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수많은 이들의 눈물 어린 도전을 함께한
검정고시 학원장의 생생한 꿈 이야기
그럼에도 꿈이 사람을 살게 한다
결국 꿈이 인생을 꽃피운다
“먹고살기 힘든 세상, 당장 내일이 위태위태한데 꿈을 꾸라고? 그것도 빅드림을?” 힘든 이 시대, “꿈을 꾸었느냐? 지금도 꿈을 꾸고 있느냐?” 묻는다면 대부분 이렇게 답하지 않을까. 그렇다. 희망보다는 생계를 말하는 요즘이다. 하지만 20년 동안 검정고시 학원장을 지내는 동안 힘든 현실에도 불구하고 간절하게 꿈꾸고 그 꿈의 인도를 받은 사람들과 동고동락한 저자는 “그럼에도 꿈을 꾸어야 한다”고 단언한다. 꿈이 나를 숨 쉬게 하고, 나를 도전케 하고, 나를 성취케 하기 때문이다. 내가 한다기보다 내가 꾼 꿈이 해낸다고 말해도 될 만큼 꿈의 힘은 위대하다.
저자와 함께 꿈을 이야기하고 꿈을 이루어 낸 사람들의 이야기는 때로는 눈물을, 때로는 웃음을 나게 한다. 꿈꾼 대로 성취한 유명인들의 일화는 훌륭한 자극이 된다. 독서실을 함께 운영한 저자의 통찰력 있는 공시생 합격 관찰기는 꿈을 향한 매일의 자세를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꿈꾸는 자를 막을 수 없다』를 통해 아무리 현실이 어렵더라도 그 현실을 힘차게 이끌어가는 것은 꿈밖에 없음을, 그래서 꿈꾸는 자는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음을 몸소 실감하게 되길 바란다.
Contents
머리말
1장 넓게 보고, 크게 생각하라
익숙함은 편안함이고, 편안함은 나태함이다
내가 정한 만큼 갈 수 있고, 내가 정한 만큼 성공할 수 있다
큰 북에서 큰 소리가 난다
처음부터 고양이를 그린다면 절대로 호랑이를 그릴 수 없다
「장자의 추수편」
2장 반드시 이루고 싶은 꿈을 가져라
한이 되어버린 꿈을 붙잡은 73세 어머니
언제까지 꿈 없이 지낼 것인가?
뿌리 깊은 나무는 가을을 타지 않는다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
「꿈을 가져라 - 용혜원」
3장 꿈을 위해 준비하라
어느 탈북민 이야기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오늘의 땀이 성공의 씨앗이 된다
어느 60대 주부의 늦게 만난 꿈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 정호승」
4장 선택이 모여 하루가 되고, 그 하루가 모여 삶이 된다
써써족을 조심하라
어떤 선택을 하든지 모두 맞는 선택이다
공부의 제왕으로 등극하다
콩을 심었으면 콩을 거둘 것이고, 팥을 심었으면 팥을 거둘 것이다
「신문지 밥상 -정일근」
5장 만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복 중에서 가장 좋은 복이 인복이다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은 선생의 뒤늦은 후회
붕대를 감고 은행에 갔던 50대 주부
만남은 인생의 전환점이 된다
「앨리너 루스벨트가 남편 프랭클린 루스벨트에게 보낸 서신」
6장 후회가 남지 않도록 도전하라
내 출신은 혹시 껄껄족?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된다
암 선고 앞에서도 울지 않았던 60대 후반 주부의 눈물
333 실천 전략
「지금 하십시오 - 찰스 해돈 스펄전」
7장 끝까지 버티면 결국은 성공한다
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용서를 비는 어머니의 눈물
돌도 10년을 보고 있으면 구멍이 뚫린다
동트기 전 어둠이 가장 어둡다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Author
박성숙
저자는 <꿈꾸는 자를 막을 수 없다>를 통해 많은 이들이 떨리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그들과 20년 동안 같이 웃고, 같이 울면서 작가가 느꼈던 생생한 꿈의 힘을 고스란히 보여주기도 했다. 그들의 꿈을 향한 열기를 느끼던 어느 날 자신이 이미 중년이 된 것을 깨닫고 더 늦기 전에 도전 정신을 직접 실천해 보기로 결심했다.
47살이라는 나이에 학원을 운영하면서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1년에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을 동시에 준비한 것이다. 그리고 둘 다 합격했다. 작가는 그 비법을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떨오기공부법’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오늘도 작가는 도전하기를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할 수 있다고 응원을 보낸다.
저서로는 <꿈꾸는 자를 막을 수 없다>가 있다.
유튜브 | 박성숙TV
저자는 <꿈꾸는 자를 막을 수 없다>를 통해 많은 이들이 떨리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그들과 20년 동안 같이 웃고, 같이 울면서 작가가 느꼈던 생생한 꿈의 힘을 고스란히 보여주기도 했다. 그들의 꿈을 향한 열기를 느끼던 어느 날 자신이 이미 중년이 된 것을 깨닫고 더 늦기 전에 도전 정신을 직접 실천해 보기로 결심했다.
47살이라는 나이에 학원을 운영하면서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1년에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을 동시에 준비한 것이다. 그리고 둘 다 합격했다. 작가는 그 비법을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떨오기공부법’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오늘도 작가는 도전하기를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할 수 있다고 응원을 보낸다.