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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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ation Date | 2022/08/29 |
| Pages/Weight/Size | 210*296*20mm |
| ISBN | 9791163453789 |
| Categories | 사회 정치 > 정치/외교 |
Description
최근 코로나19,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 등 세계정세를 바꾸는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국제 정세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은 이미 자명한 사실이다. 코로나 19를 통해 각 나라는 국민의 건강과 경제에 타격을 입혔다. 중국의 코로나19 및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은 각 나라로 하여금 중국과의 교류를 줄이는 등 새로운 길을 모색하게 하였다.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은 러시아와 유럽연합, 미국 등 나라 사이의 관계를 다시 바라보게 하였고 에너지, 식량등의 교역의 단절을 불러왔다. 엘리트에 대한 불신, 세계화에 대한 공포, 경제 불평등, 새로운 전염병 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국가적 정체성 확보와 자국의 이익 보호가 가장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그 결과 지난 수 십 년간 외쳐대던 세계화 열풍은 이미 사그라진 지 오래이고, 전 세계에 ‘반세계화’, ‘쇼비니즘(맹목적 애국주의)’ 물결이 거세게 일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더욱 부추기기라도 하듯이 기성 정치에 반발하는 새로운 정치 세력들, 소위 말하는 포퓰리스트들이 선전하고 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역시 자국 이익을 우선시하는 미국 국산품 사기(Buy American)와 같은 바이든식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내세운다. 난민 정책에서는 난민 정착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트럼프와는 차이가 있지만 미국 우선주의에서는 트럼프와 결을 같이한다. 또한 트럼프와는 반대로 기후위기대응 행정명령 서명과 파리기후협약에 재가입 하는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리더십을 보여준다.
‘신고립주의’ 열풍의 시발점인 브렉시트를 두고 프랑스의 대선 후보였던 마린 르펜은 “유럽 전역에서 국민투표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며 “‘국민의 봄’은 이제 피할 수 없다”고 언급하는 등, EU로부터의 탈퇴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네덜란드의 헤이르트 빌더스는 네덜란드 역시 국민투표를 통해 EU 탈퇴에 대한 민의를 확인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등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등 EU 다수의 국가에서 고립주의를 택한 영국을 본받아 자국의 이익을 강화하는 고립주의에 동참하겠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이 Grexit(그리스의 탈퇴), Departugal(Depart+포르투갈의 합성어, 포르투갈의 탈퇴), Italeave(이탈리아+Leave의 합성어, 이탈리아의 탈퇴), Nexit(네덜란드의 탈퇴)등의 신조어까지 등장하게 되었다.
우리는 새로운 흐름, 신고립주의를 이끌어나가는 각국의 리더, 혹은 그 후보들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상호작용 모델 등을 통한 리더십 분석에서는 흔히 능력, 개성, 개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개인사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많은 연구자들은 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소들로 지도자가 속한 사회, 그와 관련된 정치·사회적 조직과 제도, 크고 작은 지지집단 및 추종 집단을 꼽고 있다. 따라서 이토록 사람들을 열광시키는 힘의 원천이 무엇인지 그들의 배경, 정치 이력 등을 통해 그들의 리더십에 관해 알아보자.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역시 자국 이익을 우선시하는 미국 국산품 사기(Buy American)와 같은 바이든식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내세운다. 난민 정책에서는 난민 정착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트럼프와는 차이가 있지만 미국 우선주의에서는 트럼프와 결을 같이한다. 또한 트럼프와는 반대로 기후위기대응 행정명령 서명과 파리기후협약에 재가입 하는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리더십을 보여준다.
‘신고립주의’ 열풍의 시발점인 브렉시트를 두고 프랑스의 대선 후보였던 마린 르펜은 “유럽 전역에서 국민투표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며 “‘국민의 봄’은 이제 피할 수 없다”고 언급하는 등, EU로부터의 탈퇴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네덜란드의 헤이르트 빌더스는 네덜란드 역시 국민투표를 통해 EU 탈퇴에 대한 민의를 확인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등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등 EU 다수의 국가에서 고립주의를 택한 영국을 본받아 자국의 이익을 강화하는 고립주의에 동참하겠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이 Grexit(그리스의 탈퇴), Departugal(Depart+포르투갈의 합성어, 포르투갈의 탈퇴), Italeave(이탈리아+Leave의 합성어, 이탈리아의 탈퇴), Nexit(네덜란드의 탈퇴)등의 신조어까지 등장하게 되었다.
우리는 새로운 흐름, 신고립주의를 이끌어나가는 각국의 리더, 혹은 그 후보들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상호작용 모델 등을 통한 리더십 분석에서는 흔히 능력, 개성, 개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개인사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많은 연구자들은 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소들로 지도자가 속한 사회, 그와 관련된 정치·사회적 조직과 제도, 크고 작은 지지집단 및 추종 집단을 꼽고 있다. 따라서 이토록 사람들을 열광시키는 힘의 원천이 무엇인지 그들의 배경, 정치 이력 등을 통해 그들의 리더십에 관해 알아보자.
Contents
I. 서론 9
II. 바이든 11
1. 바이든 일생 11
2. 바이든 정치활동 13
1) 바이든,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이유 13
2) 바이든 정책 방향 15
3) 바이든 당선 이후 행보 18
3. 바이든의 외교 24
4. 바이든의 리더십 26
1) 우크라이나 전쟁 26
2) 기후위기 27
5. 바이든 비판 30
1) 기름값 인하 요구 논란 30
2) 정신건강(치매) 논란 30
3)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지지 논란 31
4) AUKUS 결성 문제 33
5) 헌터 바이든 관련 논란 35
6) 미국 - 아프가니스탄 전쟁 실패 비판 36
III. 시진핑 40
1. 시진핑의 일생 41
1) 토굴 생활에서부터 닦아온 개혁의 씨앗 41
2) 입당 퇴짜를 맞던 시진핑, 중국의 차기 지도자에 오르기까지 43
3) 중국의 국가 주석에 오르다 44
2. 시진핑의 정치 활동 45
1) 중국의 유토피아, 샤오캉 사회를 꿈꾸다 45
2) 부패 척결을 외치다 46
3) 35년간 지속된 한 자녀 정책의 완전 폐지 46
4) “개방개혁하지 않는다면 죽음뿐이다” 47
5) 새로운 주류 경제논리, 시코노믹스 48
6) 21세기 신 실크로드, 일대일로 49
3. 시진핑의 외교 50
1) 새로운 형태의 강대국 관계 50
2) 주변 정책 58
4. 시진핑의 리더십 64
5. 시진핑에 대한 비판 65
1) 부패척결, 그 이면에 존재하는 시진핑의 권력 욕심 65
2) 제 2의 마오쩌둥 66
3) 시코노믹스 성공의 진위는? 68
4) 홍콩 문제 조율의 실패 69
IV. 블라디미르 푸틴 72
1. 푸틴의 일생 73
1) 개구쟁이 어린아이에서 애국주의의 화신으로 거듭나기까지 73
2) 러시아 정계의 초대형 샛별로 떠오르다 74
3) 푸틴, 러시아의 최장기 집권 대통령 74
2. 푸틴의 정치 활동 75
1) 대통령 1기 시절 (2000~2004) 75
2) 대통령 2기 시절 (2004~2008) 77
3) 총리 2기 시절 (2008~2012) 77
4) 대통령 3기 시절 (2012.5~2018.5) 79
3. 푸틴의 외교 85
1) 트럼프, “푸틴? 그런 사람 모릅니다。” 85
2) ‘총화전진’: 한국과 화합하여 같이 미래로 전진하자 86
3) 나홀로 ‘북한 편들기’, 그 속내는 87
4) “러시아에 영토 갈등은 없다.” 88
5) 중국, 러시아의 전략적 파트너 그 이상 89
4. 푸틴의 리더십 90
5. 푸틴에 대한 비판 93
1) 전설의 방사능 홍차, 푸틴 정권에 죽어가는 사람들 94
2) 올리가르히 척결의 이면, 패거리 자본주의 94
3) 러시아 경제는 ‘정말로’ 발전했을까 96
V. 기시다 후미오 99
1. 기시다 후미오의 일생 99
2. 기시다 후미오의 정치 활동 100
1) 적(敵)도 인기도 적은 기시다 후미오 100
2) 기시다의 정책 비전: 자민당 개혁, 국민의 삶 수호와 소득 증대 101
3. 기시다 후미오의 외교 104
1) 외교 분야 소신 표명 연설의 주요 내용 104
2) 기시다 총리의 외교정책의 특징 104
3) 한일관계 현황과 대응방향 105
4) 중일관계 106
5) 기타 국가 107
4. 기시다 후미오의 리더십 110
1) 듣는 힘 110
2) 무색무취 리더십 110
VI. 프라우케 페트리 113
1. 프라우케 페트리의 일생 113
1) 동독에서 서독으로, 정치에 대한 관심을 키운 화학자 113
2) 여성 사업가로서 거둔 성공과 실패 113
3) 화학자에서 사업가, 마침내 정치인으로 114
2. 프라우케 페트리의 정치 활동 115
1) 독일인 82%가 반대하는 메르켈의 난민정책, 페트리의 대안은? 115
2) 브렉시트가 불러일으킨 나비효과, 반EU 바람 117
3) 여성 쿼터제에 반대하다 118
4) 사업가 경력 통해 얻은 정치에 대한 넓은 견해 119
5) 페트리, AfD탈당 선언 119
3. 프라우케 페트리 리더십 122
VII. 마린 르펜 125
1. 마린 르펜의 일생 126
1) 장마리 르펜의 딸로 보낸 유년시절 126
2) 아버지의 뒤를 따라 정계에 입문하다 127
2. 마린 르펜의 정치 활동 128
1) 아버지 장마리 르펜, 디딤돌 혹은 걸림돌 128
2) 프랑스 우선주의, 무슬림 난민을 몰아내다 128
3) 프렉시트, EU 횡포로부터의 탈출 129
4) 부끄러운 역사로부터의 외면 130
5) 대선 후보 마린르펜 131
3. 마린 르펜의 리더십 133
VIII. 에마뉘엘 마크롱 136
1. 에마뉘엘 마크롱의 일생 137
1) 엘리트 코스 밟으며 재계, 정계를 오가다 137
2) 기존 주류 엘리트들의 중개인으로 성장하다 137
3) 기성 정치의 빈틈 파고들며 창당한 앙마르슈 138
4)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마크롱의 대선 성공 139
2. 에마뉘엘 마크롱의 정치 활동 140
1) 마크롱 정부의 최대 과제, 경제 살리기 141
2) 유러피언 드림의 재건을 꿈꾸다 142
3) 유연하지만 단호한 난민정책을 펼치다 142
4) 정치 개혁, 기성 정치에 대한 실망감 해소할 열쇠 143
5) 트로뉴, 프랑스의 미셸 오바마 143
3. 에마뉘엘 마크롱의 외교 144
1) ‘베테랑’ 메르켈과의 하모니로 강화하는 유럽연합 144
2) 마크롱 당선으로 제동 걸린 ‘트럼프 바람’ 146
3) 프랑스 대선의 패배자, 푸틴 147
4) 마크롱은 ‘마오쩌둥 주의자’? 147
IX. 헤이르트 빌더르스 150
1. 헤이르트 빌더르스의 일생 151
1) 이스라엘에서의 봉사활동, 반이슬람주의 시각을 키우다 151
2) 볼케슈타인의 수제자에서 자유당 창당까지 151
2. 헤이르트 빌더르스의 정치 153
1) 이슬람에 대한 강한 혐오 153
2) ‘넥시트’, 네덜란드도 영국을 뒤따라가는가? 154
3) 빌더르스 헤이르트의 총선 실패와 영향력 155
3. 헤이르트 빌더스의 리더십 157
X. 베페 그릴로 159
1. 베페 그릴로의 일생 160
1) 정치를 풍자하는 ‘광대’ 베페 그릴로, 정치인으로써 시동을 걸다 160
2) 파워 블로거, 그리고 오성운동의 수장 161
2. 베페 그릴로의 정치 활동 162
1) 오성운동, 좌우를 아우르는 새로운 포퓰리즘 정치의 시작 162
2) 기득권 정치에 반발하다 162
3) 마테오 렌치 총리를 사퇴로 이끈 그릴로의 영향력 163
4) 솅겐 조약은 재검토가 필요하다 164
5) 오성운동의 총선 승리 가능성 165
XI. 빅토르 오르반 166
1. 빅토르 오르반의 일생 167
2. 빅토르 오르반의 정치 활동 168
1) 헝가리의 서방식 민주주의는 실패한 시스템이다 168
2) ‘테러리즘의 트로이 목마’, 국경에 쌓아 난민 장벽 169
3) 유럽중앙대학 폐쇄 파문 170
4) EU의 비판에 즉각 철회한 오르반의 사형제 부활 시도 171
5) 과감한 정책으로 경제위기를 해결해내다 171
6) 민족주의자 혹은 독재자 172
3. 빅토르 오르반의 외교 175
1) 트럼프 취임으로 찾은 민족주의의 정당성 175
2) 푸틴과 에너지로 손을 잡다 175
4. 빅토르 오르반 리더십 178
1) 효율적 리더십 178
2) 스트롱맨 리더십 178
XII. 올라프 숄츠 180
1. 올라프 숄츠의 일생 181
2. 올라프 숄츠의 정치 활동 182
1) 신호등 연정의 출범 182
2) 독일 첫 ‘성평등 내각’ 구성 182
3) 코로나19 183
4) 기후위기 정책 183
5) 노동복지 184
2. 올라프 숄츠의 외교 185
1) 취임 직후 185
2) 실용주의에 근거한 중국 대응 185
3)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188
3. 올라프 숄츠에 대한 비판 189
XIII. 결론 191
XIV. 참고문헌 192
II. 바이든 11
1. 바이든 일생 11
2. 바이든 정치활동 13
1) 바이든,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이유 13
2) 바이든 정책 방향 15
3) 바이든 당선 이후 행보 18
3. 바이든의 외교 24
4. 바이든의 리더십 26
1) 우크라이나 전쟁 26
2) 기후위기 27
5. 바이든 비판 30
1) 기름값 인하 요구 논란 30
2) 정신건강(치매) 논란 30
3)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지지 논란 31
4) AUKUS 결성 문제 33
5) 헌터 바이든 관련 논란 35
6) 미국 - 아프가니스탄 전쟁 실패 비판 36
III. 시진핑 40
1. 시진핑의 일생 41
1) 토굴 생활에서부터 닦아온 개혁의 씨앗 41
2) 입당 퇴짜를 맞던 시진핑, 중국의 차기 지도자에 오르기까지 43
3) 중국의 국가 주석에 오르다 44
2. 시진핑의 정치 활동 45
1) 중국의 유토피아, 샤오캉 사회를 꿈꾸다 45
2) 부패 척결을 외치다 46
3) 35년간 지속된 한 자녀 정책의 완전 폐지 46
4) “개방개혁하지 않는다면 죽음뿐이다” 47
5) 새로운 주류 경제논리, 시코노믹스 48
6) 21세기 신 실크로드, 일대일로 49
3. 시진핑의 외교 50
1) 새로운 형태의 강대국 관계 50
2) 주변 정책 58
4. 시진핑의 리더십 64
5. 시진핑에 대한 비판 65
1) 부패척결, 그 이면에 존재하는 시진핑의 권력 욕심 65
2) 제 2의 마오쩌둥 66
3) 시코노믹스 성공의 진위는? 68
4) 홍콩 문제 조율의 실패 69
IV. 블라디미르 푸틴 72
1. 푸틴의 일생 73
1) 개구쟁이 어린아이에서 애국주의의 화신으로 거듭나기까지 73
2) 러시아 정계의 초대형 샛별로 떠오르다 74
3) 푸틴, 러시아의 최장기 집권 대통령 74
2. 푸틴의 정치 활동 75
1) 대통령 1기 시절 (2000~2004) 75
2) 대통령 2기 시절 (2004~2008) 77
3) 총리 2기 시절 (2008~2012) 77
4) 대통령 3기 시절 (2012.5~2018.5) 79
3. 푸틴의 외교 85
1) 트럼프, “푸틴? 그런 사람 모릅니다。” 85
2) ‘총화전진’: 한국과 화합하여 같이 미래로 전진하자 86
3) 나홀로 ‘북한 편들기’, 그 속내는 87
4) “러시아에 영토 갈등은 없다.” 88
5) 중국, 러시아의 전략적 파트너 그 이상 89
4. 푸틴의 리더십 90
5. 푸틴에 대한 비판 93
1) 전설의 방사능 홍차, 푸틴 정권에 죽어가는 사람들 94
2) 올리가르히 척결의 이면, 패거리 자본주의 94
3) 러시아 경제는 ‘정말로’ 발전했을까 96
V. 기시다 후미오 99
1. 기시다 후미오의 일생 99
2. 기시다 후미오의 정치 활동 100
1) 적(敵)도 인기도 적은 기시다 후미오 100
2) 기시다의 정책 비전: 자민당 개혁, 국민의 삶 수호와 소득 증대 101
3. 기시다 후미오의 외교 104
1) 외교 분야 소신 표명 연설의 주요 내용 104
2) 기시다 총리의 외교정책의 특징 104
3) 한일관계 현황과 대응방향 105
4) 중일관계 106
5) 기타 국가 107
4. 기시다 후미오의 리더십 110
1) 듣는 힘 110
2) 무색무취 리더십 110
VI. 프라우케 페트리 113
1. 프라우케 페트리의 일생 113
1) 동독에서 서독으로, 정치에 대한 관심을 키운 화학자 113
2) 여성 사업가로서 거둔 성공과 실패 113
3) 화학자에서 사업가, 마침내 정치인으로 114
2. 프라우케 페트리의 정치 활동 115
1) 독일인 82%가 반대하는 메르켈의 난민정책, 페트리의 대안은? 115
2) 브렉시트가 불러일으킨 나비효과, 반EU 바람 117
3) 여성 쿼터제에 반대하다 118
4) 사업가 경력 통해 얻은 정치에 대한 넓은 견해 119
5) 페트리, AfD탈당 선언 119
3. 프라우케 페트리 리더십 122
VII. 마린 르펜 125
1. 마린 르펜의 일생 126
1) 장마리 르펜의 딸로 보낸 유년시절 126
2) 아버지의 뒤를 따라 정계에 입문하다 127
2. 마린 르펜의 정치 활동 128
1) 아버지 장마리 르펜, 디딤돌 혹은 걸림돌 128
2) 프랑스 우선주의, 무슬림 난민을 몰아내다 128
3) 프렉시트, EU 횡포로부터의 탈출 129
4) 부끄러운 역사로부터의 외면 130
5) 대선 후보 마린르펜 131
3. 마린 르펜의 리더십 133
VIII. 에마뉘엘 마크롱 136
1. 에마뉘엘 마크롱의 일생 137
1) 엘리트 코스 밟으며 재계, 정계를 오가다 137
2) 기존 주류 엘리트들의 중개인으로 성장하다 137
3) 기성 정치의 빈틈 파고들며 창당한 앙마르슈 138
4)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마크롱의 대선 성공 139
2. 에마뉘엘 마크롱의 정치 활동 140
1) 마크롱 정부의 최대 과제, 경제 살리기 141
2) 유러피언 드림의 재건을 꿈꾸다 142
3) 유연하지만 단호한 난민정책을 펼치다 142
4) 정치 개혁, 기성 정치에 대한 실망감 해소할 열쇠 143
5) 트로뉴, 프랑스의 미셸 오바마 143
3. 에마뉘엘 마크롱의 외교 144
1) ‘베테랑’ 메르켈과의 하모니로 강화하는 유럽연합 144
2) 마크롱 당선으로 제동 걸린 ‘트럼프 바람’ 146
3) 프랑스 대선의 패배자, 푸틴 147
4) 마크롱은 ‘마오쩌둥 주의자’? 147
IX. 헤이르트 빌더르스 150
1. 헤이르트 빌더르스의 일생 151
1) 이스라엘에서의 봉사활동, 반이슬람주의 시각을 키우다 151
2) 볼케슈타인의 수제자에서 자유당 창당까지 151
2. 헤이르트 빌더르스의 정치 153
1) 이슬람에 대한 강한 혐오 153
2) ‘넥시트’, 네덜란드도 영국을 뒤따라가는가? 154
3) 빌더르스 헤이르트의 총선 실패와 영향력 155
3. 헤이르트 빌더스의 리더십 157
X. 베페 그릴로 159
1. 베페 그릴로의 일생 160
1) 정치를 풍자하는 ‘광대’ 베페 그릴로, 정치인으로써 시동을 걸다 160
2) 파워 블로거, 그리고 오성운동의 수장 161
2. 베페 그릴로의 정치 활동 162
1) 오성운동, 좌우를 아우르는 새로운 포퓰리즘 정치의 시작 162
2) 기득권 정치에 반발하다 162
3) 마테오 렌치 총리를 사퇴로 이끈 그릴로의 영향력 163
4) 솅겐 조약은 재검토가 필요하다 164
5) 오성운동의 총선 승리 가능성 165
XI. 빅토르 오르반 166
1. 빅토르 오르반의 일생 167
2. 빅토르 오르반의 정치 활동 168
1) 헝가리의 서방식 민주주의는 실패한 시스템이다 168
2) ‘테러리즘의 트로이 목마’, 국경에 쌓아 난민 장벽 169
3) 유럽중앙대학 폐쇄 파문 170
4) EU의 비판에 즉각 철회한 오르반의 사형제 부활 시도 171
5) 과감한 정책으로 경제위기를 해결해내다 171
6) 민족주의자 혹은 독재자 172
3. 빅토르 오르반의 외교 175
1) 트럼프 취임으로 찾은 민족주의의 정당성 175
2) 푸틴과 에너지로 손을 잡다 175
4. 빅토르 오르반 리더십 178
1) 효율적 리더십 178
2) 스트롱맨 리더십 178
XII. 올라프 숄츠 180
1. 올라프 숄츠의 일생 181
2. 올라프 숄츠의 정치 활동 182
1) 신호등 연정의 출범 182
2) 독일 첫 ‘성평등 내각’ 구성 182
3) 코로나19 183
4) 기후위기 정책 183
5) 노동복지 184
2. 올라프 숄츠의 외교 185
1) 취임 직후 185
2) 실용주의에 근거한 중국 대응 185
3)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188
3. 올라프 숄츠에 대한 비판 189
XIII. 결론 191
XIV. 참고문헌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