Pages/Weight/Size 148*210*15mm
ISBN 9791164250219
Categories 사회 정치 > 교육
Description
학생도, 선생님도 꽃처럼 피어나길!
인권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싶은 한 교사의 아름다운 도전

강원도 교육청 김현진 장학사가 국어교사 17년간 경험한 학교 인권 이야기를 학교 안팎의 누구나 쉽게 접하고 느끼고 생각하도록 쓴 책이 ㈜에듀니티에서 출판되었다. ‘교육’이라는 거대한 담론과 ‘학교’라는 제도적 공간도 결국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임을 전하는 이 책을 읽으면 ‘김현진’이라는 사람이 보이고, 그가 함께 만들어가고자 하는 사람 사는 ‘풍경’이 보인다.
Contents
프롤로그 - 학교에 사람꽃이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의 글 - 인권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싶은 한 교사의 아름다운 도전(김형완)

1장 인권에 대해 생각하다
우리는 학교에서 자유로웠던 적이 있었나?
‘김현진’을 반대합니다!
기말고사 보는 날
불편한 이야기
교권 침해라는 단어의 함정
체벌은 교육적일까?
수업태도 점검표
고교 기숙사 운영은 인권 친화적일까?
특성화고에 대한 두 가지 시선
모두를 위한 특수교육을 꿈꾸며
누가 악마를 만드는가
말할 수 있는 자유
지극히 감정적인 김 선생의 이야기
윤동주 문학관에서

2장 인권 친화적인 학교 만들기
나 하나 꽃 피어
갑질 하는 사회
시를 수업하는 시간
나는 김현진입니다
2016년 휴거 그리고 2018년 빌거
까칠한 아기 두 명이 타고 있어요
김 군은 왜 시리아로 갔을까?
학교는 무엇을 하기 위한 곳인가
관리번호 1번입니다
K가 수업을 방해한 까닭
폭력은 대물림된다
아는 만큼 사랑하게 되는
눈을 보고 말해요
인성교육과 인권의 관계

3장 난 오늘도 좋은 학교를 꿈꾼다
새내기 선생님께 보내는 편지
교사가 하는 말 그리고 기억
부끄러운 기록
진로지도의 의미
실패한 진로교육 이야기
김포 보육교사의 명복을 빌며
교육과 돌봄은 다르다
빗자루 폭행 사건에 대한 짧은 생각
두릅 한 보따리의 추억
특수교육의 목적은 무엇일까?
인성교육을 넘어 시민성 교육으로
건강한 생계형 교사
교사로 산다는 것

에필로그 - 13,368시간이 가르쳐 준 것
Author
김현진
신규 발령받은 김포제일고에서의 경험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고양중을 거쳐 청림중에서 노동인권교육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학교 현장에 노동인권교육이 자연스럽게 실현되기를 기대한다.
신규 발령받은 김포제일고에서의 경험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고양중을 거쳐 청림중에서 노동인권교육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학교 현장에 노동인권교육이 자연스럽게 실현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