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중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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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4/15
Pages/Weight/Size 152*225*24mm
ISBN 9791164160099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무역전쟁을 넘어 패권전쟁까지 전방위로 분석한 미중 관계 미래예측 시나리오
“미국과 중국의 ‘줄 세우기’ 압박을 이겨낼 한국의 전략적 해법 제시”

하버드대, 칭화대를 거쳐 現 베이징대 연구위원이자 세종연구소 중국연구센터장인
국내 최고 중국통이 A부터 Z까지 밝히는 미중 무역전쟁의 모든 것

냉전 시절,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은 중국을 끌어들여 삼각외교를 펼쳤다. 이후 2001년 미 대통령 빌 클린턴은 중국의 WTO 가입이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역 삼각외교를 통해 중국을 적극 도왔다. 하지만 2017년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중국이 시장을 개방하지 않고 공정 경쟁에 참여하지 않음으로써 WTO 기본 원칙을 위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중국을 바꾸기 위해 WTO와 별개의 독자적인 조치를 하겠다며 무역전쟁을 예고했다.

세계 1, 2위 경제대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무역전쟁을 단순히 정치적, 외교적 문제만으로 치부하기에는 중장기전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불안한 전망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칭화대에서 정치커뮤니케이션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베이징대 한반도연구센터 연구위원이자 세종연구소 중국연구센터장으로 재직 중인 최고의 중국통인 저자의 시각으로 바라본 미중 무역전쟁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더불어 외교는 미국, 경제는 중국에 의존해 오며 불확실성의 줄타기를 타고 있는 한국에 미치게 될 영향까지 꼼꼼히 분석했다.
Contents
프롤로그 미중 관계의 현실은 ‘경쟁’

1. 트럼프 미국의 출범

- 트럼프 취임사에 비친 미국 신(新)행정부의 외교
- 트럼프 행정부 출범 시기의 미중 관계
- 트럼프 시대, 미중 관계의 새로운 구조
- 트럼프-시진핑 미중 정상회담 분석

2. 경제 논리로 설명되지 않는 미중 무역전쟁

- 미중 무역전쟁, 합리적 선택이 가능한가?
- 무역전쟁이라 더 위험한 미중 갈등

3. 시진핀 중국의 강대국 야망 사이즈

- 중국 19차 당 대회가 미중 관계에 끼치는 영향
- 시진핑의 변증법적 사관으로 본 미중 무역전쟁
- 장기전을 준비하는 중국
- 미중 갈등과 리더십 부재의 국제 질서
- 미중 관계의 앞날을 읽는 힘

4. 미중 사이에서 한국의 현명한 선택

- G-제로 시대의 미중 관계와 한반도
- 시진핑의 중국, 어디로 갈려가나?

5. 한국이 ‘선택’을 해야 하는 이유

- 계속적인 선택을 강요하는 미중
- 선택하지 않는 것이 최선책? 한국은 차선책만 존재!

부록 (한반도를 둘러싼 미중 관계를 심층 분석해놓은) 최신 리포트
- 트럼프 행정부의 동아시아정책과 한미관계
- 미국 전문가들의 한반도 상황과 동아시아 정세 인식

에필로그 미중이 숨겨둔 아킬레스건을 찾아서

미주
참고문헌
Author
이성현
미국 그리넬대 학사, 하버드대 석사, 중국 칭화대에서 박사 학위(정치커뮤니케이션)를 받았다. 스탠퍼드대 아태연구소 팬텍펠로우(Pantech Fellow, 2013~2014)를 거쳐 현재 세종연구소 중국연구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한 베이징대 한반도연구센터 연구원(non-resident)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미중 관계, 북중 관계이며 베이징에서 11년간 거주했다. <중앙 선데이>에 ‘써니 리’라는 필명으로 ‘써니 리의 중국 엿보기’ 칼럼을 연재한 바 있다.
그의 칼럼과 코멘트는 CNN, BBC,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파이낸셜타임스> <재팬타임스> <중앙일보> 등에 실렸다.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스탠포드대, 펜실베이니아대, 서울대 국제대학원, 미국 인도-퍼시픽사령부, 연세대 국제대학원, 워싱턴 한미경제연구소 등에서 강연과 발표를 담당했다. 또한 아시아 최대 연례 안보 포럼인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 및 중국의 ‘보아오포럼(비공개 세션)’ 그리고 유럽 ‘잘츠부르크 세미나’ 등에 초청받아 발표하였다.
미국 그리넬대 학사, 하버드대 석사, 중국 칭화대에서 박사 학위(정치커뮤니케이션)를 받았다. 스탠퍼드대 아태연구소 팬텍펠로우(Pantech Fellow, 2013~2014)를 거쳐 현재 세종연구소 중국연구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한 베이징대 한반도연구센터 연구원(non-resident)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미중 관계, 북중 관계이며 베이징에서 11년간 거주했다. <중앙 선데이>에 ‘써니 리’라는 필명으로 ‘써니 리의 중국 엿보기’ 칼럼을 연재한 바 있다.
그의 칼럼과 코멘트는 CNN, BBC,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파이낸셜타임스> <재팬타임스> <중앙일보> 등에 실렸다.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스탠포드대, 펜실베이니아대, 서울대 국제대학원, 미국 인도-퍼시픽사령부, 연세대 국제대학원, 워싱턴 한미경제연구소 등에서 강연과 발표를 담당했다. 또한 아시아 최대 연례 안보 포럼인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 및 중국의 ‘보아오포럼(비공개 세션)’ 그리고 유럽 ‘잘츠부르크 세미나’ 등에 초청받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