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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의 마음

생각하고 실천하며 글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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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34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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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12/24
Pages/Weight/Size 153*225*20mm
ISBN 9791163430223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희망하는 마음은 힘이 세다!’

실패에도 굴하지 않는
‘끈질김’만 있다면,
우리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이용호 의원은 젊은 기자 시절, 따뜻한 감성과 합리적인 성격에 사안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을 지니고 있었다. 또한 옳지 못한 일은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고집과 추진력을 가지고 있는 기개 있는 기자였다. 어디에 있거나 눈에 띄는, 매력 있는 사람이었다. 그러면서도 겸손했다. 이용호 의원은 어찌 보면 진흙밭 같은 혼탁한 정치판에 어울리지 않는 깔끔한 사람이다. 하지만 역으로 정치판이 그렇기 때문에, 진흙 속 연꽃처럼 그 같은 사람이 정치판에 필요한 것인지도 모른다.
Contents
PART 1∥살면서 얻은 작은 지혜

통찰력이 요구되는 시대
경제의 가치냐, 인간적 가치냐
인지 오류에 대한 단상
좋은 인연을 만드는 법
끈질김의 힘
스토리가 힘이다
긍정 마인드의 허점
집중 투자는 금물
칭찬의 미학
록펠러 자서전이 준 교훈
몰입하라, ‘유레카’의 순간까지
슬픔을 빌리지 말라
살아남은 자들의 이야기
역사를 뒤바꾼 우연
삶의 영속성 관리
신중한 결정
성공을 부르는 옷차림
인간의 유형
예외주의 함정
인디언 기우제
‘적자’ 생존의 법칙
적이 없으면 성공도 없다
주례사
주식 투자 수익률 대회
현장 확인은 필수

PART 2∥더 나은 삶을 위하여

모소 대나무
계절의 틈
5월은 잠시 멈춰 가는 달
거울 뉴런
호랑이가 잔인하다고 비난할 수 있나
어머니 손맛과 기록 문화
돈 안 드는 베풀기
유머와 정치
노브르 주한 포르투갈 대사
한 해를 보내며
응답하라, 새해!
당신의 뇌는 안녕하십니까?
예의를 갖추고 봄을 맞자
국회와 언론에 대하여
슬픈 4월
이제 다시 시작합시다
호르메시스 현상
난꽃을 보면서
우리 사회의 깨진 유리창들
동굴에서 광장으로
외상 후 성장과 담쟁이 정신
링컨 대통령을 일으켜 세운 영국 의회 민주주의
구텐베르크와 [국회보]
공감 능력과 쿨하게 살기
나이가 들수록 봄은 왜 빨리 오는가

PART 3∥글과 말

다독, 채워야 넘친다
다사, 사색의 힘
다작, 글 솜씨는 쓴 양과 비례
글은 피로 쓰는 작업
글쓰기는 생존의 커다란 무기
글쓰기는 행운을 물어오는 제비
문체, 필자의 자화상
접속사, 글의 윤활유이자 브레이크
베껴 쓰기
인용에 대하여
짧게 써라
입말과 글말

PART 4∥여백의 정치

유목민이라는 화두
초심에 대하여
여백이 있는 정치
개헌의 불씨
과유불급
정치인과 문자 폭탄
24시간 모바일 메신저 지옥, 이제 그만!
지역 예산 챙긴 것이 매맞을 일인가
공공의대, 빨리 설립해야
국회의원과 예산 확보의 애환
미세먼지, 국민 말고 중국을 잡아라
우리 정치와 멧돼지의 교훈
전북 국회의원 수, 줄이면 안 된다
정치인의 말
국회의원 대신 AI가 하는 정치?
한 세대 더 새로운 이들을 위한 정치

PART 5∥외부의 창

고향을 생각하는 외유내강의 팔방미인
일하는 국회
보좌관들이 바라본 이용호 의원
길에서 길을 찾다(이용호 의원 인터뷰)
Author
이용호
1960년 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에서 태어나 남원 용북중학교, 전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대학 시절 선배의 권유로 공대 학회에 가입, 이념 서적을 탐독하면서 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후, 봉천동 달동네를 직접 방문하거나 구로동과 청계천의 봉제공장을 찾아가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현장을 목격한 것은 지식인의 역할에 대한 반성적 사유의 계기가 되었다. 이용호 의원은 경향신문사에서 15년 동안 정치부 기자를 지낸 베테랑 저널리스트이다. 김대중 대통령 집권 초기인 1998년, 그는 정치부 차장으로 재직 중이던 신문사를 과감히 그만두고 공직사회에 뛰어들었다. 총리실 정책 및 공보 비서관 생활을 하게 된 6년 동안, 행정과 국정 전반에 관해 폭넓은 견식과 실무 감각을 두루 익힐 수 있었다. 이용호 의원은 방송사의 시사평론가로 활약할 때, 사회의 단면을 예리하게 분석해 내는 촌철살인의 평설(評說)을 내놓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중견 건설사 겸 유통회사의 CEO 시절, 실물 경제의 허와 실을 꿰뚫어보는 안목을 지니게 되면서 갖추게 된 균형 감각 덕분이었다. 국회 사무처 홍보기획관 시절에는 [국회보]의 편집인을 맡으면서, 미려한 문장과 운치 있는 글을 편편이 써 내어 에세이스트로서의 면목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유의 뚝심과 낙천성을 지닌 이용호 의원은 2016년 4월, 전북 남원 · 임실 · 순창을 지역구로 둔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더 나은 정치, 민생을 챙기는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기를 온몸으로 실천하고 있다. 그는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국회 남북관계개선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등을 두루 거치면서 원내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2018년 2월경 그는 ‘당 분열을 막지 못해’ 고민하던 중 국민의당을 탈당, 무소속 의원이 되었다. 현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늘 지역민과 함께한다는 각오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1960년 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에서 태어나 남원 용북중학교, 전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대학 시절 선배의 권유로 공대 학회에 가입, 이념 서적을 탐독하면서 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후, 봉천동 달동네를 직접 방문하거나 구로동과 청계천의 봉제공장을 찾아가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현장을 목격한 것은 지식인의 역할에 대한 반성적 사유의 계기가 되었다. 이용호 의원은 경향신문사에서 15년 동안 정치부 기자를 지낸 베테랑 저널리스트이다. 김대중 대통령 집권 초기인 1998년, 그는 정치부 차장으로 재직 중이던 신문사를 과감히 그만두고 공직사회에 뛰어들었다. 총리실 정책 및 공보 비서관 생활을 하게 된 6년 동안, 행정과 국정 전반에 관해 폭넓은 견식과 실무 감각을 두루 익힐 수 있었다. 이용호 의원은 방송사의 시사평론가로 활약할 때, 사회의 단면을 예리하게 분석해 내는 촌철살인의 평설(評說)을 내놓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중견 건설사 겸 유통회사의 CEO 시절, 실물 경제의 허와 실을 꿰뚫어보는 안목을 지니게 되면서 갖추게 된 균형 감각 덕분이었다. 국회 사무처 홍보기획관 시절에는 [국회보]의 편집인을 맡으면서, 미려한 문장과 운치 있는 글을 편편이 써 내어 에세이스트로서의 면목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유의 뚝심과 낙천성을 지닌 이용호 의원은 2016년 4월, 전북 남원 · 임실 · 순창을 지역구로 둔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더 나은 정치, 민생을 챙기는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기를 온몸으로 실천하고 있다. 그는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국회 남북관계개선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등을 두루 거치면서 원내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2018년 2월경 그는 ‘당 분열을 막지 못해’ 고민하던 중 국민의당을 탈당, 무소속 의원이 되었다. 현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늘 지역민과 함께한다는 각오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