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한글이 없어질 뻔했어!

1443~1446년 한국 훈민정음 창제부터 반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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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9116393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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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10/09
Pages/Weight/Size 190*260*15mm
ISBN 9791163931478
Categories 어린이 > 3-4학년
Description
1443년 12월 창제되었으나
1446년 10월에야 반포될 수 있었던 문자,
훈민정음학 박사가 들려주는
한글의 숨겨진 역사 이야기

세종대왕과 한글의 위대함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하지만 ‘창제부터 반포까지 왜 3년이나 걸렸을까?’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세종은 1443년 12월에 한글 창제를 마무리했지만, 1446년 9월이 되어서야 비로소 세상에 반포할 수 있었습니다. 3년의 시간 동안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하마터면 한글이 없어질 뻔했어!』는 바로 이 시간의 이야기를 담은 역사 그림책입니다. 오랜 시간 훈민정음과 한글을 연구해 왔고, 국내 최초로 『훈민정음』 해례본 해설서를 집필했으며, 훈민정음 역사학 박사, 국어교육학 박사에 이어 『훈민정음』 해례본 순수 연구로 세 번째 박사학위를 받은 김슬옹 박사는 양반 사대부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혀 한글이 자칫 사(死)문자로 남거나, 완전히 세상에서 없어질 뻔했던 그때 그곳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펼쳐놓습니다.
Author
김슬옹,이형진
훈민정음 전공 국어사학자이자 한글 운동가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 한글을 바로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어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제9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40회 세종문화상(학술) 대통령상,
삼일운동 100주년 기념 국가대표 33인상 등을 받았고,
2020년에는 《훈민정음》 해례본만의 순수 연구로
연세대 국어국문학과에서 세 번째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어린이들의 한글 깨침을 돕는 〈위대한 세종 한글〉 시리즈를 비롯해
《세종, 한글로 세상을 바꾸다》 《한글을 지킨 사람들》 등
108권(공저 70권)의 책과 140여 편의 학술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훈민정음 전공 국어사학자이자 한글 운동가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 한글을 바로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어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제9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40회 세종문화상(학술) 대통령상,
삼일운동 100주년 기념 국가대표 33인상 등을 받았고,
2020년에는 《훈민정음》 해례본만의 순수 연구로
연세대 국어국문학과에서 세 번째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어린이들의 한글 깨침을 돕는 〈위대한 세종 한글〉 시리즈를 비롯해
《세종, 한글로 세상을 바꾸다》 《한글을 지킨 사람들》 등
108권(공저 70권)의 책과 140여 편의 학술 논문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