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펀치 니들의 세계!
세상에서 가장 쉽고, 귀엽고,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펀치 니들로 만드는 소품 26
펀치 니들은 전용 바늘에 실을 꿰어서 천 위에 콕콕 찌르기만 하면 되는 입체 자수이다. 자수 초보자도 혼자 해 볼 수 있을 정도로 수놓기 쉽고 재밌어서 누구나 할 수 있다. 게다가 작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준비물도 많이 필요하지 않고 남은 실뭉치를 해결하는 데도 매우 유용한 자수이다.
이 책에는 여러 가지 장식품, 액세서리, 인형 등 펀치 니들로 만든 아기자기한 26가지 작품이 소개된다. 펀치 니들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배울 수 있게 기본적인 재료에서부터 각 작품의 도안, 작품을 만드는 과정, 소품을 만드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 따라하기만 하면 어느새 앙증맞고 귀여운 나만의 소품을 만들 수 있다.
특별한 손재주가 없어도, 조금 삐뚤빼뚤한 것조차 그만의 매력을 발산하니 펀치니들만한 테라피가 있을까요.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펀치 니들의 세계! 보드라운 쿠션으로, 귀여운 인형으로, 산뜻한 액자로 무궁무진하게 변신하는 펀치 니들 연구소로 여러분을 안내한다!
Contents
프롤로그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도구와 재료
펀치 니들의 기본
캔버스 액자 틀에 원단 고정하기
작품 만들기
No.1 직사각 쿠션
No.2 정사각 쿠션
No.3 물결무늬 파우치
No.4 티 코스터
No.5 전등갓
No.6 기린 쿠션
No.7 줄무틔 쿠션
No.8 꽃 귀걸이
No.9 식물 라벨
No.10 정글 수틀 액자
No.11 무당벌레 브로치
No.12 사자 브로치
No.13 아기 고슴도치 인형
No.14 레몬 쿠션
No.15 버섯의 나라
No.16 꿀벌 정원
No.17 작은 집 쿠션
No.18 파우치
No.19 거북이 인형
No.20 작은 물고기 참 장식
No.21 식물 수틀 액자
No.22 미모사 머리핀
No.23 월 배너
No.24 토트백
No.25 유리병 커버
No.26 러그
Author
쥘리에트 미슐레,윤여연
자수 작가이자 섬유 디자이너. 대학에서 자수와 섬유예술 을 전공하고 자수에 대한 열정이 직업으로 이어졌다. 책 집필과 워크샵을 진행하며 자수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마리끌레르』 잡지와 공동 프로젝트에 참여 하고 있다.
자수 작가이자 섬유 디자이너. 대학에서 자수와 섬유예술 을 전공하고 자수에 대한 열정이 직업으로 이어졌다. 책 집필과 워크샵을 진행하며 자수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마리끌레르』 잡지와 공동 프로젝트에 참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