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문제에는 하나의 원인이 있다. 또 모든 문제는 하나에 집중하지 못해서 일어난다. 만병통치약은 없어도 만병치료체계는 있다. 문제의 범위를 좁힐 줄 아는 능력이 훈련되면 모든 것이 심플해진다. 〈힐링 코드〉는 건강문제를 비롯해 인간관계문제, 직업문제, 최대 수행력문제 등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치유한다. 물리학자들이 말하는 양자물리학의 치유체계인 힐링 코드로 파괴적인 에너지 진동수가 건강한 진동수로 바뀌면서 정서적·신체적 문제가 치유된다. 이후에 내가 만난 것이 큐레이션이었고, 큐레이션 독서와 역산식 민지세대 독서법이었다. 이것은 새로운 꿈을 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에게는 필수적인 무기가 하나 있어야 한다. 이 책이 그 무기를 만나는 과정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해줄 수 있으리라 자부하는 바이다.
Contents
프롤로그 _ 8
1장 안 된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심리적 메커니즘이 먼저다 - 14p
시간이라는 하루에 주목하라 - 22p
기억하지 못하면 슬픈 일이다 - 30p
모든 것은 배움이 되고 도움이 된다 - 36p
가능성은 등가교환에 있다 - 42p
기적의 공식 - 46p
2장 먼저 생각의 실체를 인지하라
불신과 두려움도 나의 힘 - 56p
불가능한 문제는 없다 - 62p
사람이 변하는 순간 - 68p
시간과 관심이 필요하다 - 76p
경계 대상 1호 - 84p
독서는 레벨업에 있다 - 90p
비동시성의 동시성 - 100p
3장 집중지수를 높이는 것이 우선이다
초서의 극대화 작업 - 110p
집중지수를 높인다는 것 - 118p
정신적으로 좋은 자세 - 124p
우선순위를 정하라 - 130p
연상 연계 독서법으로 경쟁력을 키워라 - 136p
자연스러운 현상 - 150p
4장 심미안을 기르고 용기에 주목하라
조율 집중의 원칙 - 158p
빛과 어둠의 시간 - 166p
한계선을 넘는 세분화 과정 - 174p
개인의 수사와 서사 - 182p
이런 세상에 더 강해지기 - 188p
여유와 심리적 유연성 - 194p
심미안을 기르는 안목 - 202p
5장 행복하다면 자격이 있다
기적의 시간활용법: 존재의 행복 - 210p
도파민 조절력의 실상 - 226p
바야흐로 흥미진진한 시대다 - 236p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 242p
우리 시대, 멘탈과 사고 - 248p
단 하나의 완벽한 시작 - 254p
피드백 변환의 법칙 - 262p
6장 삶을 증명하며 살기
새로운 경험 그리고 영향력 - 272p
속도와 마음과 감옥 사이 - 278p
개인 생체감지기 - 284p
시대의 자격이 행복이다 - 290p
Z세대로부터 배울 점과 공감 - 296p
디지털 판도의 눈 - 304p
카피의 달인이 되자 - 312p
Author
김정세
나에게는 과거를 지우려다 과거에 유린당한 경험이 있다. 그 과거를 일정한 거리를 두고 놓아주었을 때 내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다. 그때까지 몸과 마음의 원리를 탐구하는 책을 수도 없이 읽었다. 그 한 지점에서 내 본연의 모습을 찾기 시작한다. 또한 나의 영원한 스승이신 러시아의 사상가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가 사용하는 언어는 기쁨을 아는 자의 영혼과 맞닿아 있다는 점 등 개인의 아성에 착안하여, 말하는 행동 양식을 바꾸는 기본 철학을 세우기도 했다. 결코 자유는 멀리 있지 않았다. 이제 과거는 그저 나를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진심으로 자신을 위한 삶을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깨닫는 것이고 성장하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한 결같이 열공하고 있다. 나는 ‘후회’라는 말을 싫어한다. ‘열심히’라는 말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다. 다만 행동할 뿐이다. 그만큼 나는 나를 살아내고 싶다.
나에게는 과거를 지우려다 과거에 유린당한 경험이 있다. 그 과거를 일정한 거리를 두고 놓아주었을 때 내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다. 그때까지 몸과 마음의 원리를 탐구하는 책을 수도 없이 읽었다. 그 한 지점에서 내 본연의 모습을 찾기 시작한다. 또한 나의 영원한 스승이신 러시아의 사상가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가 사용하는 언어는 기쁨을 아는 자의 영혼과 맞닿아 있다는 점 등 개인의 아성에 착안하여, 말하는 행동 양식을 바꾸는 기본 철학을 세우기도 했다. 결코 자유는 멀리 있지 않았다. 이제 과거는 그저 나를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진심으로 자신을 위한 삶을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깨닫는 것이고 성장하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한 결같이 열공하고 있다. 나는 ‘후회’라는 말을 싫어한다. ‘열심히’라는 말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다. 다만 행동할 뿐이다. 그만큼 나는 나를 살아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