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을수록 귀엽다’라는 말은 식물 세상에서도 마찬가지다. 보는 즐거움을 더하는 작고 앙증맞은 크기의 식물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식탁 위에 놓을 미니 장식품으로, 홈 파티 손님들을 위한 작은 선물로, 특별한 날의 선물로……. 미니 식물은 식물의 성장 초기 단계인 아주 작은 모종, 꺾꽂이 가지, 새순으로 말 그대로 아기 식물이다. 아기 식물 단계에서 다육 식물은 여기저기를 파고들어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용기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다. 소량의 부식토, 작은 정사각형 크기의 이끼만 있다면 다육 식물을 키우기에 충분하다.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용기를 화분으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Contents
시작하며
필요한 도구와 재료
미니 화분 만들기
나무토막 활용하기
찻잔 활용하기
달걀 껍데기 활용하기
조개껍데기 활용하기
호두 껍데기 활용하기
모형 자동차 활용하기
미니 화병 활용하기
미니어처 팔레트 활용하기
통조림통 활용하기
미니 머그잔 활용하기
코르크 마개 활용하기
유럽 골무 활용하기
감사의 인사
Author
스테파니 클레마레스,윤여연
프랑스 남동부의 프로방스 알프스 코트 다쥐르(Provence-Alpes-Coe d’Azur)에서 공방 ‘레 콩트 쉬퀼렁(Les contes succulents)’을 운영하며 오늘도 다육 식물과 함께하고 있다.
프랑스 남동부의 프로방스 알프스 코트 다쥐르(Provence-Alpes-Coe d’Azur)에서 공방 ‘레 콩트 쉬퀼렁(Les contes succulents)’을 운영하며 오늘도 다육 식물과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